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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측에 필수적이거나 있으면 좋은것들== 위에서는 경통의 형식으로만 분류했으니 여기는 관측에 필수적인 망원경 부속품에 대해 알아보자. 그냥 관측에 필요한 물건들도 정리해 놨다. 씨발 걍 할것 없어서 이게 필요할까 싶은것도 썼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계륵같은 물건만 나오니 알아서 걸러라. ㄴ틀린말은 아닌데 밑에있는 물건들중 계륵같아 보인다해도 있으면 다 득이됬음 되었지 손해볼일은 없는것들이다. ===접안렌즈=== 경통이 상을 형성하면 그걸 인간이 볼수 있도록 상을 맺어주는 물건으로 아이피스라고도 부른다. 좋은 접안렌즈는 경통이 고오급 메이커 제품이 아닌 이상 경통 가격보다 더 비싼 경우가 흔하다. 보통 접안렌즈가 보여주는 시야각과 보여주는 상의 품질 등으로 고급과 쓰레기를 분류한다. 경통의 촛점거리를 접안렌즈의 촛점거리로 나누면 접안렌즈를 해당 경통에 장착했을때 몇배로 보이는지 나온다. 카메라 렌즈마냥 바꿔끼울 수 있다. 줌아이피스라고 여러 초점거리를 제공하는 물건도 있는데 얜 그 대신 성능이 좀 떨어져 300불 이상 하는 물건을 사야 제대로 쓴다. 얘도 여러 형식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보자.<br />http://www.swindonstargazers.com/beginners/eyepieces.htm 자기 망원경 기준으로 딥스카이 관측용으로 40~60배를 내는 아이피스와 100~150배 이상의 배율을 내는 아이피스만 보유해도 별 불만없는 관측이 가능하다. 행성용으로 200배율 이상을 내는 아이피스를 보유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니 망원경이 경통만 50만원을 넘어가는게 아니라면 200배의 고배율에서 볼건 달밖에 없을거다. 천체관측용으로는 이까지 보유하면 되고 탐조용으로는 60배 이상 올릴일이 없으므로 걍 쓰도록 하자. 사냥용 조준경의 경우 10배 까지가 적당하다. 그래도 불편하면 목표물이 너무 멀리 있는 것. ===레이저 콜리메이터=== 광축맞춰주는거 굴절망원경은 집어 던지지 않는한 광축나갈일이 별로 없고 복합광학계도 비교적 덜 틀어지지만 뉴턴식 반사망원경의 경우 두어번 관측할때마다(망원경 구조에따라 매번) 광축이 틀어진다. 존나 정교하게 만든 망원경이라도 광축이 틀어지면 대상이 매우 지랄같이 보이니 반사망원경을 쓴다면 광축 조절기는 필수로 한종류는 있어야된다. 그중 초보자들이 제일 쓰기 편한종류가 레이저 콜리메이터. 다만 충격을 받으면 레콜 자체광축이 틀어질때도 있고 아주 정확하게 맞추기엔 무리가 있는 방식이다. 물론 정확하게 맞추기 않아도 초보자들이 별구경하는데는 문제없고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 고수들은 오토콜리메이터를 쓰던 별상을 보고 맞추던 알아서 하니 문제없다. ===가대=== 경통을 손으로 들고 관측할 초인은 없다.<ref>무게도 무게지만 수십에서 수백배의 배율을 쓰는데 진동없이 대상을 고정하고 있을수가 없기때문</ref> 그렇기 때문에 경통을 지지하고 방향전환을 시켜줄 물건이 필요하다. 가대(마운트라고도 한다)가 바로 그 역할을 한다. 이것도 경통가격 빰따구 후려칠만큼 비싼 물건이 많다. 어떤 방구석좆문가새끼가 가대랑 삼각대 구분 못해서 가대가 안좋으면 흔들린다 이기야라고 싸놔서 지웠다 가대가 좆같아도 삼각대 굵고 튼튼 이가탄탄한걸로 바꿔라 절대 안흔들린다 흔들리면 웨않좋냐고? 시발 200배로 행성 땡겨서 보는데 망원경이 흔들어볼까요? 하면 니가 보려고 낑낑대면서 정렬한 행성이 시야에서 사라진다 라는데 가대도 좆같은거면 존나 흔들린다. 안흔들리게 볼라면 둘다 좋은거 사자 ====경위대==== 가로 세로로 움직인다. 뭔지 모르겠으면 땅크의 포탑을 떠올려 보자. 그냥 갇다놓고 쓰면 되는 물건이므로 쓰기 조낸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적도의==== {{금수저}} 북극성에 축을 맞추어 지구 자전방향에 맞추어 움직일수 있다. 모터를 장착해서 자동으로 움직이게 한다. 특성상 고배율에서의 관측이나 사진촬영에 쓰인다. 얘가 사진촬영할때 돈잡아먹는 괴물이다. 쓸만한게 100만원 이상이다. 싸구려 적도의는 적도의라서 사용도 어렵고 활용성도 떨어지므로 절대로 사지말자. ====돕소니안 식==== {{혜자}} 나무판자로 대충 붙여 만든 일종의 앉은뱅이 경위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위대라 하더라도 덩치 큰 경통을 올리려면 몇십만원이 깨지는데 이건 몇만원으로 가대를 만들수 있게 한다! 다만 특성상 접안부가 높은곳에 위치해야하므로 뉴토니안식 반사망원경에만 쓰인다. 존나커서 마당있는집이면 쓰기 편하다 ---- 여기 외에 저 위의 여러 형식의 가대에 장난질을 좀 해서 리모컨으로 자동으로 천체를 찾아주는 가대도 있다. 이걸 바로 goto 가대라고 한다. 어떤 형식의 가대이든지 대부분 천체 추적기능이 지원되므로 경위대 형식의 고투 가대는 간단한 사진을 찍을수도 있다. ===다이어고날=== 거울이나 프리즘으로 되어있다. 굴절,카세그레인 계열의 망원경은 고도에 따라 관측자세가 요가자세가 되는데 다이어고날은 빛의 방향을 꺾어 보기 편한 방향으로 보게 만든다. 거울로 만든 것도 있고, 프리즘으로 만든 것도 있는데, 짜이쓰, 바더 이런데서 만든 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거울로 된게 더 좋다. 일반적으로는 상하는 정립, 좌우는 뒤집혀서 나온다. 왜냐하면, 망원경은 상하좌우가 뒤집혀서 나오는데, 거울 방향 때문에 상하만 한번 더 뒤집혀 나오기 때문이다. 좌우도 다시 뒤집어서 정립으로 만드는 물건도 있는데, 이놈들은 100이면 99가 프리즘이다. 나머지는 다이어고날 2개를 붙여 놓은 모양세인데, 보통은 따로 안 팔고 쌍안장치의 일부이다. ===삼각대=== 돕소니안 식이 아니면 가대만 올려놓고 천체를 관측하려면 땅바닥에 엎드려야 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필요한게 삼각대다. 금속재로 만드는게 일반적인데 목재로 만든 물건도 있다. 진동에 강하다[[카더라]] 고정관측지가 있는 개씹금수저새끼는 피어라고 고정된 기둥에 망원경+가대를 장착하기도 한다. ===파인더=== 쉽게말해 총에서 조준할때 필요한 것들의 망원경버전이라 보면 된다. 보통 저배율이라 해봤다 40배에서 관측을 하니 이거 없으면 찾는데 식겁할거다. 여기도 여러 형식이 있다. ====광학 파인더==== 작은 굴절망원경이다. 화각이 넓어야 하므로 보통 10배율 이하의 물건이 대부분이다. 저격수들이 쓰는 조준경이랑 비슷한데 더 저렴한 형태로 만든것. ====등배파인더==== 레드닷 파인더다. 밀덕들은 익숙할 물건. 텔라드라고 전투기 콕핏에 있을거 같은 물건도 있다. 싸고 사용하기 편한데, 도시에서 쓰기에는 많이 아쉽다. 도시에서는 별이 거의 안 보이기 때문. ====별지시기==== 레이저 지시기인데 그게 밤하늘 끝까지 닿을 정도로 출력이 강한물건. 사람한테 비추지 말자. 5 mW 이상 고출력 물건은 불반도에서 소지할수 없다. ===카메라=== {{금수저}} 딥스카이 촬영에 필요한것만을 이야기하자. 데세랄을 들고가도 문제없긴한데 사진보고 딸쳐야하는 프로불편러새끼들은 CCD 카메라를 들고간다. 이때 사진 합성에 필요한 노트북은 당연한 필수용품. ===가이드 시스템=== 역시 딥스카이 촬영에 필요한것. 수동가이드와 자동가이드가 있는데 수동가이드는 1980년대 이전에만 쓰던거므로 요즘에는 전부 오토로 굴린다. 이것도 노트북이 알아서 처리한다. ㄴ 아 씨발 아니라고 노트북에 연결할 필요 없이 극축정렬만 잘하면 좋은 적도의에서 1시간 노출로 사진 잘만 뽑는다. ===노트북 가이드 시스템=== {{금수저}} 가대 얼라인만 잘해도 노터치로 ㅍㅅㅌㅊ 사진은 나오는데 ㅆㅅㅌㅊ를 원하는 불감증 환자들 때문에 생겨난 시스템. ===[[바로우 렌즈]]=== 접안렌즈의 상을 몇배 더 확대시켜주는 것. 보통 2배에서 5배 바로우까지 있다. 근데 어지간히 병신같은 접안렌즈 아니면 그냥 5배율 더 높게하는 접안렌즈가 보여주는 상의 수준은 더 높다. 의외로 망원경 문서는 씹창이던 디시위키에 바로우 렌즈 문서가 있다. ===리듀서=== 얘는 보여주는 상을 축소시켜주는데 안시관측에선 이걸 썼다간 초점맞추기 좆같아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주로 사진촬영에서 보여지는 화각을 늘리고 일종의 배율이 준 만큼 상이 밝아지게 되므로 노출 시간을 줄여 가이드의 필요성을 줄이는데 쓰인다. ===쌍안장치=== {{금수저}} 단안을 쌍안으로 만들어주는 장치다. 200불짜리 물건도 있고 천오백불짜리도 있다. 보통 촛점거리를 좆나게 잡아 쳐드셔서 바로우렌즈를 껴야 촛점이 나와서 원하는 배율로 관측이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물건. 최근 일본에서 약 4800엔 짜리 바로우 필요없는 쌍안장치를 발매했다. 근데 굳이 쌍안을 원하면 화면만 봐도 되는 영상관측이나 하자. 싸구려 비노뷰어는 프리즘 광축을 후장으로 맞췄는지 봐도 상이 둘로 갈라져서 보인다 ㅆㅂ ===차=== 차. 니들이 타고 다니는것. 아파트와 가로등이 널려 산꼴짜기가 드문 곳이 [[헬조선|이 나라]]인지라 제대로 된 관측에는 차가 필수다. 특히나 [[등골 브레이커|급식들은 "부모님 차있는데 돕소니안 사도 되는거 아닌가요?"]]라 하지만 개인명의 차는 여기서 필수다. [[미군|남의 차]]를 [[개병대|이용하는 이동에는]] [[허세|결국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차가 없는 학식,급식,흙수저라면 욕심을 줄이고 그랩 앤 고가 가능한 망원경을 구하자. 특히나 디지털 관측의 발달로 소형 망원경의 한계가 줄어든 지금이 황금기다. ===형광띠와 같이 빛나는 것=== 한국에서는 해당사항없는데 미국에선 가끔 마구잡이로 총을 쏘는 골빈 새끼들 때문에 눈먼 총알에 주님곁으로 가버릴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야생동물의 공격을 당할수도 있다. 그러니 원인 차단을 위해 니가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줄 물건들을 챙기자. 소리내는 라디오같은 것도 좋다. 다만 탐조가 목적일경우 적당히 총 안맞을 정도로만 인간티를 내자. ===성도=== 천체관측용 한정. 별자리 지도로, 니가 보고 싶은 천체의 위치를 나타내 준다.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 다 퉁칠수 있으니 아날로그 감성충이거나 전자파가 뇌를 녹인다고 믿는 꼰대가 아니라면 폰으로도 충분하다. 그냥 사라. 불빛 내서 민폐 끼치지 말고, 노트북으로 성도 켜 놓다가 박살내지 말고. 그리고 어차피 겨울에는 콘센트 없는 이상 폰 굴리기 어려우니까 무료성도 인쇄해서 다녀라. ===핫팩=== 겨울 한정 필수품이긴 한데 이거 없으면 구라안치고 장갑껴도 손가락 껍질벗겨지는 느낌든다. ===간단한 간식=== 불반도에서는 그럴일 없겠지만 미국 오지 특히나 사막에서 별보다 보면 나도모르게 조난당하는 경우가 있다. 간단히 있는게 좋다. 국내라도 천체 촬영시 노출을 기다리다 보면 할게 없으므로 주전부리용이라도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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