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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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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미한 채식주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완전히 식물성 영양소에 의존하고 살 수는 없다. 동물보호 이러면서 고기 안먹는건 그냥 위선자일 뿐이다. 본인몸 해치는건 둘째치고. 동물보호라는 이유 단 하나에서 채식주의를 하면 농경지때문에 발생하는 삼림파괴와, 농작물을 지키기위해 죽어나가는 동물들은 그냥 무시하겠단 소리와 동일하다. 농사를 짓는다고 동물이 죽지 않는게 아니다. 다만 환경보호 측면(특히 대기오염과 토질오염)으로 보면 채식주의가 낫다. 고기는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자원(소는 초원의 풀을 많이 먹고 돼지는 뭐든지 다 먹는데 그 결과 자연이 많이 훼손되었다고 한다.)이 식물성 영양소에 비해서 많다. 또한 소와 돼지는 키우는데 많은 자원이 들고 대기오염도 일으키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한다면 고기소비를 줄이는 것은 분명히 유의미한 행동이다. 그러니까 소와 돼지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 다음으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었던 것이다. 환경을 위해 육식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닭고기나 생선 위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환경이 중요한만큼 본인몸도 중요한건 마찬가지 이기에, 본인몸 해치는 선에서 채식하지는 말자. 근데 제발 성장기인 애한테 고기가 몸에 안 좋다고 안 먹이지 마라. 애 몸을 쇠약하게 하는 병신 같은 짓거리다. 근데 분명히 해야할것은, 자원소비효율이 채식이 좋다는거지, 채식을 하면 환경파괴랑 불필요한 살육이 제로가 된다는 뜻이 아니다. 어차피 우리가 뭘 먹어야 하긴 하는데, 전반적인 자원소비가 더 적다는 말이다. 즉, 농작물이나 농사법에 따라서 고기보다도 더 자원소비가 많은경우도 분명히 존재한다. 사실 두부나 콩고기 처럼 육류를 대체 가능한 식품들이 있긴하지만 거기에서도 못 얻는것도 있다고 한다. 결국 오래살려면 고기도 소량만큼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한다. 만약에 불가피하게 고기가 눈앞에 놓인다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맛있게 감사히 먹도록 하자. 근데 사실 환경생각한다면 채식보다도 자원소비와 쓰레기 줄이는게 몇배는 중요하다. 채식주의만 부르짖는다고 환경보호에 일조한다고 할 수 없는 이유중 하나. 환경 생각한다면 식물성 영양소 위주로 섭취만 할게 아니라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아 글고 환경보호때메 채식 하려는거면 옥수수는 가능하면 피해라. 생산량은 높은데, 지력소모가 심해서 환경파괴가 가장 심한 작물이다. 그렇다고 또 바나나,오렌지 같은 국내보다 외국에서 많이 나는 작물만 맛있다며 먹는것도 큰 도움이 안된다. 온실가스는 소 엉덩이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고 이런 외국산 과일을 수송하기 위한 트럭과 배에서도 나온다. 괜히 위에서 환경보호를 할거면 채식보다 쓰레기 덜 만드는 게 낫다 했겠냐 유의미한 채식을 하고 싶다면 우선 무지성으로 풀떼기만 쳐먹는건 해롭다는걸 알아야 한다. 인간은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주식인 고기를 안먹는다는 것은 건강에 좋을건 없고 고기를 먹기 싫다고 해서 이를 부정하는 것은 그릇된 믿음이다. 그러나 동물의 생명 및 환경의 가치를 인간의 건강의 가치보다 우선하여 채식을 할 수도 있다. 두 가치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각자 판단하기 나름이다. 주의할 점은 주변사람 및 자식에게 절대로 강요하지 말자. 진정한 채식주의자는 환경과 동물이 무분별하게 파괴되는것을 막으려는 것이지 결코 남에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자가 아니다. 그런데 이런 채식주의자 대다수는 본인 뒤지는게 무서운지 채식이 건강하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멀쩡한 사람들에게도 이걸 강제로 세뇌시키려고 하고 있다. ㄴ 물론 그 자식새끼가 풀떼기 맛없어서 고기만 쳐먹겠다고 빼액대는 개병신 편식쟁이 새끼면 아가리 강제로 열어서 풀 먹여라 채소 맛없다고 개소리하면서 편식하는 새끼들은 죽여패서라도 강제로 쑤셔넣거나 아프리카로 보내버려야됨 물론 영양성분 분석을 한 다음 한 식단으로 구성한다면 채식주의도 건강에 해롭지는 않으며, 단백질이나 무기염류등을 확실하게 보충 할 수 있는 작물들도 같이 먹으면 건강에는 문제없다. 저 위의 이야기는 무지성으로 초록색 풀떼기만 먹을때의 이야기니까 채식주의 입문하고 싶으면 영양성분 계산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 고기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등등 적정수치 넘어서면 해로운것들을 피하고 싶다면 계획적인 채식은 도움이 된다. 그니까 할거면 제발 계획적으로 식단 계산해서 해라, 콩이나 해초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작물의 비중을 항상 유지하자. 그니까 콩, 해초를 이용한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되 고기같은 건 극소량은 먹어야 한다는 의미이니 무지성으로 고기는 1g도 쳐먹지말고 풀떼기만 쳐먹고는 건강하고 무조건 우월한 식단인줄 착각하지 말아라. 쉽게 말해 굳이 고기를 먹을수 있는데 굳이 고기를 안먹는 짓거리 하지 말자고? 이거 다같이 뒤지자는 논리이기 때문에 이런 사상을 지껄이는 사람은 후에 지구를 박살낼 사람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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