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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루프렉트 크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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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1944년.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포탈]]을 열어 [[오그드루 자하드]]를 지구로 강림시키는 일을 보조하는 감독 겸 보디가드로 나타난다. [[파일:툴레 협회-카를 루프렉트 크뢰넨.jpg|500 픽셀]] [[파일:hellboy-kroenen.jpg|500 픽셀]] 그러다 트레버 브룸 교수와 미군들이 기습을 하자 프로 킬러다운 솜씨로 [[백발백중]]의 뛰어난 명중률과 재빠른 이도류 손놀림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파일:karl-kroenen.gif]] 하지만 그때 교수가 쓰러진 군인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 하나를 포탈 밑으로 투척하였고 크뢰넨은 재빨리 그것을 빼내려다가 시간초과로 결국 왼손만 날려먹었다. [[좀비]]나 다름없던 개조된 신체 덕분인지 폭발에 휘말려도 죽지는 않았지만 심장에 철근 하나가 박혀버리고 말았다. 이후 미군과 교수가 한눈 판 사이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사라진다. [[파일:karl-kroenen-sword.gif]] 2004년. [[일사]]와 함께 라스푸틴을 부활시킨 뒤 [[B.P.R.D.]]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박물관에 봉인된 [[사마엘]]이 담겨진 원통을 꺼내기 위해 동상을 베어버리고 일사의 명령대로 경비원들을 죽여버린다. [[파일:karl ruprecht kroenen power.gif]] 부활 능력을 가진 사마엘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헬보이(헬보이)|헬보이]]와 [[에이브 사피엔]] 그리고 요원들이 지하철 근처의 저수지로 수색을 하게 되자 암살자답게 헬보이를 다른 곳으로 멀리 보내버린 뒤 혼자 남은 클레이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은 일부러 가사 상태에 빠진다. [[파일:karl ruprecht kroenen hand.JPG|500 픽셀]] 이후 죽었다고 생각한 교수를 속인 뒤 몰래 시체 상태에서 다시 활동하게 되어 복장을 갖춰 입고 라스푸틴의 지시로 교수를 죽여버린다. [[파일:karl ruprecht kroenen music.gif]] [[파일:karl ruprecht kroenen attack.gif]] 후반부 라스푸틴을 경호하기 위해 어느 톱니바퀴가 진열된 방에서 [[디스크|축음기]]를 틀고 휴식을 취하다 헬보이와 [[톰 매닝]]이 자신의 방 근처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지만 아버지와 같았던 교수의 죽음에 분노 상태에 빠진 헬보이의 무차별 공격으로 가면이 박살나 버리고 내동댕이 쳐졌다. 최후의 발악으로 부비트랩을 작동시키고 헬보이를 죽이려고 하지만 매닝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해 주춤하게 되고 헬보이에게 회심의 반격을 당해 자신이 역으로 부비트랩 구덩이에 빠지고 거대한 톱니바퀴에 압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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