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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자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2월 23일 (금) 13: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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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키사마카?!
파일:패륜 카즈야.PNG

사람을 쥐어팼거나 새로운 생명 암세포를 잉태했거나 차에 치였거나 죽었거나 집에 불이 났거나 등등을 대비해서 존나 많은 생돈을 꼴아박는 뻘짓 한마디로 사람 목숨을 담보로 돈을 거는 행위다. 차라리 도박이나 보험 사기를 할 것이지 ㅋㅋ 되게 재수없다

정작 그게 일어나면 목돈을 받는다고 광고하지만 보험사 직원들은 그 돈을 못타게 온갖 규정을 들어 좌절시키는걸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진짜로 받으려면 엄청난 재테크 지식이 필요하다.

과장으로 알까봐 한가지 실화를 소개하는데, 어떤 어부가 생명보험에 들고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 그리고 여기에 예시로 나왔듯 당연히 돈을 못 받았다. 왜 그랬게?

생명보험 조항 중에 직업에 관련된 활동을 하다가 죽는것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구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으로 병신같은 일화지만 이거 팩트다. 그러니 혹시 니가 소방관이나 경찰관등 보험에 들기 어려운 직종인데 생명보험에 들 수 있었다면 보험증서 꺼내서 돋보기 들고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자. 그리고 그런 조항이 있고 그 조항에 형광펜으로 표시가 안 되어 있다? 고소할 준비하자. 이거 보험사의 고지의무위반으로 몰아갈 수 있는 빅한 트집거리다. 표시되어 있는데 도장 찍은 거면...니 머가리를 탓하며 보험 계약 해지해라.

아무튼 그렇게 노오력해서 생명보험금을 받아내면 마누라들은 니가 죽으면 10억을 받고 보험사 영계랑 눈이 맞아서 니돈으로 산 침대에서 질펀한 첫날밤을 치를것이다.

다른 일환데 본인이 직접 겪은 일로 우리 할매가 치매가 걸렸는데 치매 보험을 들어놔서 보험금 달라고 하니까 안준다더라. 시발 이유를 물어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걸리지 않는다는 '기질성'치매만 보장합니다. 이지랄로 써논거임. ㅋㅋㅋㅋ 그거도 기질성인지 아닌지 증명은 나보고 해오라더라 ㅋㅋㅋㅋㅋ

남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들고 사고사로 위장하는 재테크 방법도 있지만 보험사는 그런 면에선 마스터 키튼급의 조사원을 한트럭 갖고 있으므로 소용없다. 실제로 사고 당해 죽은 생명보험금도 지급 안 하려하는데 위장은 오죽하겠는가?

참고로 사고사를 어떻게든 보험살인으로 몰아가려는 사례도 있었다. 보험금은 보험금대로 못받고 수년을 법정싸움하느라 보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사고사가 맞다 하더라도 보험사측에서는 당얀히 '의심해야했다'면서 발빼면 그만이기때문에 이미 지위부터 갑을계약이다. 여기서 무고죄를 물으면 되지 않느냐 할텐데, 보험금을 주지않는다고 소송하는쪽은 분명히 가입자쪽일테니..^오^


일단 그 사업 자체가 머가리를 조금만 굴려보면 가입자들에게 극도로 불리한 것이다. 대가는 오로지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보상'이다. 즉 값어치가 매겨지지도 않는 확률이다. 그런데 가입자가 이를 위해 약관에 따라 지불해야하는 것은 '매달 얼마얼마'의 이미 틀이 잡혀있고 100% 값어치가 매겨지는 것이다. 이 둘을 서로 트레이드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예비가입자 뒤통수치는 방식은 법망을 피해가면서 나날이 발전해서, 누구나 다 아는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구절을 이제는 "만기시까지 보험료 할증이 전혀 없습니다"로 둔갑해놨다. 그래놓고 지들은 보험료 안오르는 상품이라고 홍보한다. 결국 둘은 같은 말인데 사람들은 후자에 현혹되어 결국 가입하는거다. 그러고나서 뒤늦게 두 구문의 차이가 전혀 없음을 깨닫지만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 너무도 두려운 나머지 그냥 계약을 보존하기로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없을수도 있지만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신이나 조물주, 보살, 현자성인의 강림을 기다리며 열심히 교회와 절과 사원에 헌금을 꼬라박는 것과 구조가 같다고 보면 된다.


내가 머가리가 도저히 안된다면 보상도 제대로 못받을 것에 돈을 꼬라박기보다는 그럴돈 뼈빠지게 모아서 최대한 자비치료로 여생을 보내는게 현명한것이다. 니가 보상을 제대로 챙길 자신이 있고 분명 큰 병이 들거나, 누가봐도 보험사불러야할 수준으로 갑자기 비명횡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가입하면 된다. 결국은 운에 지식을 보태는 게임이다.


그렇다고 의무성 보장보험 가입안하는 씹트롤빡머가리는 없겠지?

그딴거 모르겠고 저새끼들 TV에 광고좀 그만때리면 좋겠다. 광고의 절반이상이 보험광고다 ㅅㅂ

결혼을 했는데 마누라가 니 이름으로 거액의 생명보험을 여러개 들어놨다면 .....

보험원리[편집]

사람은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며 살아간다.

- 위험성이 작고 발생빈도 또한 낮다. 굳이 대비할 필요 없이 감내하며 살아갈 수 있다.
- 위험성은 작지만 발생빈도가 높다.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것이다.
- 위험성이 크고 발생빈도가 낮다면. 이 역시 알맞은 대비를 갖춰 미래의 손실에 준비할 수 있다.
- 위험성이 크고 발생빈도또한 높다면. 이것을 대비하기보다 애초에 일어나지않도록 예방을 하는게 현명하다.

보험원리는 이 4가지 위험(Risk) 대응 논리에 기초하고있다. 두번째, 세번째 케이스가 보험을 들어 대비해야하는 경우이며. 
첫번째는 무시하고 감당할 수 있는.
네번째는 회피해야하는 케이스다.


보험의 궁극적 목적[편집]

1차원적 목적은 당연히 위험에대한 대비이다.
그러나 궁극적 목적은 위험으로 발생할 금전적 손실을 사전에 적은 투자로 대비함으로써 자금 관리에 유동성과 일정성을 갖게 되는것이다.

-배고프니까 밥먹는다(1차원적 개념). 밥을 먹는 궁극적 목적은 배가고파서 먹는게 아니고 생명을 유지하며 삶을 살아가기 위함인 것과 같은 이치-

만약 미래에 암에 걸릴것을 보험 없이 대비한다면 수천만원을 자기 충당금으로 쌓아두어야할 것이다. 아니면 집팔고 차 팔고 사채쓰던가(메디컬푸어).

한 사람 개인의 미래 위험성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비슷한 대조군 다수가 모여 통계를 이루면 확률로 위험성을 판단할 수 있게되고, 이런 비슷한 사람들 여럿이 각출하여 모은 충당금으로 위험을 대비하는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각출하여 보장성을 갖게 된 인원들은 앞으로 암치료를 위해 자기충당금을 수천만원 쌓아두거나 집팔고 차를 팔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의미없이 쌓아두는 비중이 줄어들어 가계관리가 훨씬 유동적이 되며 또한 일정성을 갖게된다. 이것이 보험이 가진 효과이자 궁극적 목적이다.
이것은 개인이 아닌 기업의 자금관리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논리이다.

실제로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걷는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등은 이와같은 원리로 거대한 계모임처럼 작동하고있다.

사족) 최근 건강보험료 인상도 위 논리로 이해할 수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충당금을 메꿔주는 사람은 없고, 인구노령화로 충당금 빼먹어가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보험료는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적십자 혈액 부족사태 또한 이와 같다.



의무적 보장보험[편집]

  • 자동차보험 중 의무가입 항목들

ㄴ 이 새끼는 보험 중에서도 애미애비뒤진 핵폐기물급의 보험을 다스린다. 자동차 보험 항목 참고.

  • 특허운송업 관련 의무보험
  • 다중이용 영업장 의무보험

임의적 보장보험[편집]

  • 생활보험 상해보험 생명보험 운전자보험 등

저축성 보험[편집]

보험사의 탐욕에 의한 추가상품이다

  • 변액보험. 대부분 손해를 보지만 일부 관리를 잘해주는 설계사에 의해 엄청난 수익이 나기도한다.
  • 연금보험. 노후대비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

ㄴ국민연금은 어쩔수없지만 연금보험 들돈이면 걍 적금드는게 솔직히 이득일듯

보험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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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보험에서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혹 일어나면 돈을 주는' 그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내서 돈을 타먹는 행위를 말한다. 문명 제도와 결합되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사악한 행위 중 하나다.

크게 경성사기와 연성사기의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

먼저 경성사기의 예

  • 사망을 일으켜 생명보험금을 타 먹는다. 자기가 하기도 하지만 청부업자를 끌어들이기도 한다. 자신이나 자신이 조종할 수 있는 자가 보험금 수령자가 되어야 하므로 희생대상은 대부분 친인척이다. 가장 악독한 보험사기로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중에서 보험살인이 다수를 차지하고있다.
  • 상해를 일으켜 상해보험금을 타 먹는다. 의료실비 보험금은 의료기관과 합작해서 반띵한다.
  • 질병 마찬가지다.
  • 화재를 일으켜 보험금을 수령한다. 업장이 망해가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경우 자주 시도되는 수법이다.
  • 교통사고를 일으킨다. 교통사고는 복합적인 트리거가 된다. 사망 상해 차량파손이 일어나고 각각 돈을 수령한다. 미수선 수리비 사기가 최신이다.
  • 배를 침몰시킨다. 선주가 꿈도 희망도 없는 경우 시도된다. 이 방법은 북한새끼들이 나라의 지시하에 하는 씹양아치짓이다 그래서 북한국적 선박은 해양보험에 가입 안시켜준다 카더라
  • 스마트폰 분실 보험도 있는 데 최신스마트폰을 바꾸기 위해 잃어 버렸다고 거짓말 하는 행위

보험사기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오르는 것들만 가득하다. 하지만 요새는 보험회사 측에서 이런 것들에 도가 텄기 때문에 전체 사기 건수의 절반도 못 차지한다.

연성사기

보험계약자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쓸데 없이 입원일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보험금을 축낸다거나 아니면 필요없는 진료나 검사 등을 받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사기와 합법의 경계가 애매모호하고 특유의 꿀 못 빨면 손해본다라는 식의 사고관이 박힌 보험계약자가 사기인줄도 모르고 저질렀다가 보험금 수령은 거부받는 빡치는 케이스다.

어쨋거나 보험료는 수지상등의 원칙에 따라 조정될 수 있고 이런 연성사기에 의해 보험금액을 자꾸만 지출하게 된다면 결국 피해는 다수의 보험계약자들에게 돌아가는 구조이므로 엄연히 사기 맞다.

영미권에서는 오히려 병원 쪽에서 연성사기를 친다. 이쪽은 의료비 자체가 살인적인것과는 별개로 환자쪽에서 의사나 병원에게 소송을 날리는 경우를 막기 위해 의사가 일단 환자가 입갤하면 1%가 안되는 확률이 있더라도 과하다 할만큼 각종 검사부터 박고본다.

환자 증상은 씨발 그냥 대충 소독하고 붕대로 싸매고 병원 박차고 나가면 될 수준인데 별놈의 검사를 막하니 이미 병원비는 보기만 해도 정신을 잃어버릴 지경이다. 이렇게 되면 환자가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 되는데 이 보험사 새끼들이 병원이랑 짜고 이 과정에서 별 이유를 다 대며 금액지불을 거절한다. 어찌해서 받아내도 보험사는 엌 씨바 ㅋ 보험료 인상 ㅋ 하면 그만이다.

재보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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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사가 드는 보험이다.

우리나라에는 코리안리가 재보험 업무를 담당한다.

한전, 인국공보다 들어가기 어려우며 입사 난이도는 A메치 중에서도 상위권 금공과 버금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머리 좋은 사람들만 들어가는 곳이다.

다른뜻의 보험[편집]

이 보험은 저 위 예기랑 존내 관련없다

이 보험은 대비책 용어로 영화에서 많이 쓰인다

이걸 이해하도록 하자면 일단 내가 킬러라하지 근데 목표물을 잡아야하는데 조력자며 다 데리고왓다 하지만 무조건 성공할꺼라는 보장은 없지 않는가? 그래서 보험을 들어놓는다 그 보험이 도망갈 수단에 준비를 해서 때가 돼면 언제든지 죽이는것 이걸 보험이라고 한다

현실로는 돈놀이에도 쓰일꺼다 제2금융권이라고 하자 채권자가 채무자가 있다 만일 돈 빌려주는 애가 기간네에 돈을 못받앗다 그러면 첫번째 작전이 압박을 넣거나 이자가 올라간다 이게 실패하면 플랜B 신용불량자 작전이 있다 만일 이 작전마저 실페하면 압류라는 보험을 미리 들어놓는다 안갚고 돈 못돌려받으면 얼마나 억울한가 결국 보험 잘 들어놓으면 언제든지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