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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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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각막성형술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눈으로 하는 랜덤박스

라스트 섹스

마지막에 했던 성행위이다.

만약 라섹할 생각이 있다면[편집]

1일차는 의사가 통증은 개인 차가 있으므로 아프지 않을 수 있다고 하지만 나와 곧 수술할 예정인 너는 아니다.

ㄴ 아직 마취가 덜 풀려서 집 가는 중에는 안 아프다. 포경이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처음엔 눈만 뻐근할 뿐 별다른 통증은 없어 보이지만 2시간 후 서서히 마법이 걸린다. 통증이 격해지고 눈이 시려 눈꺼풀을 도저히 들지 못하며 눈시림의 참뜻을 알게 된다. 눈부심 때문에 작은 빛에도 민감해져 빛을 멀리하고 어둠을 가까히 해야 한다.

라섹의 고통이 포경수술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포경수술은 아프면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게임이라도 하면서 고통을 완화할 수 있지만, 라섹은 앞이 안 보이는데 자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심심함과 고통이 따따블로 느껴진다.

아무리 노련한 파오후라고 해도 음식 생각이 싹 달아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으며 최소 3일 동안은 딸, 애니, 망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참교육을 시켜준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부작용 확률이 디시인들 여친 사귀는 확률과 같다고 하니까 안심하고 병원 잘 선택해서 실력 있는 안과 의사에게 돈을 갖다 바치기 바란다.

과정[편집]

일단 내 경우에는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워서 눈을 벌리고 물 집어넣고 뭐로 눈알 건드리고 레이저 쏘는데 내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진짜 존나 무섭더라. 사랑니 뽑는 건 눈 감고 있으면 되는데 얘는 시발 눈을 억지로라도 떠야 하니까 ㄹㅇ로 환장한다.

보통 양쪽 눈 합쳐서 10~15분 정도 예상하면 된다. 아프진 않으니까 걱정하지는 마셈.

통증[편집]

라식, 라섹의 필수인 선글라스, 모자, 보호자 이 셋을 본인은 일단 모두 없이 아무것도 챙겨가지 않고 혼자 가보았다. 수술 직후 눈물이 좀 많이 나올 뿐 이전과 다를 게 없어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착각도 이런 좆같은 착각이 없었다. 병원 건물을 빠져나오는 순간 일단 앞이 안 보인다. 눈을 감으면 당연히 앞이 안 보이고 눈을 떠도 빛 때문에 안 보인다 씨발. 겨우 그늘 찾으니까 좀 보이더라.

수술 후 3시간 이후부터 아프다. 그래서 직후엔 주변 상가도 좀 들르고 할 생각이었는데 통증 때문에 쇼핑이고뭐고 그냥 집으로 옴. 집으로 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눈이 지랄을 하기 시작하는데 눈을 감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게 TV소리나 음악을 듣거나 자는 것밖에 없었다. 근데 소리를 들으면 왠지 눈이 더 지랄맞게 요동치는 것이었다. 다 끄고 자려고 해도 아파서 영 잠이 안 온다.

통증이 절정에 달할 때는 고통을 고통으로 이기기 위해 벽을 치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계셨다면 가슴이 아파 쓰러지셨을 것이 분명하다.

ㄴ 아닐 것 같지? 케바케긴 한데 보통은 이런다.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심심해서 뒤짐...

동반되는 손상[편집]

라식과 마찬가지로 각막 상피와 실질의 지각 신경의 손상이 동반된다. 액시머 레이저는 열을 이용해 자르는데, 눈은 단백질 덩어리다. 계란 익듯이 눈의 세포들이 익는다. 다만 기계가 상당히 좋아져 20년 전보단 좋다. 그러나 불가역적인 안구 손상이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며, 각막혼탁, 안구건조, 빛번짐, 안구 통감 저하 등은 정도의 차이일뿐 모두에게 나타난다. 요즘 수술 병원에서는 라식보다 그 정도가 매우 작아 부작용이 적다고 하며 그것으로 라식보다 라섹을 매우 안정적인 수술로 고객들에게 추천하는데 정도가 조금 더 적은 것일 뿐, 신경 손상은 반드시 동반하게 된다. 또한 각막의 구조 안정과 신경 회복에 도움 주는 보우만막(Bowman's layer)이라는 상피층과 실질층 사이의 막이 영구히 소실된다. 수술에 당연히 동반되는 내용이지만 환자가 알고 가지 않는 이상 의사는 이걸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세상에 신경을 건드리는 수술인데 그 내용을 말하지 않는다니 얼마나 무서운 의사 색기들인가. 눈을 깍는 것도 상당히 부담 되는 것이, 후기 조사에 따르면 1000명중에 안구건조는 456명, 빛번짐은 170명, 근시퇴행이 69명, 비문증 41명, 각만혼탁 9명, 각막붕괴 5명으로 상당한 부작용이 있다. 이게 문제는 각 확률이 따로면 차라리 좋은데 저 모든 것이 한명한테 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어지간해선 부작용을 피할수 없다. 그냥 견디고 하는 것이다.

부작용[편집]

라식에 비해 부작용이 적지만 여전히 여러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ㄴ 수술 방식으로 라식보다 좀더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지만 부작용 사례의 수와 종류를 놓고 보면 거기서 거기다. 라식보다 더 안전하다는 말로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에 대한 환자의 경계심을 푸는 것은 요즘 대부분 라식, 라섹 안과에서 취하는 상업적 전술이다. 이 부분에 대해 수술 희망자는 반드시 인지할 것.

빛번짐,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이 있는데 m라섹 등 수술 방법이 발전해서 부작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카더라.

-10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는 M라섹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M이 항암제 이름 미토마이신의 첫 글자를 딴 거다. 눈에 항암제 붓느니 그냥 안경 쓰고 다니는 게 낫다.

그리고 고도근시는 각막혼탁 + 그로 인한 부정난시가 올 확률이 높으니까 권하지 않음.

비용은 보통 60만 원~240만 원 (양안)

확률적으로 부정난시가 올 수도 있다. 하드렌즈 안 박으면 시력이 개판 된다.

참고[편집]

이재용의사들은 라섹, 라식 안 한다.

ㄴ 이재용 ㅋㅋㅋㅋ 걔는 그냥 하고 싶은 생각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안경 벗어봤자 걔가 뭘 확 잘생겨지나?

이유를 한 번 생각해보자.

ㄴ 연예인, 안과 의사들도 요즘 많이 한다. 그리고 각막이 얇거나 병 있거나 의외로 못 하는 사람도 많음.

ㄴ 그리고 이재용, 스티브 잡스, 의사 양반들은 이미 사회적 지위가 충분히 높기 때문에 외적으로 나아질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들이다. 라식, 라섹의 목적은 안경을 안 쓰기 위해 하는 목적도 있지만 미용 목적도 포함인데 이런 사람들은 외모 향상을 위해 위험을 감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다. 안경 벗으면 잘생겨진다는 소리를 몇 번 들은 20대 청년들이 부작용 감안하고 해 보는 수술 또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ㄴ 젊은 여자 경영인들봐라 전부 안경벗고있다.

요즘은 의사들도 많이 한다. 어떤 한 의사는 자기 가족들에게 모두 라섹을 해주고 자신은 다른 의사의 수술 실력을 믿지 못해서 하지 않은 의사도 있다.

그냥 안경 안끼고 싶으면 잘 때 드림렌즈나 껴라

꿀팁[편집]

잘나가는 안과들은 거의 과일주스나 과자 같은 먹거리가 풍부하다. 그러니 수술을 하든 안 하든 일단 여러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고 사탕과 과자를 한 움큼씩 집어서 주머니란 주머니에 적립하면 교통비만큼 본전을 뽑을수 있다.

만약 고도근시 1등급, 고도난시 1등급이라는 엠창시력이 나와도 염려할 필요 없다. 이를 대비해 최후에 보루로 액션빔 라섹이라는 궁극 수술이 존재한다. 온갖 헛짓거리로 눈이 씹창 나서 복구불가 상태까지 오면 마지막으로 이 수술을 권한다.

ㄴ 근데 그건 안과가 돈에 미친 거 아니냐

눈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주는 수술이라카더라. 눈을 수술함과 동시에 명복을 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