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프라모델

조무위키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문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터지고 있는 창렬함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키덜트가 좋아하는 주제, 또는 키덜트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관련있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키덜트에게나 이 문서를 추천해 주세요.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인물은 너무 약합니다.
이 문서는 허구한 날 뚜까맞던 같은 찐따조차 새끼손가락 하나만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씹좆밥인 새끼에 대해 다룹니다.
이 좆밥 새끼가 당신에게 시비를 턴다면 당장 부랄을 걷어 찰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쌍푸랄잘게잘게 터져 전치 53주가 나온다면 디시위키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이고 내 이빨 ㅠㅠ

ㄴ재질

플라스틱으로 된 런너에 붙은 부품을 잘라내서 접착제로 붙이고 도색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작품을 만드는 물건이다.

완구의 일종이지만 장난감이라고 하지마라 모형이다! 모형!! 일종의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접착제 없이 하는 방식을 스냅타이트 키트라고 하는데 주로 건프라에서 이 방식을 쓴다.

종류는 인젝션킷하고 레진킷이 있는데 인젝션킷은 런너에 부품이 있는 평소의 프라모델이라고 보면 되고

레진은 사출색이 단색인 경우가 많고, 교합이 불안한 경우가 많아서 도색과 부품수정을 너가 잘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퀄리티를 결정짓는것이다.

주요 장르는 밀리터리/함선/자동차/건담/캐릭터 등 다양하다.

이중 색분할된 건프라랑 일부 캐릭터 프라모델 제외하곤 대부분 단색이다. 단색이다보니 도색은 필수지만 돈없고 도색 못하는 똥손들은 대부분 도색없이 가조립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중에는 색분할 되어있는 일부 제품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카데미과학의 MCP 프라.

제대로 하려고 하면 돈이 꽤 많이 들어간다. 요즘에는 메이커에 따라서 저가메이커는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프라모델 킷 자체가 5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는게 엄청 많다. 요즘에는 중국브랜드 프라모델도 10만원 넘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도색하랴 캔스프레이 에어브러시 붓 컴프레셔...

기타등등 장비에 나중에 디오라마단계까지 넘어가면 케바케인 경우가 많지만 여기선 부턴 돈도 많이 들어 갈수 있지만 재대로 하려면 들어가는시간이 후덜덜 할수도 있다.. 그러니 입문할때는 값이 싸거나 완성하기 쉬운킷 아니면 내가 정말 애정을 듬뿍 넣을수 있을정도로 애정이 가는 킷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그리고 완성 한뒤 꼭 찾는 부품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다. 이 이론은 버뮤다 삼각지대로 이어진다.

투명 부품에 접착제 묻으면 좆같다. 투명 부품은 조심해서 다루도록 하자 금수저면 투명부품 접착제 쓰고 흙수저는 걍 목공용풀 쓰자 생각보다 ㄱㅊ하다

그리고 내가 망가뜨리는 부품은 항상 중요한 역할(지지대 또는 움직이는 파트)을 하는 부품이다. 조립할 시 꼭 순접이랑 전용 공구를 지참하자. 진짜 중요한 부분이 망가졌는데 순접도 안되고 소생이 어려워보일경우 버리게 되는경우가 있다.. 토갤에서는 프라모델 토르 당했다고 성토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돈없는 급식충들은 그냥 킷만 완성해라. 미도색으로 만들어도 땅크나 전투기 본연의 멋이 있다보니까 그렇게 극혐수준은 아니더라.

킷만 완성할꺼라면[편집]

건프라 ㄱㄱ

그나마 그 다음이 HMM 조이드다.

건프라 일시 필요한것 -> 니퍼 - 잘리기만 하면됨 , 키트 - 만원내외 HG ㄱㄱ , 돈 - 2만원이면된다. , 공간 - 가장중요

이정도만 있어도 니가보기에는 만족스러워보일거다

밀리터리 프라모델[편집]

나무위키가 전차가 비행기보다 쉽다고 하던데 아카데미 셔먼 사서 자잘한 부품 붙이다가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프라모델 레벨[편집]

  • A급: 신형 스냅타이트 방식. 본드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없이 그냥 끼우기만 하면 척척척! 그런 주제에 프라모델 중에서 제일 견고하다. 이거 공장에서 찍어내기 겁나 어려운 방식인데 0.001mm의 오차라도 생기면 아귀가 안 맞아서 끼워지지 않거나 아카데미 과학에서 시도했다가 좆된 드라고나 시리즈 마냥 존나 헐렁해서 끼우면 떨어지는 일이 반복된다.
  • B급: 구형 스냅타이트 방식. 신형과 다른 건 다 동일한데 관절부에 폴리캡을 사용한다. 신형 스냅타이트에는 폴리캡을 사용하지 않는다. 폴리캡은 연질 재질이기 때문에 여타의 플라스틱에 비해서 빨리 마모된다. 나머지는 신형 스냅타이트와 동일하다.
  • C급: 볼트 방식. 이건 스냅타이트 못지 않은 견고함을 자랑하며 조립도 쉽고 안정적인 구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결함이 하나 존재하는데 비주얼이 씹망이라는 것과 잘못 끼웠을 때 골치아프다는 점 정도가 있다. 비주얼이 씹망인 이유는 볼트구멍 때문에 무슨 총알맞은 것 마냥 빵꾸가 슝슝 뚫려 있기 때문이다.
  • D급: 본드 방식. 냄새나는 지저분한 접착제를 써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거 조립하는 사람 조립실력에 따라 호불호가 미친듯이 갈린다. 본드는 주로 액체라서 본드 바르다가 번지면 그 새끼가 전직 대통령한테 던졌던 비닐봉지에 맞은 것 마냥 존나 흉한 비주얼이 된다. 또한 절대 본드를 바르면 안 되는 관절부에 본드가 번지면 그 프라모델은 평생 정형외과 환자가 된다. 완성된 이후에도 의외로 견고하지 않아서 쵸딩 장난감으로 쓰면 얼마 못가 외팔이나 외다리 신세가 되며 그냥 동상마냥 가만히 모셔둬야만 한다. 그리고 본드 냄새가 지랄같기로 악명 높아서 건강에도 안 좋다.

프라모델 주요 제조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