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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모델 레벨 == * A급: 신형 스냅타이트 방식. 본드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끼우기만 하면 척척척! 그런 주제에 프라모델 중에서 제일 견고하다. 이거 공장에서 찍어내기 겁나 어려운 방식인데 0.001mm의 오차라도 생기면 아귀가 안 맞아서 끼워지지 않거나 [[아카데미 과학]]에서 시도했다가 좆된 드라고나 시리즈 마냥 존나 헐렁해서 끼우면 떨어지는 일이 반복된다. * B급: 구형 스냅타이트 방식. 신형과 다른 건 다 동일한데 관절부에 폴리캡을 사용한다. 신형 스냅타이트에는 폴리캡을 사용하지 않는다. 폴리캡은 연질 재질이기 때문에 여타의 플라스틱에 비해서 빨리 마모된다. 나머지는 신형 스냅타이트와 동일하다. * C급: 볼트 방식. 이건 스냅타이트 못지 않은 견고함을 자랑하며 조립도 쉽고 안정적인 구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결함이 하나 존재하는데 비주얼이 씹망이라는 것과 잘못 끼웠을 때 골치아프다는 점 정도가 있다. 비주얼이 씹망인 이유는 볼트구멍 때문에 무슨 총알맞은 것 마냥 빵꾸가 슝슝 뚫려 있기 때문이다. * D급: 본드 방식. 냄새나는 지저분한 접착제를 써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거 조립하는 사람 조립실력에 따라 호불호가 미친듯이 갈린다. 본드는 주로 액체라서 본드 바르다가 번지면 그 새끼가 전직 대통령한테 던졌던 비닐봉지에 맞은 것 마냥 존나 흉한 비주얼이 된다. 또한 절대 본드를 바르면 안 되는 관절부에 본드가 번지면 그 프라모델은 평생 [[정형외과]] 환자가 된다. 완성된 이후에도 의외로 견고하지 않아서 쵸딩 장난감으로 쓰면 얼마 못가 외팔이나 외다리 신세가 되며 그냥 동상마냥 가만히 모셔둬야만 한다. 그리고 본드 냄새가 지랄같기로 악명 높아서 건강에도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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