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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갓게임}} {{추억}} {{고전유물}} 무도에서 옛날에 하던 고정코너 앞사람이 OOO이라고 단어를 말할경우 그걸 거꾸로 해서 말하면 되는 게임이다. 무도의 르네상스 시절이자 씹꿀잼이였던 시기에 나왔던 게임. 공포의 쿵쿵따에서 일부 포맷을 가져왔다고도 한다. == 추천 단어 목록 == 수색대 지자체 위자료 ===유재석 메타=== 브라질, 팔씨름, 듀우가 치트키 단어다. 오직 유재석에게만 먹힌다는건 비밀.. ==배틀필드 1== 오스만 제국을 뜻하기도 한다. ==80년대 노르웨이 팝 밴드 == {{멋있음}} {{간지폭풍}} {{신분상승}} {{역전드라마}} {{갓음악}} 아하는 1982년에 결성된 [[노르웨이]]의 팝 밴드이다. 원래 폴 왁타와 마그네 푸루홀맨은 다른 몇명과 1981년에 '브리저스'라는 그룹에서 'The Juicy Fruit Song'라는 기괴한 노래를 발표해서 쫄딱 망했다. 'The Juicy Fruit Song'이 너무 망해서 결국 브리저스는 해체하고 말았다. 그 와중에 폴 왁타와 마그네 푸루홀맨은 아직도 그놈의 'The Juicy Fruit Song'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 노래로 가수 활동을 하고 싶어했다. 그렇게 방황하다가 1982년에 모튼 하켓을 만났는데 폴 왁타는 모튼 하켓에게 "모튼형, 형한테 'The Juicy Fruit Song' 줄테니까 우리랑 같이 가수하자"고 제안했다. 그걸 들어본 모튼 하켓은 "다 좋은데 좀 많이 뜯어고쳐야 되겠다. 일단 메인보컬은 내가 해보면 훨씬 괜찮아질거 같고 어디... 신디사이저 좀 넣어보자. 그럴듯하지? 그리고 폴 동생아, 니 노래 제목좀 봐라. The Juicy Fruit Song이라고 했지? 이거 너무 촌스러워. 무슨 [[과일]] 농사짓는 농부도 아니고 말야. 곡 제목도 Take On Me로 바꿔라. 알겠지? 멜로디 자체는 아주 괜찮으니까 내가 너네들과 같이 팀이 되어 가수 활동을 해 주지."라고 말하면서 폴 왁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모튼 하켓의 주도로 새로 만들어진 팀의 이름은 '아하'가 되었으며 그 빌어먹을 똥노래인 'The Juicy Fruit Song'은 무려 4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Take On Me'라는 노래로 [[환골탈태]]한다. 1984년에 그 'Take On Me'를 발표했으나 원곡인 'The Juicy Fruit Song'처럼 쫄딱 망했다. 이에 노래만 갖고는 아무리 좋아봐야 소용없다고 판단한 모튼 하켓은 기가 막히는 아이디어를 하나 냈는데 [[만화가]]를 고용해서 뮤직비디오에 만화를 엄청나게 그려서 박아 넣어버렸다. 그렇게 해서 1985년에 다시 발표했는데 '''이건 아주 그냥 기가히트를 쳐버렸다.''' 이 초대박으로 인해 아하의 입지는 순식간의 노르웨이의 국민 영웅이자 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 반열에 그들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렇게 초대박을 친 아하는 계속해서 세계적인 팝가수가 되어 내는 음반마다 대히트를 쳤다. === Take On Me의 변천사 === ==== 1981년 ==== {{망했어요}} {{똥음악}} :{{youtube|1rDKNqSw3zk}} 제목이 'Take On Me'가 아닌 'The Juicy Fruit Song'이었다. 'The Juicy Fruit Song'은 'Take On Me'와는 멜로디만 동일했고 나머지는 다 달랐다. 모튼 하켓이 없어서 보컬은 썩어들어갔고 신디사이저도 없어서 노래가 엄청나게 밋밋했다. 이 노래가 개폭망하는 바람에 '브리저스'는 해체하기에 이르렀다. ==== 1984년 ==== {{망했어요}} {{갓음악}} :{{youtube|liq-seNVvrM}} 모튼 하켓을 영입해서 다시 결성한 아하에서 부른 노래로 이때 노래의 제목도 'Take On Me'로 바꿨다. 그러나 이 역시 노래는 괜찮은데 입소문은 타지 못했다. ==== 1985년 ==== {{멋있음}} {{음악}} {{간지폭풍}} {{신분상승}} {{역전드라마}} {{갓음악}} :{{youtube|djV11Xbc914}} 이에 모튼 하켓은 노래에 감동적인 시나리오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비싼 돈을 주고 만화가들을 고용해서 엄청나게 많은 만화를 그리게 해서 그걸 뮤직비디오에 박아 넣었다. 그런데 이 노래는 그 감동적인 만화로 인해 엄청난 초대박이 났고 '''세계 팝 역사상 최고의 역전 드라마를 시전'''한 끝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 멤버 === ==== 모튼 하켓 ==== {{부러워}} {{멋있음}} {{비현실}} {{사기캐}} {{알림 상자 |색 = blue |배경색 = #FFFAFA |제목색 = #0000FF |제목 = <font size=4>이 문서는 잘생기고 매력적이며, <font color=pink>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font>에 대해 다룹니다.</font><br> |본문 = 순간 설레서 [[동인녀]]가 될 지도 모르니 열람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왼쪽 그림 = 모튼하켓01.jpg |왼쪽 그림 크기 = 120픽셀 }}[[분류:잘생긴 남자]] {{꿀성대}} 1959년 생. 아하의 리더이자 큰형님이지만 나머지 두 멤버들과는 달리 브리저스 활동은 한 적이 없다. 너무 어마어마한 미남이라서 2020년 현재 환갑을 넘겼는데도 아직도 어지간한 젊은이들 싸다구 후려칠 정도의 미남이다. 환갑인데도 이 정도 미남이니 20대이던 시절에는 진짜 여자들이 이 양반 얼굴 한번 보면 무조건 기절초풍할 정도였다. 농담 아니고 '''20대 시절의 모튼 하켓은 [[원빈]]보다 더 미남이었다.''' 게다가 목소리도 너무 좋은 목소리라서 그가 입만 열면 여자들이 죄다 뿅갈 정도였다. 최고 수준의 미남인 것도 모자라서 최고의 미성이기까지 하니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쁜, 그야말로 여자들에게는 하늘이 내린 최고의 선물같은 존재가 바로 젊은 시절의 모튼 하켓이었다. 키도 182cm라서 진짜 딱 여자들 취향에는 최고였다. 이 양반이 어찌나 미남이었는지 '''50살 넘는 나이'''에 [[아쿠아]]의 메인보컬인 레니 뇌스트룀과 열애설이 날 정도였다. 참고로 아쿠아의 레니도 상당한 미녀이며 둘의 나이차는 '''14살'''이다. 모튼이 59년 생, 레니가 73년 생이다. ==== 폴 왁타 ==== {{잘생긴 남자}} 1961년 생. 브리저스의 멤버로 Take On Me를 만든 장본인이다. 모튼 하켓 만큼은 아니었지만 이 양반도 꽤나 미남이었다. ==== 마그네 푸루홀맨 ==== 1962년 생. 브리저스의 멤버로 모튼 하켓이나 폴 왁타가 압도적인 미남인 것과는 달리 이 사람은 평균치보다 약간 더 미남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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