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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정사]] == {{빛과어둠}} [[노력]]으로 동수저에서 스스로 다이아몬드수저로 업그레이드한 입지전적 인물. 후한시대 성박휘처럼 존나게 끈질겼던 유비군벌의 총사령관. 후에 [[파촉]]지방을 점령하고 스스로 칭제하고 촉한의 황제에 오른다. 촉나라를 정벌할 때 종친인 [[유장]]의 뒤통수를 쳤고 이것 때문에 열라 까였다. ㄴ당대의 평가에선 그다지 나쁜 일로 평가되지 않았다. 유비가 제위에 오를려고 하자 옹무가 간언하며 이를 막았는데, 결국은 다른 일을 들어 옹무를 죽여버렸다. 이 때부터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이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배송지의 주석은 밝히고 있는데, 그 전엔 먼 곳에서도 유비를 따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왔음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ㄴ사실 다른 사서 등에서 배신 행위는 까기도 하는데 유장이 촉을 잘 다스렸는데 뺏겼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다. 백성들을 형주에서 인간 방패로 썼다는 말이 있는데 지 가족들도 거기에 같이 있었으니 그런거 없다. 연의에서 부풀려진 거 깐다는 새기들이 정작 정사에서의 유비 좋은 점은 또 이럴 리 없다고 덮어놓고 빼애액 댄다. ㄴ 애초에 백성들때문에 진군속도가 느려진거고 혼자서 튈거였으면 장비를 대열 후방으로 뺄리가 없다. 수염이 적다고 민둥턱이라고 놀린 부하를 죽였다. 근데 사실 이건 걍 구실이고 죽인 진짜 이유는 따로있슴. 고대에는 수염이 없으면 자라나라 머리머리 취급을 받았는 듯. ㄴ [[환관|수염없는 남자가 뭐겠어?]] 빡돌만 했다. 오늘날로 따지면 '''생리대 차고 다니는 남자''' 취급. ㄴㄴ 막상 조조는 내시 손자다. ㅋㅋ 이후 이릉에서 신하들 다 말리는데 관우의 복수전을 하다가 진형을 잘못 짜는 바람에 손권이 육손에게 화공계를 지시해서 결국 오나라한테 완전히 말아먹었다. 이렇게 쳐발린 이릉전쟁 이후 영안성에서 죽었다. 유비는 죽으면서 후계자 유선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ㄴ백제성 아니냐? ::ㄴ 유비가 죽은 다음에 성 이름을 개명함. {{인용문2| '''악이 작다고 해서 행하지 말고, 선이 작다고 해서 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하라. 오직 어질고 덕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따르게 할 수 있다. '''}} 명심보감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뭐 하여간 이런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배송지]]의 주석에 따르면 위나라 사람들은 '모든 계략이 유비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여 유비가 죽자 촉을 만만하게 보고는 번국이 되기를 요구하였으며 제갈량의 북진이 있을 때까지 오히려 자신들이 공격받으리란 걸 예상하지 못 했다. 유비가 문무겸비라 하는데 이는 어불성설이다. 두뇌라면 모를까 유비의 무예는 뛰어난 편이 아니다. 전투종족이나 문무겸비 틀을 달고 싶으면 '''코에이 삼국지 기준 한 번이라도 무력 80을 넘어가야 가능하다.''' 근데 유비의 무력은 한 번도 80을 넘긴 적이 없다. ㄴ 삼국지 7에서 유비의 무력은 무려 89이다. 최신작 삼국지 12, 13에서도 80을 마킹했다. ( 이건 자웅일대검 +3을 포함해서지만..) ㄴ 코에이 삼국지로 인물평을 하는 병신인듯 하다. ㄴ 유비는 군재가 있는사람이다. 또 개인 무력도 왠만한 놈들보다 강하다. 일단 이 귀큰놈의 출발을 보자 황건적 토벌하자고 동네건달 모아다가 급조한 군사로 야전에서 황건적을 개발살낸다. 이때만 그런게 아니다. 동탁토벌하러 갈 때, 찬이형이 원소랑 맞다이 뜰 때 다 전방에서 싸웠다. 이때만 그렇느냐? 북해태수 공융은 황건장당한테 포위당했고 서주 도겸 도적놈은 천하의 조조한테 포위당했는데 그걸 직접 뚫고 들어가서 호응한다. 이것만 봐도 군재,무력 모두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많이 생략하고 유표한테 갔을때를 보자 유표가 쓰질않아서 그렇지 유비를 신야에 박아놓는다. 여기 여차하면 조조랑 맞다이 최전선이다. 귀큰 도적놈이고 통수 쓰리질 달인이라는거야 개개인의 시각차가 있을 수 있지만 쌈박질 못한다는 이견은 있을 수 없다. 선즙필승으로 황제가 된 연의와는 달리 정사의 유비는 기본적으로 인덕을 베푸는 인격자지만, 필요할 때는 냉혹하고 잔인해지는 인물이었다. 젊었을 적부터 자신을 찾아온 자객을 후하게 대해주자 자객이 감격하여 그냥 돌아갔다고 하는 훈훈한 미담부터 사이가 안 좋은 독우가 찾아오니 파면될 것이란 지레짐작으로 독우를 다짜고짜 납치해서 뚜까패고 도망갔다는 막장스러운 행보를 둘다 보여준걸 보면 이 양면성이 유비의 진정한 본질이 아니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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