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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망 === {{갓코미디}} :ㄴ전쟁 당시 장군들이랑 사자 위산, 중재자였던 제남태수 공손수의 뻘짓을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다. 일을 이 따위로 했는데도 고조선을 멸망시킨 게 용하다. 위만이 집권한 후 철기를 도입하고, 한반도의 진(삼한)과 중국 사이에 중개 무역을 해서 이익을 쏠쏠하게 얻고 있었다....는 교과서에서 중계무역이라 가르치지, 조선열전을 보면 진번<ref>지금의 황해도 지역으로 추정</ref> 근처의 여러나라들이 중화천조를 모실라고 했는데 이 새끼들이 길을 막았다(真番旁眾國欲上書見天子,又擁閼不通)라고 나온다 [https://ko.wikisource.org/wiki/%EB%B2%88%EC%97%AD:%EC%82%AC%EA%B8%B0/%EA%B6%8C115]. 중개무역은 교과서에서 포장한 거지 실상은 터무니없는 이유로 길막하고 빼애액거리는 논두렁 틀딱이나 깡패들과 비슷했다고 보는 게 맞다. 그냥 중개무역이었다면 당시 태사령<ref>황제가 [[태산]]에서 행하는 제사인 봉선을 담당하며 한나라의 천문, 달력, 국정문서 작성을 맡아하는 요직이었다.</ref>으로 있으면서 고조선 망할 때까지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 받고 <화식열전>에서 ㅅㅌㅊ의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던 [[사마천]]이 이런 식으로 기록할 리가 없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16455] 암튼 이런 고조선의 쓰레기짓으로 인해 한무제는 조선을 존나 싫어하게 되었다. 그래도 말로 하면 듣겠지 생각해서 섭하라는 사신을 보내 고조선을 꾸짖었으나 고조선이 좆까ㅋ 라고 돌려보내버렸다. 빈손으로 돌아가기 뭐한 섭하는 자기를 배웅해준 장수를 죽이고 튀어버리고, 빡돌은 고조선은 섭하를 찾아내 죽여버렸다. 안 그래도 고조선을 칠 구실을 찾던 한무제는 이 섭하 사건을 계기로, 순체를 좌장군으로 삼고 요동으로 보내고, 누선장군 양복에게 수군 5만을 줘서 고조선을 치게 했다. 먼저 양복이 수군 7천을 동원해 왕검성을 쳤다. 하지만고조선군에게 깨져서 10여일을 산속에 숨어 있어야 했고, 순체도 고조선군에게 막혀서 왕험성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무제가 사신 위산을 보내 우거왕과 화친하게 했는데, 위산이 고조선 태자랑 만날 때 태자한테 무기 버리고 강 건너오라고 명령해서 태자가 돌아가버렸다. 결국 위산은 사형. 협상이 결렬되자, 전쟁이 다시 시작돼서 순체가 고조선군을 격파하고 왕험성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우거왕이 철통방어를 하고 있어서 이도저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결국 고조선 처리 문제를 두고 한나라군 측에서 내분이 일었다. 양복은 '구슬리면 알아서 항복할텐데 뭐하러 쳐들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순체는 '이 새끼 조선이랑 내통하고 있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무제가 이 둘을 중재해보려고 공손수란 사람을 보냈는데, 공손수가 멍청하게도 순체가 '양복이 조선과 내통하고 있다'고 이른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 양복을 체포한 뒤 양복의 지휘권을 순체한테 넘겨버린다. 결국 공손수도 위산처럼 한무제한테 사형 당한다. 한편 고조선 측도 우거왕이 거세게 항전하니까 지친 일부 관료들이 한나라군에 항복해버린다. 그 중 한 명인 니계상 삼은 왕험성에 남아있다가 사람을 시켜서 우거왕을 죽여버린다. 그러나 왕험성은 여전히 고조선의 장군 "성기"에 의해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고조선의 재상이었던 노인의 아들 최와 고조선 왕자였던 장한테 발터맞고 뒈짖하고 장과 항복파 관료들이 왕검성을 열어주면서 고조선은 멸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왕자는 당시 자사도 병신취급하고 백성들 피빨아먹어서 무쟈게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던 태수직을 얻게 되었다. 이걸보고 왕자가 매국노새끼네 맙네 하는데 당시 한 - 고조선 전쟁은 고조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었고, 전후 망국의 왕자로 참수 < 태수자리 얻어서 꿀빨기라는 계산아래 투항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순체는 불화를 일으켰다고 사형당한 뒤 길거리에 시체로 버려졌고, 양복도 함부로 움직였다가 군사 일으켰다고 사형당할 뻔했지만 돈 내고 평민으로 강등당했다. 우거왕 할배인 위만은 어쨌거나 짱깨였고 짱깨 한나라한테 짱깨 위만조선이 망했다가 후세인인 우리가 민족감정 폭발시킬 이유도 딱히 없어보이는듯? 사실 저당시에도 흉노하고 싸우느라 정예병들은 흉노전선에 몰빵되있어서 죄수들 5만추려서 고조선을 공격한건데 한무제가 흉노 제끼고 정예병력 투입했으면 그냥 썰렸을 거다. :ㄴ 글쎄, 한나라 군대 상대로 농성한 거 보면 마냥 쉽게 썰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물론 고조선으로 파견된 한나라측 장수들이 존나 무능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하다만. 게다가 위만이 중국인 출신이라 해도 고대에는 국적이란 개념 자체가 희미했고, 고고학적으로도 토착문화의 지속이 강하게 나타나서 현지에 동화했던 모습이 나타나는데 단순히 짱깨라고 치부해버리는 건 좀 그런 듯? 아무튼 한나라는 고조선을 멸망시킨뒤 요동과 평안도 지역을 지배하기 위해 백성도 강제 이주시키고 법도 8개에서 60개로 뻥튀기시켰다. ㄴ 솔직히 법조가 60개로 늘어났어요 끔-찍 이 지랄 떠는 거 현대 법치국가에 사는 사람이 보기엔 웃기고 자빠진 일임. 우가우가하던 구석기시대부터 사람 죽이고 약탈하는 게 인간의 습성인데 뭔 한나라 이전의 고조선은 요순시대라고 고작 8개 법조로도 나라가 태평하게 다스려지냐? 오히려 미-개했던 고조선의 법제가 한나라의 통치를 받고서 발전했다고 보는 게 낫지. 법치를 포기하지 못하면서도 법치보다 덕치를 선호하는 유교의 뒤틀린 관점 때문에 저런 헛소리가 나온 거 같음. 하여튼 씨발 죄수들한테 좆발려서 [[짱개|한나라]]한테 망하고 [[한사군]] 까지 설치가 된다. 나중에 한나라에게 뺏긴 이 영토는 [[부여]], [[백제]], [[고구려]]의 예맥족이 회복한다. 한 사군은 낙랑, 진번, 임둔, 현도에 설치되었는데 백제 고이왕이 낙랑군, 진번군을 공격하여 한강유역을 장악하고, 고구려는 태조왕 때부터 현도군을 공격하여, 미천왕 때 고조선 땅을 수복한다. 결국 우리나라 역사는 배신과 내분으로 시작되었다. :ㄴ 단군 시절도 누구 통수 쳐서 나라 세운 거냐? 호랑이? :ㄴ 환웅도 즈그 애비(환인) 통수 쳐서 내려왔나보네요. 헬조선 드립도 1절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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