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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흐름== 점성이라는 놈이 관 안에서 점성마찰이라는 것을 일으켜서 관벽 근처의 흐름에 브레이크를 건다는 사실을 알아보았다. 구체적으로 층류가 흐를때 관 내 상황은 어떨까?? 관 내 직경이 모든 부분에서 같다고 하자. 1. 일단 어떤 흐름이 관으로 처음 들어오는 순간에는 유속분포가 모두 같다.(유속 층마다 속도 구배가 없다.) = 신병이 들어왔다. 2. 이 흐름은 이제 층류이고 흐르기 시작한다. = 군생활을 시작한다. 3. 흐르면서 관 벽에 붙어있는 점성저층이 흐름에 브레이크를 걸기 시작한다. = 선임들이 슬슬 갈구기 시작한다. *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관 내 직경이 모두 같으면 연속방정식(고등학교 물리를 배웠다면 알 것이다.)에 의해 모든 부분에서 전체적인 유속이 같다.(전체적인 유속이라고 표현한 것은, 층류는 층을 이루어 흐른다고 했다. 그러므로 각각의 층의 속도가 다른 것이지, 전체적으로 속도는 동일하다는 소리이다. 뭔소리인지 모르겠으면 아까 그 8차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은 각 차선에서 다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지만, 도로 전체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각 차선을 지나는 차들의 속도 합은 일정하다는 것이다.) 4. 점성저층은 계속해서 흐름에 브레이크를 걸며 유속분포에 변화를 준다. = 계속 갈군다. 5. 어느 정도 구간이 되면 더 이상 점성저층은 유속분포를 변화시킬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갈굼 받다보니 적응되었다. * 여기서 알아야할 것은 관의 중심에서 유속이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이는 점성저층에 의한 영향력을 받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반대로 관과 닿는 부분의 흐름은 유속이 0이 된다. 이는 점성저층에 의한 영향력을 가까이서 아주 대놓고 받았다는 뜻이 된다. 6. 유속분포를 변화시킬 수 없을 정도로 흐름이 진행되었으면, 이때의 상태를 '발달된 흐름'이라고 한다. 이제 유속분포가 변한 그 상태 그대로 고정된채로 흐르다는 것이다. = 짬을 먹음. * 다시 말하지만 전 구간에서 흐름자체의 '전체적인'유속은 일정하다. 흐름을 이루는 세부적인 층의 유속이 일정한게 아니다. 층류는 관성력이라는(군기 풀림) 놈의 영향력이 적고 점성(군기반장)의 작용이 우세한 결과가 만들어낸 흐름이다. 흐름에 군기가 잡혀있다는 뜻이다. 폐급병사는 관 벽에서의 흐름이고 FM인 병사는 관 중심에서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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