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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반론과 그에 대한 반론== *여자는 육아하잖아요 빼애애애액!!! 직장여성 대부분은 사회 초년생이며 육아와 거리가 멀다. 애새끼는 낳아보지도 않은 애들이 보이지 않는 썸띵 인비져블한 미래의 자식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커리어를 못쌓겠다?? 한국여성 출산율 세계 꼴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00154 기사] 한국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도 227분(3.7시간)으로 OECD 꼴찌. 한 편 남성들의 평균 근로시간은 8.2시간에 달한다. 전일제 보육시스템 구축에 퍼부은 예산만 지금까지 100조 이상이며 금액으로 보나 교육의 질로 보나 북유럽 뚝배기 깨부시는 수준이다. 만 3세 아동들 중 무려 93%이상이 어린이집에 [http://mlbpark.donga.com/mlbpark/view.php?u=http%3A%2F%2Fnews.naver.com%2Fmain%2Fread.nhn%3Fmode%3DLSD%26mid%3Dshm%26sid1%3D102%26oid%3D005%26aid%3D0000731063 보내진다]. 심지어 0세 영아들도 보육원에 보내지는 비율이 12%나 될 정도로 양육방식의 왜곡이 심각하다. 심지어 전업주부들의 묻지마 어린이집 등록 때문에 진짜 워킹맘의 어린이집 이용에 애로사항을 겪는 수준이다.[http://www.hankookilbo.com/vv/04c31614052143f6b0e2a3a4a569231a/2]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1821948] 가사노동시간도 고작 3~4시간 정도에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애맡겨놓은 전업주부들은 남은 시간동안 도대체 뭘 할까...? 엠팍 성님들도 혀를 내두르는 전업주부 한녀들의 위엄. 맞벌이 여성의 비율 자체도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031423001&code=940702 최하위권이다]. 뭐? 육아하느라 일을 못해요~?ㅋㅋㅋㅋ 여성들은 맞벌이를 선호하지도 않는다. 전업주부로 사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2/2016061200097.html?Dep0=twitter&d=2016061200097 기사] 애초에 비혼하신다는 분들이 육아한다는 말이 어불성설이다. 남자는 결혼하라고 등떠민 적이 없고, 결혼하고나서 일 그만두라고 한 적도 없다. 여성 1인가구 절대다수인 86% 이상이 결혼의사 있어... [http://news1.kr/articles/?3041303 기사]. 어떤 설문조사를 봐도 여성보다 남성들 사이에서 맞벌이를 선호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ㄴ참고로 이 시발년들은 혜택이 맞벌이부부 위주로 간다고 지랄한다. 전업주부의 뜻이 뭔데 병신같은 년들아 주부를 업으로 삼겠다는거잖아 시발련들아 직업이 의사인 놈이 하라는 진료는 안하고 처놀고있으면서 돈들어오길 바란다고 생각해봐라 진작 매장당했을거다. *여자 뽑는데가 없잖아요 빼애애애액!!! 여성들은 대다수 직업군에서 애초에 지원 자체를 하지 않는다. 여성의 1,2차 산업 지원율 기사 월 1500이상 버는 여성 미장이들, 기타 여성 숙련공들에게 한번 물어봐라. 남녀 고용차별이란게 과연 존재하는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http://m.wbiz.or.kr/www/womentnews/statistics/tab4.jsp 기사] 기간산업에 지원하지 않는걸 넘어서 경제활동 참가율 자체가 저조하다. OECD 평균도 60% 수준이다. 이마저도 비혼의 영향으로 참여율이 저질 일자리 위주로 반강제적으로 올라간 것이다. 해당분야의 스타트업, 플랫폼을 만들지도 않는다. 여성이 세운 기업을 찾기가 힘들다. 여자상사마저도 여사원을 꺼린다. 기사. ㄴ애초 여자들 과탐선택한 비율이 33%다. 오르고 있지만 초라한 수준 반면 남자는 과탐비율이 56%다. 아이러니하게도 기회의 자유가 지구상 그 어느 나라들보다 잘 보장된 미국, 유럽 선진국, 한국, 일본 등의 국가들이 오히려 성별간 직업 선호도의 차이가 극심한 축에 속한다는 사실을 페미들은 애써 외면한다. 여성 스스로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원천 부정함으로써 여성비하를 일상적으로 범하는 페미니스트 악마들 [https://www.youtube.com/watch?v=z9JP_YN1yNw][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761] 여자들이 진정으로 50:50의 일률적인 성비 조정을 원하고 있는지, 아니면 스스로 마음에 드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자유를 더 원하는지, 그 자체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은 스스로 의문을 가져야 할 것이다. 웃긴건 페미들은 수만가지 직업들 중에서 고임금 안정직 몇몇 만을 특정해서 여성할당제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말 시커먼 속이 뻔히 보인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수 여성 인력들을 남성 기득권이 활용하지 못하잖아요 빼애애애액!!! 페미들이 말하는 "우수 여성 인력"의 기준이 무엇일까? 여학생 태반이 문과출신이며 문과는 대부분 전공과 상관없는 직종을 택하거나, 어느곳에서도 취업하지 못한다. 남자들보다 신체적 능력이 부족한건 둘째치더라도 여자들이 도대체 어떤 남자들을 초월한 능력이 있다는 건지 제대로된 설명이 요구된다. 참고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범용 인재는 당연하게도,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원이며, 기여도에 따라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사실 매출에 기여한다는걸 정량적으로 평가할 기준이 분명치 않은게 사실이다. 실질적으로 사장, 임원 입장에서는 성실성이나 직무적합성, 적극성 등으로 사원을 평가하는게 보통이다. 그런 기준에서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과연 "그 성별"들이 회사의 장래가 달린 문제에서 얼마나 능동적으로 관여하는 태도를 보였는지. 책상다리에 앉아서 모든 일을 남자들에게 짬시키는 "그 성별"들이 한 명 한 명 제갈량급 인재라는 것일까...? 남녀간 생산성의 차이가 존재하는게 실제로 입증되었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노동자의 생산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명확한 기준 자체가 없다. 다만 고용주들은 한정된 기회비용을 가졌기 때문에 근로자를 채용함에 있어 지극히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하는 것일 뿐이라는 얘기다. "여성의 생산성을 과소평가한다"는 페미들의 주장은 핀트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 주장이다. 고용주들이 업무시간, 근로강도, 신체능력을 기준으로 직원을 뽑는건 '''장시간, 고강도 근로를 견딜 지구력'''과 '''일정수준 이상의 신체적 능력'''이 즉각적으로 높은 성과로 연결돼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사업을 유지시키기 위한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사업주들이 여성,노약자,장애인 등을 제쳐두고 건장한 성인남성을 먼저 채용하는건, 다소 억울하게 들릴 순 있겠지만 기회비용 측면에서 사업주가 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판단이다. [재반론 : 남녀는 신체적 유불리를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므로 페미들이 일반적으로 설명하는 "부당한 임금격차"라고 보기는 힘들다는게 요지다. 할당제는 진입자체가 불가능한 계층에 최소한의 사회적 기회를 보장하자는 측면에서 열어두는 쪽문이지, 생물학적 기준만으로 "결과의 평등"을 만들고자 존재하는게 아니다. 아이덴티티로 인한 성차별적 억압으로 배제된게 아니라, 남녀의 생물학적, 기질적 다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벌어진 격차이고 이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건 한계가 있는 것이다. 개개인의 타고난 지능, 성향, 개성, 기호, 주거지역, 종사분야 등등등에 따라 임금격차가 나는건 누구나 인정하면서 성별에 따른 격차만 유독 부정하는건 논리적이지 않다. 나는 페미니즘식 결과의 평등에 동의하지 않는다.] [재반론3 : 나의 주장은 1.사업주는 합리적 선택을 하는 기계일 뿐이고, 페미들이 말하는 불합리한 고용차별은 없다. 2.여성의 생산성을 과소평가해 여성을 차별한다는 페미들의 주장은 거짓이다. 3."유리천장"이라는 단어는 유리로된 천장, 그러니까 "뛸 수 있는 사람에게 억지로 앉게한다"는 말인데, 남녀 사이엔 생물학적 요인이든 환경적 요인이든 기업입장에서는 효용성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므로 유리천장이라는 개념은 성립할 수 없고 "유리천장"이 아니라 "성 격차" 정도로 표현하는게 맞다. 이정도임. 뭔가 오해하는것 같은데, 난 할당제가 없어야한다고 말한 적이 없음. 할당제 얘긴 애초에 꺼낸적이 없지만 어쨌거나 할당제에 대한 내 개인적 의견을 말하자면, 난 할당제를 없애야 한다고까지 생각하진 않음. 하지만 소수자 집단의 기회의 자유만을 제한적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최소화해야 한다고는 생각함. 왜냐면 할당제의 존재 자체가 이미 실력있는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이자 진정한 의미의 유리천장이니까. 분명히 실력이 남성과 같지 않은 여성에게 남성과 동등한 비율이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정체성 정치(Identity politics)로 무장한 페미니즘식 결과의 평등은 평등이 아니다. 또다른 차별이지.] 실제로 생산성이 있느냐 없느냐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대다수의 임금근로자들은 정해진 루틴만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산성을 발휘할 여지가 그다지 크지 않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절대다수의 임금노동자들은 그저 톱니바퀴일 뿐이다. 이 말인 즉, 사업을 유지시키기 위해 소모되는 역할일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팀장급 이상이라면 생산성에 관여할지 모르겠지만 여성근로자들이 일반적으로 조직통솔능력이 결여돼있다는 사실 또한 간과할 수 없는 큰 결점이다.) 기업은 적재적소에 적합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거지, 무조건 업무능력 순으로만 뽑지는 않는다. 기업이 업무능력만을 기준삼아 여자를 뽑지 않았다는건 대단한 착각이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이렇게 얘기해보자. 세월이 흘러 어느 날 특이점이 와서 '인공지능 카페알바 로봇'이 개발됐다 치자. 가게 사장님들이 커피만 빨리 타는 3000만원짜리 로봇을 원할까, 아니면 커피는 적당한 속도로 타되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의자도 옮기는 다용도로 쓸모있는 4000만원짜리 로봇을 원할까? 당연히 후자가 압도적으로 더 잘 팔릴 로봇이다. 커피를 빠른 속도로 타면 확실히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야 하겠지만, 한정된 자본으로 고작 한가지 기능밖에 없는 기계를 사재낄 순 없기 때문이다. 기업 입장에선 노동자의 전반적인 근로역량을 보는거지, 생산성 하나만을 보는게 아니다. 하물며 체력, 도전의식, 책임의식, 협동심, 경쟁심, 통솔력같은 덕목은 실제 업무능력만큼이나 중요한 평가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자체가 곧 생산성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누군가 굳이 증명해주지 않아도 당연히 통념적으로 판단이 가능한 부분이다. 업무능력이나 단위시간당 생산력만이 문제였으면 기판조립공정이나 화장실청소, 영유아 보육시설, 스튜어디스 등 몇몇 여초직업에서 남성채용을 의도적으로 거절할 이유가 없다.(그것도 일부 사업장에서는 채용공고에서부터 아예 노골적으로 여성만 뽑는다고 기재) 이 직종들에서 사업주는 업무능력만이 아니라, 여성의 장점으로 알려진 친화력, 감정표현능력, 모성애,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나 사회적 통념(예컨데, 남자청소부가 여자화장실을 청소하는걸 생소해하는 사회적 인식 따위) 등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뒀을 것이다. 그 밖에도 알바때문에 구인구직사이트를 약간이라도 들춰본 경험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단순 서빙알바조차도 여성우대조건으로 뽑는 곳이 부지기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남자라고 몸 편한 일을 하고싶지 않은 것도 아닐텐데 왜 서빙알바, 포스알바 등등은 여자만 뽑는 것일까? 여기선 역으로 사업주들이 남자쪽이 업무능력이 떨어질 거라고 판단해서일까...? 당구장 알바, 피씨방 알바같이 양아치들 밥먹듯이 들락거리는 알바는 반대로 남자들을 주로 쓰는데도? 직종에 따라 업무능력 그 자체보다는 특정 신체능력, 성격, 체질, 외모 등 선결적 or 업무외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느냐 하는걸 당연히 더 중요시할 수밖에 없다는 건 바보가 아니라면 판단가능한 문제다. 따라서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직종별 합격률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남자아이돌이 서비스업에 고용될 확률, 여자역도선수가 힘쓰는 일에 고용될 확률을 생각해보면 이는 근본적으로 성별의 문제조차 아닌 것이다. 이는 계량화된 채용시스템이 이미 존재한다 해도 마찬가지다. 근로역량을 완전히 무시하고 점수 단 1~2점차로 사람을 뽑을 경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87214&code=61131111&sid1=int 이런] 경우도 생긴다. 왜 여성의사들이 앞장서서 병원의 비행을 용납한다고 했을지, 자기 자신이 병원장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여성에 대한 편견때문이잖아요! 빼애애애애액!!! 그게 사실일지언정 여성들 스스로가 그러한 편견을 깨뜨리는 행동을 했는지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10644 의문이다]. 오히려 여직원들 스스로가 편견을 조장하고 성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축협과 일부 공기업들은 여직원들의 존재로 인해 순환근무 시스템 자체가 와해됐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업주는 "한정된 기회비용"을 가지고 있음을 주지하자. 사업주들이 현실적으로 편견을 거두기 어려운 상황에서 편견의 당사자가 편견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는건 실상 자폭행위나 다름없다. 그리고 그게 과연 편견인지도 의문이다. 남성 하위 10% 체력이 여성 상위 10% 체력과 비슷하다는 것, 남성의 노동시간이 명백히 길고 남성이 위험업무, 책임업무에 종사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 여성의 휴직 및 결근비율이 높은 것, 그리고 여성이 업무강도가 비교적 낮은 안정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은 통계적 팩트이다. 과로사, 산재사망, 의사상자 비율도 통계적으로 남성이 압도하며, 과로사가 잦은 직업 자체도 거의 대부분 남성근로자들 뿐이다. 심지어 남녀 성비 5:5라는 공무원사회조차 여성은 교직공무원으로만 무려 80%이상 쏠려있다. *직장 내 차별이 있잖아요! 빼애애애애액!!! 정작 무슨 차별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느냐고 물으면 약속이나 한 듯 답변을 회피한다. 이들이 차별당했다면서 들고오는 근거를 아무리 샅샅히 뒤져봐도 정량적 데이터가 아니라 여성이 느끼는 주관적 감정에 대한 설문조사, 혹은 몇몇 사업장들의 일탈사례를 일반화한 논리 그 이상은 없다. 한마디로, 아무런 객관적 근거도 없이 무작정 차별이라고 떼쓰고 우기는 것. 페미들이 유리천장이라면서 지목하는건 직장 뿐만 아니라 위키도 마찬가지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5252]. 보다시피 위백의 여성이용자가 9%라서 유리천장이라는게 이 분들 논리다. 누구나 자유롭게 작성가능한 위키에서 여성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여성이용자 비율이 낮은 것이 유리천장 탓이라는게 현시점 페미들의 참담한 수준이다. 반면, 이 모든게 페미들의 주장과 정반대일 수 있다는 계량적 근거는 차고 넘친다. 남녀 상용직 근로자가 어떤 직종에 종사하는지, 그리고 직종별 평균임금, 평균근로시간에 대한 2015년도 통계청 자료를 필두로, 남녀가 2배넘게 차이나는 평균 유급노동시간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708316], 성호르몬이 남녀간 직업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https://news.psu.edu/story/155787/2011/09/01/sex-hormones-impact-career-choices] 등을 참고하면 좋다. 동일업무에 동일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사업장은 사실상 없으며, 남녀간 임금차의 주된 원인은 실상 남녀가 선호하는 직종간의 생산성 차이, 그리고 여성의 기혼여부(자녀수) 이 두가지가 쌍끌이 요인이다. 아직 연구가 진행중인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조사에서 이 두가지 요인을 제거했을 경우 설명하기 어려운 성별간 임금차는 5~8%내외로 거의 무의미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확실히 밝혀진건 그 정도이며 그 이외에 지금까지 남녀간 불합리한 임금차가 있다는걸 명확히 입증해낸 그 어떤 연구모형도 없다. 기업은 "이익을 가져다주면 원숭이도 뽑는다"라는 말이 있듯, 특정 인종과 특정 성별, 특정 계층을 떠난 합리적 판단을 가장 최우선 목적으로 삼는 집단이다. 물론 페미니스트들은 기업이라고 무조건 합리적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페미들의 주장대로 여직원이 남직원과 똑같은 생산성을 발휘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남직원에 비해 일반적으로 기초체력이 떨어짐 / 야근, 당직, 순환근무 등을 기피하며 / 조퇴, 휴직, 병가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하고 / 매우 제한적인 일에만 투입되며 / 장시간, 고강도, 위험업무를 훨씬 더 못버티고 / 자발성과 능동적 태도, 경쟁심, 리더십이 부족 / 평균 업무시간, 평균 근속시간이 짧음 /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한 별도의 시설유지와 기나긴 근로공백 등등, 같은 값에 남직원을 채용했으면 일절 겪지 않아도 됐을 수많은 단점들을 감수해야할 높은 확률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면, 무슨 특출난 능력이 있지 않고서야 당연히 그런 인력을 선호할 고용주는 별로 없을 것이다. 성별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서 객관적인 시점에서 봤을 때도 위에서 열거한 업무상 결점들이 과연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겠는지 주의깊게 판단해보자. 페미들은 사회화나 문화적 요인이 여성을 그렇게 만든거라고 항변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고용주 입장에서는 겉으로 보이는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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