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워털루(1970)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결말==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결말은 똑같이 프랑스군의 패배로 끝난다. 옥스브릿지 백작 기병대가 프랑스군을 덮쳤는데, 프랑스군은 창기병대로 이를 개박살낸다. 그렇게 전황이 프랑스군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자 나폴레옹은 치질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고 대신 미셸 네가 전쟁을 지휘하게 된다. 웰링턴은 보병을 100보 뒤로 후퇴할 것을 명령했는데 프랑스 쪽에서 그걸 퇴각하는 것으로 착각, 지휘관 미셸 네가 기병대를 돌격시키는 오판을 저질렀다. [[파일:미셸 네_기병 돌격(워털루).jpg]] 영화의 가장 명장면이다. 대개 전쟁 영화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기병 돌격 장면을 잘 찍지 않는데, 소련은 이 영화에 2천 명이나 되는 엑스트라를 기병으로 출연시켰다. 문제는 이 돌격이 엄청난 실책이란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이미 영국군은 방진을 완벽하게 짜서 프랑스 기병대를 상대했으며 '''보병과 포병의 지원 없이''' 기병대만 끌고 온 네 원수로서는 기병대만으로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렇게 네 원수는 아까 영국 기병대처럼 이번에는 자신의 기병대를 홀라당 잃고 만다. 치질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나폴레옹은 근처의 농장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갑작스러운 소란에 혼비백산하여 전선으로 복귀했고 미셸 네에게 돌아올 것을 지시했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하지만 어찌어찌 기병대가 고지를 점령했고, 보병대 역시 라 예 상트 민가를 함락하는데 성공하여(요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엄연한 민가다) 나폴레옹은 파리로 승전보를 보내라고 말하며 의기양양해 한다. 그런데... 재수 없게도 리니에서 개박살이 났던 '''블뤼허'''가 난데없이 기병대를 이끌고 숲 속에서 튀어나왔고 영국군 보병대와 프랑스군 보병대가 싸우는 와중에 측면으로 돌진을 하자 프랑스군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프랑스군이 함락시켰던 라 예 상트까지 영국군이 재탈환하자 나폴레옹은 결국 후퇴하고 전투는 영국과 프로이센이 승리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