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루프렉트 크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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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의 악당.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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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 루프렉트 크뢰넨
Karl Ruprect Kroenen[1] | |
| 소속 | 툴레 협회 , 나치 친위대 |
| 계급 | 중령 |
| 능력 | 권총 사격 , 손목에서 칼날 자동 전개 |
| 무기 | 루거 P-08 , 리스트 블레이드 , 톤파형 쌍검 |
1944년의 크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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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분명히 죽었었는데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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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Karl Ruprect Kroenen 2004.JPG | |
| 카를 루프렉트 크뢰넨
Karl Ruprect Kroenen | |
| 생년월일 | 1897년 |
| 출생지 | 독일 제국 뮌헨 |
| 특기 | 암살 |
| 특이사항 | 불사에 가까운 신체 |
2004년의 크뢰넨.
소개[편집]
트레버 브룸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크뢰넨은 쾌락을 좋아하는 마조히스트로 수술 중독증이 있어 자신의 눈꺼풀과 입술을 제거해버리고 내장은 피 대신 모래가 채워져 있는 등 제2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인형이 되어버린 존재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갑옷 같은 의복에 달린 태엽을 돌리면 쌍검을 휘두르는 속도가 빨라지거나 단단한 물체를 베어버리는데 근력과 순발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인다.
영화[편집]
1944년.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포탈을 열어 오그드루 자하드를 지구로 강림시키는 일을 보조하는 감독 겸 보디가드로 나타난다.
그러다 트레버 브룸 교수와 미군들이 기습을 하자 프로 킬러다운 솜씨로 백발백중의 뛰어난 명중률과 재빠른 이도류 손놀림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때 교수가 쓰러진 군인이 가지고 있던 수류탄 하나를 포탈 밑으로 투척하였고 크뢰넨은 재빨리 그것을 빼내려다가 시간초과로 결국 왼손만 날려먹었다.
좀비나 다름없던 개조된 신체 덕분인지 폭발에 휘말려도 죽지는 않았지만 심장에 철근 하나가 박혀버리고 말았다. 이후 미군과 교수가 한눈 판 사이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사라진다.
2004년. 일사와 함께 라스푸틴을 부활시킨 뒤 B.P.R.D.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박물관에 봉인된 사마엘이 담겨진 원통을 꺼내기 위해 동상을 베어버리고 일사의 명령대로 경비원들을 죽여버린다.
파일:Karl ruprecht kroenen power.gif
부활 능력을 가진 사마엘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헬보이와 에이브 사피엔 그리고 요원들이 지하철 근처의 저수지로 수색을 하게 되자 암살자답게 헬보이를 다른 곳으로 멀리 보내버린 뒤 혼자 남은 클레이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은 일부러 가사 상태에 빠진다.
파일:Karl ruprecht kroenen hand.JPG
이후 죽었다고 생각한 교수를 속인 뒤 몰래 시체 상태에서 다시 활동하게 되어 복장을 갖춰 입고 라스푸틴의 지시로 교수를 죽여버린다.
파일:Karl ruprecht kroenen music.gif
파일:Karl ruprecht kroenen attack.gif
후반부 라스푸틴을 경호하기 위해 어느 톱니바퀴가 진열된 방에서 축음기를 틀고 휴식을 취하다 헬보이와 톰 매닝이 자신의 방 근처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지만 아버지와 같았던 교수의 죽음에 분노 상태에 빠진 헬보이의 무차별 공격으로 가면이 박살나 버리고 내동댕이 쳐졌다.
최후의 발악으로 부비트랩을 작동시키고 헬보이를 죽이려고 하지만 매닝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해 주춤하게 되고 헬보이에게 회심의 반격을 당해 자신이 역으로 부비트랩 구덩이에 빠지고 거대한 톱니바퀴에 압사당한다.
기타[편집]
크뢰넨의 나치 시절 복장은 이후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사무라이 소드가 무기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온다.
가면을 좋아하는지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다양한 방독면을 가지고 있다.
크뢰넨의 첫번째 마스크.
크뢰넨의 두번째 마스크.
크뢰넨의 세번째 마스크.
- ↑ 영화에서는 칼 루프레흐트 크로넌(Karl Ruprecht Kroenen)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