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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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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1.222.180 (토론)님의 2022년 12월 14일 (수) 20:43 판 (→‎니가 간호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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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3교대를 끝내고 퇴근하는 간호사의 모습

개요[편집]

看護師

일단은 대한민국에 5직종밖에 없는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이다. 이 중 조산사는 간호사만 딸 수 있는 거고 법률상 독자적으로 조산원도 개설할 수 있지만 출산율 저하로 지방 산부인과는 분만실도 닫는 판국에(산과+부인과지만 기실 부인과 진료만 하는 처지인 곳 허다) 굳이 따는 간호사는 드물다. 산부인과 일하는데 따라 하는 곳이 있긴 하다 카더라. 근데 안 따도 산부인과 수술실이든 병동이든 일하는데 아무 상관 없기 때문에 누가 따나 싶다.

약사(한약사)는? 묻는 놈 있겠지만 갓사는 현행법상으로는 의료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갓사는 약사법의 적용을 받아서 사실 더 좋다...

ㄴ 이게다 의약분업 덕에..

사실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직업. 일은 존나 힘들지만 간호봇같은게 안나오는이상 사람새끼가 아니면 대체 할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율 가구당 출산율 1.xx수준대의 헬조선에서는 국민 대부분이 평등하게 이빨빠지고 틀딱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정부마다 간호대학 숫자를 늘려왔지만 결국 결과는 운전면허보다 높은 합격율에 유휴간호사가 절반을 넘는 좆븅신이 되었다!

ㄴ 간호사 면허가 개 좆븅신 면허는 맞긴한데 단순히 합격율이 높다, 낮다로 따지면 안되는게 의느님, 약느님도 90% 전후로 운전면허보다 합격율이 높다. 어차피 커리큘럼이 중요하지 국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좆병신 걸러내기'이기 때문에. 물론 의머, 약머는 애당초 경쟁상대들이 상위 1%, 상위 4%(약머 수능시절) 이런애들끼리 경쟁이니만큼 차원이 다른 것은 ㅇㅈ ㅇㅇ

애초에 애 가지면서 할일이 아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식새끼 학예회, 졸업식,기타 집안 설날 추석같은 행사랑 도저히 맞출수가 없는 직업이며 국경공휴일에도 일할사람이 오히려 더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더 필요한데 현장에서 일하고 싶지않은 사람들이 많다.

애초에 여자들 특유의 사내정치+헬좆센의 유교탈레반+꼰대틀딱아줌마가 겹쳐지면 헬조선 유황불의 가장 밑바닥을 볼 수 있다.

필자는 남자로서 대학병원에 다니지만 차라리 인천에서 노가다하는게 더 편했다 ㅅㅂ... 일도 힘들고 반장도 알콜중독자지만 윾쾌해서 맨날 공짜로 회식하고 서로 못배운새끼들끼리 가식없이 부대끼는게 나앗음

대외적 상황도 병신인게 의사랑 존나게 비교당하며 의사 시다로 무시당하는데 아니 애초에 행정고시 5급 붙은새끼랑 9급공무원 새끼를 서로 비교하면서 9급 병신이네 라고 말하는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다.

애초에 수능 한개 틀린새끼들이랑 비교를 맞먹을려는 일부 병신들때문에 욕쳐먹는게 이 직업이기도 하다만..

면허 있으면 무료급식소 안간다

병원에서 권력서열을 따질 때 의사 집단 다음의 위치를 차지하는 직업 집단이며(실제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의료보건 종사자 중 병원장까지 할 수 있는 의사를 제외하면 간호부원장을 비롯 가장 높은 수준의 직책까지 올라갈 수 있는게 간호사다.) 취업률 깡패이자 보건쪽 진로도 매우 넓은 편이라 나쁘지는 않은 직업...

이었는데...

조만간 통과될 법안 하나 때문에 좋은 시절 다 날라갈지도 모르는 상황.

이었으나...

신경림 국회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간호사의 법적 업무 규정이 간호판단 및 간호조무사의 대한 지도권을 포함, 더 구체적으로 확대되었고 간호조무사의 2년제 양성을 추진하던 내용도 사실상 폐기되었다!!!!

근데 사실 뻘짓거리인 게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로 올라서든 말든 상관이 없다. 설사 그렇게 된다 해도 x같은 3교대와 병신 같은 연봉에 후달리다가 사표 쓰고 썰려나갈 장롱면허 대기자가 늘어나는 것일 뿐이기 때문. 다만 그리 되면 가뜩이나 박봉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간호사 연봉이 더 싸질 것이고, 간호조무사는 그 비례 더 걸뱅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본인 간호조무사 준비생이나 이 제도 시행에는 꾸준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같이 더 시궁창으로 내려가지 말자 ㅇㅇ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전문대 많다. 애초에 진로를 대학병원으로 노리지 않으면 그냥 면허만 따고 요양병원은 갈 수 있다. 그런 간호사라도 하고 싶으면 간호대를 가면 된다.

주로 어딨나[편집]

보통 동네병원으로 칭하는 의원급(1차)에서는 카운터에 있으면서 엉덩이주사나 놔주는 간호인력은 거의 대부분(90%)이 간호조무사다.

소규모 의원급은 간호인력을 100% 간호조무사로 채워도 되기에 굳이 웃돈을 줘서 간호사를 잘 고용하지 않으며,

간호사 입장에서도 의원급은 월급도 짜고 애당초 이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간호학원을 다녀서 조무사를 따는게 시간이나 비용이나 이득이기에 이쪽으론 취업을 잘 안한다.

그나마 의원에 취업 한 경우도 나이들은 간호사가 그냥 편하게 소일거리 용돈벌이로 하는경우가 일반적이다.

입원실이 많은 등 규모가 어느정도 큰 의원이나 병원급에서도 조무사가 많지만 법적으로 간호사를 일정 이상 고용해야하는 것 때문에 슬슬 간호사가 보인다.

보통 종합병원 이상급부터 간호사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다. 수술이나 입원관리에 있어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간호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병원급 이상 되면 간호사가 간호인력의 100%라고 보면 된다. 물론 조무사도 있긴한데 환자 간호에 투입되지 않고 검체를 나르거나 잡일 담당을 하게 된다.

이런 대학병원 조무사들도 차이가 있는데, 최근에 취업한 젊은 사람들은 대체로 계약직 간호조무사지만, 나이 든 여사님급 조무사들은 아주 오래전에 취업해 정규직이 된 사람들이다.

부대에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짬원사 같은 느낌 생각하면 되는데, 번마다 1명씩 투입돼 루틴 업무를 수행하고 휘리릭 사라지는 클로킹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간호사나 파트장 등의 정치력이 통하지 않는 존재들이다.

니가 간호사면[편집]

진지빨고 간호사로써 일할지 고민좀 해봐라. 니가 이 일을 3년이상 스스로 동기부여 시키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지. 대학교떄 실습나가고 주변에 얘기들어서 알겠지만

앵간한 직업소명감 없거나 힘이되는 남친/여친이라도 없으면 인생 좆망할수있다. 물론 돈을 존나많이 주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가아니며 행복의 모든것이 아니라는걸 꼭 명심하자 씨발.

걍 아무생각없이 댕청하게 평생을 간호사로 일하면서 불행하게 살수도 있음.

컵밥 존나많이 사놔라. 일할때 존나 바빠서 밥쳐먹는데 10분안에 컷해야하거나 밥해먹기 귀찮을때 엄청좋다. -시바 우리는 컵밥 못먹게 하는데 ㅅㅂ ㅅㅂ ㅅㅂ ㅅㅂ 신규가 식당쳐안가고 매점가면 욕먹음 대략 신병이 식당안가는 느낌? 근데 이것도 되게 상황이 좋은 병원이다. 특수부서는 아예 밥을 못 먹는다. 응급실 환자 시부럴련들은 꼭 밥 시간 되면 쳐기어온다. 그럼 못 간다. 위에서는 밥 먹고 오라고 한다. 그런데 너 같음 베드에 환자 쌓아두고 네 갈 수 있겠냐?

비타민D 무조건 챙겨먹어라. 이건 현대 앵간한 실내 출근충들에게도 해당된다. 이게 광합성으로 얻어지는 영양분인데, 결핍되면 니가 하루종일 쳐자도 피곤하고 어지럽다.

이거먹기 시작하면 5~6시간자도 쌩쌩해지고 잠도 엄청잘온다. 진심 인생조언임

여자년이라면 임상 오래 하든 말든 니 마음이고, 너가 남자새끼라면 임상은 2년만 하고 소방준비하는거 추천한다. 소방 맘에 안들면 어쨌든 공무원 해라. 머학병원에서 사학연금 쳐받아먹겠다고 버팅기다 나이먹고 나오지말고 시발

나이많은 사람이 간호학과 와서 간호사 하겠다는 비추한다. 취업은 하겠지만 질의 문제며 취업시 병원에서 "헌규"라고 짐짝 취급당한다.

ㄴ 그래도 간조사로 일하는것보다 낫겠지 하면서 가는 간조사 출신들 좀 있는듯.

애초에 이름있는 머학병원이면 젊은애 아니면 뽑지도 않는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지방병원은 사람을 소모품처럼 쓰고 대학병원역시 소모품 + 자대생들만의 리그로 괴로운건 마찬가지 어디가도 고생인게 이직업이긴하다.

ㄴ 그건 사실 의료계 모든 직업 현실이라...

SNS 하지 마라. 트위터랑 인스타그램을 주로 하던데 쎄한 느낌이 사라지지를 않더라.

니 여친이 간호사라면[편집]

흰 양말 또는 회색양말 꾸러미채로 사서 선물해라. 여름엔 발목양말, 그외 계절에는 중간발목양말로.

ㄹㅇ 아마 여친 혹은 남친은 결혼하자고 할거다. 물론 니가 여친이 있을리는 없지만 썸타는애가 간호학과생이거나 간호사라면 반하다 못해 먼저 고백까지 할수도 있다.

본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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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시발 존나 힘들다. 헬조선에서 이직률, 퇴직률이 조온나 높은 직업이다. 대학병원급은 초봉 세고! 취업률 높지? 와 짱짱맨! 근데 취업율이 높은 것은 그만큼 존나 많이힘들어서 많이 그만두기 때문에 존나 높은거다. 3교대+태움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때 일이 능숙하지 않아 잦은 오버타임+조기출근은 덤!

우리나라 정부는 간호사 모자르다고 간호학과를 주구장창 만들고 있고 대학들은 소라넷아재 처럼 꼳추 불끈 세우고 달려들고 있다 씨발 복지랑 근무환경을 개선해야지 ㅉㅉ

의사가 모자른다고 의대 더 만들자고 할때는 ㅈ랄이더니 간호사 부족하니까 더 간호학과를 만들고 자빠졌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높으신 분들은 보호자랑 보조인력을 줄이고 포괄간호한다고 허공에 딸딸이를 치고있다

지금 있는 보조인력도 병동당 1명 2명 될까 말까인데 그것도 자기네들 딴에는 아깝나 보다

그래도 정부가 갑이니까 대간협이 최저 연봉 3500선 지켜줘라 라고 말했는데 그건 싫은지 시무룩 하고 있다.

ㄴ 요즘 문정부가 간호대 정원 안늘리면 니들 처우개선 안할꺼임 이걸 시전하고있다.. 뭐하자는거냐 오늘도 한의사만 신나는 의료계 ㅋㅋㅋ

의머의 3분1만 주라는데 그것도 아깝댄다,,, 정부의 곧휴 안서는 아재들은 오늘도 말한다

공부 해서 의대안가고 뭐했노 이기야!

ㄴ의사의 10분의 1도 공부안하는 단순 노동직새끼들이 의사랑 같은 대우 원하냐

ㄴ 저 윗 내용이 의사랑 같은 대우 해달라는 뜻인지?

ㄴ 아 글고 간호대가 의대보다 공부량 적은건 맞는데 뭐 좆도 안하고 몸굴리는 단순노동직이다? 글쎄? 그럼 영미권에서 그렇게 간호대 교육 질적 상승을시키는 이유가 뭐냐? 전문대 3년제를 4년제로 일원화시킨 이유는 또 뭐고? 의사보다 적은것도 10분에 1수준으로 적은것도 아님.

ㄴ 바로 윗갤러 말고 더 위에 난독증 좆병신새끼야 의머님 1/3 달라는게 같은대우해달라는걸로 보이면 시발 월급 300만원 직장이랑 월급 100만원 직장이랑 같은대우라 보는거냐 ㅋㅋㅋㅋ 머가리보소

종합병원 기준 2400-4000, 대학병원급이상 3000-5000 정도 초봉대가 형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수도권 병원들이 환자가 오지게 많아 돈을 잘주고 지방살람들조차 큰 병이 있으면 서울로 올라오기 때문에 수도권 간호사가 지방 간호사보다 돈을 많이 받는다.

아니면 너무 시골이라서 채용이 잘 안되면 돈을 많이 주기도 한다.

참고로 간호사들 끼리 하는 말로 헬대전 헬대구 라고 아주 짜게 준다고 한다. 심지어 머학병원조차 이 지역은 짠 편.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들의 갑질을 감당해야 한다.

물론 대학병원이라도 지방에서는 짠내나게 주는데가 많고, 그나마 수도권의 대학병원들이 연봉다운 연봉을 준다. 특히 빅5나 인서울 대학병원을 가기 위해 전국 간호대에서 몰려오니까 학점관리는 필수다.

간호조무사와는 다르다! 간호조무사와는! ㄴ 찐따위키 냄새

주변에 간호조무사가 본인 직업이 간호사라고 한다면 죽빵을 날려주자.

병원이 매년마다 수십~수백명씩 간호사를 채용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좆같다 절대 하지마라...

그래도 무조건 의사 시다인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아니다. 부서가 따로 놀고 직급상 간호사가 의사보다 높아지는 경우도 극소수 있다.

간호사도 다 쩌리 액팅 셔틀 자원이 아니라 대형병원과 대학병원 같은 경우 대기업 회사원처럼 존나게 계급체계가 있다.

빅5 병원 기준 간호사의 직급은 간호부원장/간호본부장 - 간호부장 - 간호과장/간호팀장 - 수간호사 - 책임간호사 - 주임간호사 - 평간호사 이런 식이다.

일례로 서울아산병원이나 세브란스 같은 경우는 직급상 간호사는 최고 아산병원장 직속의 부원장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부원장급은 보통 의사중에서도 쩔어줘야 가능하기 때문에 존나 높은거다.

간호부장 이상도 필요없고 대학병원급 이상의 대형병원에서 간호과장/팀장 정도만 되도 대형병원의 고만고만한 직급의 의사보다는 병원 내 파워가 강력하고, 그보다 좆밥인 수간호사만 되어도 병동관리자(Unit Manager)이기 때문에 수련의/전공의급에서는 건드리기 어렵다. 물론 그렇다고 아직 햇병아리라고 의느님을 막 대한다면 그들은 병원내 갑인 의머교수를 소환할 것이니 주의하자. 하지만 간호사 천명이 넘는 대형병원에서 간호과장/팀장 이상 급의 TO는 진짜 많아야 열 몇 명 정도고 엥간히 수백베드 하는 병원도 몇 명 즈음이라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지만 각 진료분과장의 자리는 훨씬 많다. 결론적으로 의사는 전문의 따고 나면 대형병원 진료분과장 다는데에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반면에, 간호사가 대형병원 간호과장 이상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TO를 생각해보면 하늘의 별 따기이다.

유감스럽게도 90퍼센트 이상 대부분의 간호사는 대형병원에서 과장/팀장은 커녕 수간호사도 못달고 그만둘테니 그런 거 없다. 그것도 보통 대형병원 수간호사 다는데 10년 이상 걸리니, 의느님 씹압승. 중상위권 대학 이상 간호대 입결이 괜히 밑바닥이겠냐

그리고 그나마 위의 얘기는 간호 규모도 크고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 얘기지, 통상 의사 개인이 세우고 운영하는 좆밥규모~중소규모의 로컬 병원에서는 일단 고위직이고 수간호사고 뭐고 그냥 간호사 자체가 힘이 별로 없다. 그냥 무조건 직속 고용주인 의사 아래며 고용주가 고용한 페이닥터한테도 대부분 수간호사건 그 위건 뭐건 깝치지 못하는게 일반적. 즉 머학병원의 간호부서 간부와 중소 로컬병원의 간호부서 간부는 대기업 임원이냐 중소기업 임원의 격차 이상이 난다. ㅇㅇ 간조랑 구분만 해줘도 감사.

간호사들이 간조사들 얘기 나올때마다 무시하면서 부들부들하던데 업계와 관련없는 사람들은 의사와 간호사 갭이나 간호사랑 간조사의 갭이나 그게 그걸로 보임ㅇㅇ 우린 의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의료인이라구욧! 빼액!

어차피 임상 고위직은 선택받은 극소수 제외하면 헛된 꿈이므로 임상 탈출하는게 최선이다. 교직이수해서 보건교사든 아니면 심평원같은 보건쪽 공단 공사, 아니면 공무원 그런거 해라.

학벌좋으면 석박따서 교수나 노려라.

태움이라는 문화가 있다. 보적보의 꽃으로서 군대 갈굼이 울고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태움[편집]

항목 참조.

의사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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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교-부사관 관계랑 비슷하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애시당초 군대에서조차 의사든 간호사든 장교인 군의관, 간호장교로 존재하고 간호장교로도 최고 원스타인 준장까지 올라가는 마당에 무슨 이 둘의 관계를 장교, 부사관 관계로 비교하는건 적절치 않다. 심지어 간호사 지위가 더 높은 미국이라면 한국의 의무사령관(의사만 올라갈 수 있음, 소장)과 비슷한 군대 내 의무관련 총책인 의무감(중장)을 간호사 출신이 맡게되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장교-부사관-병 체계를 따르는 군대에서 부사관은 계급상의 직역한계가 분명하고(짬대우로 대위도 함부로 못하는 상사나 원사라도 엄격진지하게 따지면 소위보다 계급상으로는 하위 계급이다.) 어디까지나 군 특성상 고년차 부사관이 짬대우로 예우를 받는거지만, 반면 의사와 간호사는 엄밀히 말해 상호종속적이 아니라 별개의 직종이고 근무처에서 부여되는 직책에 따라 서열이 갈리는거지 계급이 무조건 높고 낮다 말할 직렬군이 아니다. 예를 들면 세브란스병원의 간호사 최고위직인 간호부원장의 경우 비교상대가 의사출신이라도 위로 병원장 뿐이고 역시 의사출신인 진료부원장, 연구부원장과 동격의 부원장 직위이다. 대령 간호장교도 있고 대위 군의관도 있으며, 시립병원에서는 4급 간호직도 있고 5급 의무직도 있고, 공직의 경우도 간호사가 보건소장인 곳이 휘하 보건지소장 의사보다 상관인 경우도 있다.

의느님이 면허 따고 시작 레벨부터 넘사벽의 갓갓인 것은 분명하다. 평간호사 VS 평의사의 사회적 인식, 지위, 권한, 연봉, 발전 가능성의 차이는 8~9급 공무원 VS 행시의 차이만큼 있다. 그러니까 출발선은 확실히 다르다. 그렇지만 단순히 의사=상관, 간호사=부하의 개념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간호사가 아무리 높아져도 의사보다 직책상 넘어서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의사-간호사 관계는 검사-경찰 관계랑 더 비슷하다. 의사의 처방을 비롯한 진료에 관한 오더권은 검사의 일정 이하 직급의 경찰에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수사지휘권하고 비교할 수 있으며, 그렇다고 한들 경찰과 간호사 역시 각각 의사와 검사가 대체할 수 없는 각자의 독자 전문 영역도 있다. 예를들어 경찰의 독자 분야인 치안 영역은 간호사의 간호 영역과 비교할 수 있다.예를 들어 간호진단이나 간호기록같은 경우에 의사가 할 수 없는 간호사만의 영역이다.

물론 요새 경찰은 수사권을 돌려받으려 하고 있고 여긴 원래부터 권력기관으로 끝발이 있으므로 의료법에서 아무것도 뺏어오지 못하고 회비만 걷는 븅신 간협을 비롯 간호사 집단보다 압도적으로 파워나 역량이 뛰어나다.

또한 공무원 급수의 개념으로 접근해 볼 수도 있는데 의료인의 무경력 직역제한경쟁 시작 급수 및 검사, 경찰의 시작 급수로 본다면

  • 의사(의무직-5급), 간호사(간호직-8급, 보건진료직-8급)
  • 평검사(상황에 따라 4~5급[1] 대우), 경찰(경간부-6급을[2], 경장특채-8급, 순경-9급)

인 상황 역시 대응해 볼 수 있다.(경정특채는 자격이 아예 고시출신이므로 논외. 보건교사도 교직이수자의 예외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논외.)

그리고 경찰 중에서도 승진에 따라 검사보다 급수상 직급이 비슷하거나 높아질 수 있고 간호사 역시 승진에 따라 의사보다 급수상 직급 혹은 직책이 비슷하거나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각각의 고위직 TO 수준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올라간다는 것은 희소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말이다.

ㄴ씨발; 의사와의 관계라길래 존나 쎾쓰한 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ㄴ 히토미 꺼라.

임상 취업[편집]

간호학과 학생들의 경우 취업지는 보통 대학병원을 원한다. 병원의 급이 높을수록 간호체계도 잘 되어있고 부서가 크니 세력도 세며, 대우도 그만큼 보장되기 때문이다. 덧붙여 간호사로서 좋은 경력은 이직할 때 +@ 되기도 한다. 물론 신규를 딱히 챙겨주진 않겠지만... 2017년 세전 기준, 몇몇 돈 많이주는 대형병원은 초봉 4,000~5,000만원 정도까지 받는다. 대표적으로 빅5 라고 불리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과 서울권(경기포함) 명문 병원들 중에도 고려대의료원, 아주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이 많이 주기로 유명하다. 기타 대학병원들도 뭐 나쁘진 않다. 수도권 지역이 대체로 잘주는 편이고, 보통 전국 대학병원 초봉 평균을 내자면 세전 3,500~4,000만원 사이로 받을 수 있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많이주는 병원들은 이유가 있는 법. 살인적인 업무와 중증도 높은 환자, 오버타임, 태움 등으로 꿈에 부풀고 입사한 신규간호사를 믹서기에 갈아넣는다. 그해 신규 50명이 필요하면 대략 100명 정도는 후보로 웨이팅 잡아놓는다고 보면 된다. 대학 후보 주듯이, 그럼 웨이팅 상위권이면 몇달 못 가 반드시 자리가 난다. 다 관두거든. 위의 돈 잘 주는 대학병원이 연봉을 대기업만큼 주는거 같지만 사실 3교대 생각하면 그리 많이주는 것도 아니다고 봐야한다. 힘들게 좋은 병원 취업해서 신규 1년도 못버티고 퇴사하는 인원이 괜히 많은게 아니다. 더군다나 지방이라던지 혹은 일부는 대학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이 짠내나는 곳도 있다. 말그대로 초봉이 3,000만원이 되냐마냐인 병원들...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 간호사 역시 교직원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사학연금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일부 병원은 대학병원임에도 안주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하며 서울아산·서울삼성같은 경우는 탈대학병원 규모이긴 하나, 대학병원은 아니고 일종의 기업병원이기 때문에 사학연금 안주고 국민연금이다. 물론 받는 돈이 세니 상관없다.

통상 간호대생들의 취업 선호도는 '빅5'가 최상위를 이룬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본원), 세브란스병원(신촌/강남 통합 선발하며 대우는 동일), 서울성모병원으로 학벌이나 학점 등 스펙 최상위권들이 꿈꾸는 곳이기도 하다. 그다음에 채워지는게 고려대의료원(안암/구로/안산 통합 선발하며 대우는 동일),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처럼 바로 빅5 뒤잇는 규모와 네임밸류를 가진 병원들이 있다. 여기까지 소위 '빅8'이라고 불리기는 하는데 취업철 한정 널*스토리같은 커뮤니티 내부에서나 가끔 나오는 말이고 실제로는 공식적이지도 않고 일반인들 레벨에서는 빅5도 알면 감지덕지인데 당연히 뭔지도 모름.(간호학과조차도 4학년때 들어볼까 말까한 수준) 또 규모가 꼭 크지 않아도 규모대비 분위기 등 소문이 좋거나 이름값 있는 병원들인 보라매병원(서울대위탁), 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이 상위 선호도라 볼 수 있다. 대체로 지방보다는 수도권 명문일수록 대우도 좋고(돈이나 복지만. 일은 훨 좆같을수 있음) 인기가 좋은 편. 그저그런 잡대의 간호대에서 가려면 학점관리나 토익, 스펙관리 필수이고 그딴거 안챙기고 가려면 니가 학벌이 좋거나 빽이 있거나 해야한다.

취업 난이도의 경우 대충 아래 느낌이라 보면 된다. 물론 일부 예외도 존재한다.

  • 빅5>수도권 명문 대병>수도권 그저그런 대병+지방 명문 대병>지방 그저그런 대병>수도권 종병>지방 종병>준종합>요양 등

물론 병원마다 선호하는 인상이나 개인이 풍기는 분위기, 애티튜드가 있어서 비슷한 입사 난이도라도 비슷한 스펙의 누구는 A병원은 붙고 B병원은 떨어지거나 하고 반대로 다른 누구는 B병원은 붙고 A병원은 떨어지기도 한다. 또 간호사는 의료인이면서 동시에 서비스업이기도 하기에 와꾸와 키, 비만 등도 너무 심하게 안좋으면 불이익이 있다. -@가 되기에 스펙이 평균 합격자들보다 높거나 해야한다.

일단 간호대에서 공부안하고 놀다가 F 존나 쳐맞거나 퇴학 안당해서 국시까지 합격하면 취업은 다 된다. 허접같은 병원을 가느냐 아니냐가 문제지. 대체로 로컬 종합병원 이하는 가고싶다고만 하면 무스펙으로 대부분 다 간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병원에서 주로보는 건 다음과 같다.

  • 학벌>>학점(석차)>>토익(영어)>제2외국어>>>컴퓨터자격(컴활 등)>봉사·대외활동>기타자격

정도 생각하면 된다. 추가로 적성검사나 GSAT, 아니면 간호학 이론시험을 보는 곳은 당연히 합격선 이상의 점수 역시 나와야한다.

학벌은 좋으면 다 필요없고 소위 인서울 명문대 간호학과면 니가 학점 하위권이라도 기본 지원자격 및 적당한 스펙을 갖출 의지만 있다면 빅5 지원서 다 낼 경우 어딘가에서 받아줄 확률 극히 높다. 못해야 인서울 명문병원이나 자대. 아니.. 이미 자대가 명문병원일 듯... 사실 대학 네임밸류에 따라 전반적인 학생들의 취업 레벨이 천차만별이다. 성적이 다른데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학점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로, 말그대로 어중띤대학 및 듣보잡대학의 학생이 빅5이나 선호도 높은 명문 대학병원을 가려면 학점 개걸레처럼 받고는 대부분 아예 서류에서 세절기행이다. 학벌 좋은애들하고 경쟁할 수 있는 '자격'이라도 얻으려면 적어도 학점 최상위권 수준으로 높아야 비벼볼만 하다. 요샌 블라인드 하는 병원도 일부 생기고있지만 솔직히 완전 블라인드는 국공립 아니고선 없다. 면접블라인드 정도로는 별 의미도 없고 최종 합불에서도 서류도 스펙이고 뭐고 다 볼거 봄.

토익도 중요한데 이건 병원마다 좀 다르다. 어딘 학점 석차만 높으면 좋아하기도 하고, 반면에 줄세우기 정량평가가 되니 토익 좋아하는 곳도 있고. 그래도 아직까진 학점이 좀 더 영향력이 크고 결정적 요소이니 학점을 우선적으로 챙기면서 방학에 영어 챙기고 해라.

혹시 영어 안되면 제2외국어도 좋다. 중국어 등. 근데 그냥 딱히 그 언어가 좋거나 특기가 아니면 영어나 해라. 시간대비 젤 유리한건 결국 영어다.

여타 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의외로 별로 안쳐준다. 위의 조건들에서 어느정도 되는 사람이 챙기면 당연히 좋지만, 적어도 학벌, 학점, 영어 셋 다 안되는데 자격증 콜렉터라고 뽑아주는 좋은 병원은 그리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도움 될 건 컴활 같은 IT계열 자격. 그리고 BLS나 KALS같은 것... 근데 심폐소생술 자격은 정말 개나소나 있어서 글쎄... 있으면 좋은데 여하튼 자격증은 학점 토익부터 만들고 따라. 뭐 그래도 자격증 많으면 플러스지 마이너스 될 일은 없으므로 방학에 뒹굴고 노느니 따는게 낫지.

봉사나 대외활동은 자소설 쓰거나 면접 시 스토리텔링 하기 좋은거지 시간대비 비효율. 물론 진정한 봉사가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좋을 것이나, 대부분은 아닐테니까 취업에 도움되려고 봉사하는건 비추. 최소한만 해라.

덧붙여서 물론 스펙만으로 취업하는 시대는 지났으니 자소서 및 면접은 그것대로 알아서 잘해야 한다. ㅇㅇ

이렇게 취업 잘해본답시고 4년간 열심히 하고 깝쳐가면서 존나 좋은 병원 합격해서 큰 꿈 부풀어 입사하는데, 이론과 현실과의 괴리에 존나 힘들고 몸 삭는 느낌에 빠른퇴사 테크를 겪는 신규가 부지기수다.

신규의 경우 1년 이내 퇴사 및 이직자가 오피셜만 40%다. 물론 다르게 말하면 이직이 수월한 직업이기도 하기도 한데 근본적으로는 좆같이 힘드니까.

임상 외 진로[편집]

간호사 라이센스로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으로 꼭 병원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해보기 좋은 직업이기도 하다. 그리고 임상에서 불타다보면 다들 노려보고 싶어하지...

  • 간호직 8급 - 간호사의 공무원 메인 직렬. 주로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나, 서울같은 경우는 시립병원 근무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간호직으로 들어와서 보건소장(원래 의사가 주로 하지만, 간호사 및 내부인사가 승진해서 보건소장에 역임되는 경우가 있고, 일부는 승진 전보되어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단에 진입한 간호사도 있다)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2019년 무지하게 뽑을 예정이니 탈임상을 원하면 관심을 갖자.
  • 보건진료직 8급 -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건진료소는 오지에서 의원처럼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하기때문에 예외적으로 보건진료직 간호사는 가벼운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처방권도 갖게 된다.

ㄴ 그러나 깡촌으로 과거의 경우 주민들이 합심해서 보건진료직 여간호사, 여교사같은 여자 공무원들을 이장의 아들과 결혼시키려고(혹은 이장의 후처로 들일려고) 별 지랄을 다했다. 이거 진화버전이 신안군 사건이고. 남자면 괜찮지 않느냐... 글쎄다. 공보의들 당하는거 봐서는 남자라고 딱히 덜 좆같은건 없음.

  • 보건직 7ㆍ9급 - 이건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지원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지원자들과 경쟁해야해서 제한경쟁인 간호직이나 보건진료직에 비해 경쟁률이 높다. 다만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가산점이 있다. 그렇지만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
  • 간호장교 - 최고 준장까지 올라갈 수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거나 민간 간호대를 졸업하고 간호장교에 지원하면 된다. 물론 4학년 때 졸업예정자 상태로도 지원 가능. 참고로 국간사를 나온다고 해도 타 사관학교와 달리 장기복무 보장이 없으므로 민간하고 똑같이 경쟁하게 되며, 간호장교 고위직 TO가 많은 것도 아니어서 말뚝박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장교쪽으로 살아남는데 있어서 국간사 학벌이 최고로 어드벤테이지 있는 것은 맞다. 또 옷 벗고 나서도 간호사 면허증이 있으니까 비교적 든든한 것도 있고... 근데 군의관은 말뚝 박는다는 의지만 있으면 대령까지는 시간만 때워도 쭉쭉 올라간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반면 간호장교는 소령 이후부터 살아남기 매우 버겁다.

ㄴ 군의관은 탈군머 하려고 하기때문에 이렇게 해서라도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 사회에서의 급여 등 민간대우가 씹압살 좋기 때문에... 공군사관학교도 의무기간 채우면 항공사 파일럿하려고 탈러쉬 하는 것과 비슷.

  • 보건교사 - 간호사와 교사의 합체판. 학교의 보건 관리와 신체검사, 보건 수업을 담당한다. 일반 교사(6~7급 상당)와 대우는 같다. 간호계에서 선호되는 직종 중 하나로 간호학과 재학 시절 교직이수를 하고 임용고사를 합격하면 국·공립학교의 보건교사가 될 수 있다. 현재 보건교사가 부족하고 보건교사 자격은 간호대 교직이수 출신밖에 없기 때문에 사범대출신, 교직이수출신, 교대원출신 등이 무한경쟁하는 일반교과를 비롯 임용고사 평균적인 경쟁률에 비하면 낮은 편이라 비교적 수월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교직 선발부터 간호대의 5~10% 인원 정도라 상위 학점이어야 하며 안그래도 빡빡한 전공에 교직까지 듣는 경우 정말 수업이 헬 수준으로 버거워지는데다 결국 교직이수를 완수해도 그런 자원들끼리 임용고사로 경쟁해 들어가니만큼 쉽지 않다. 사립학교에 보건교사로 들어가는 경우 임용고사 안봐도 되지만 다른 사립 임용처럼 빽이나 뒷돈 아니면 좋은 스펙이 필요하다. 예전엔 비교과 교사들과 다를바 없이 교장, 교감 승진이 불가능했으나 법령이 바뀌어서 보건수업도 생겼고 현재는 비교과 중 유일하게 승진이 가능하고 실제 보건교사 출신 교감, 교장도 있다. 장학사, 장학관 승진은 이전부터 가능했기 때문에 보건교사 출신 장학관도 있다.
  • 보건관련 공단 및 공사 - 역시 선호되는 직종 중 하나. 특히 심평원은 심사직을 간호사 특채로 많이 뽑기 때문에 간호사 세력이 가장 강한 편이다.
  • 간호학과 교수 - 전국 간호대가 매우 많기 때문에 비교적 타 학과 교수보다는 되기 수월한 편. 다만 어디까지나 타 일반과 대비 수월하다는 것이지 결론적으로 석박 및 좋은 경력사항이 기본이기 때문에 되기 쉬운건 아니며 실제로 전임교수 달기는 어렵다. 주로 학벌 좋은 간호대생들에게 선호된다. 통상 학사 따고 바로 대학원으로 들어가기보다,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대학원 다니며 석박을 따는 경우가 많다.(저년차는 눈치보여서 하기 어려운게 현실이지만)
  • 소방 특채 - 구급대원을 간호사 특채로 뽑는다. 단 임상경력이 필요하다.
  • 교정직 간호사 특채 - 교정직 특채이다. 말 그대로 교도소에서 재소자의 보건을 책임지기 위해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 보험회사 - 심사직 간호사로 뽑는다. CKL이라고 자격증시험 있는데 이거있으면 우대한다.
  • 산업체 간호사 - 기업에서 보건관리자로 간호사를 뽑는다.
  • 항공 간호사 - 존나 처우가 좋다고 알려졌으나 이쪽분야는 연세대 출신이 꽉잡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인하대도 꼽사리를 낀다고는 하나 글쎄... 뽑는 것 자체가 극소수라 대충 일부 명문 학벌 빼곤 가능성 거의 없다.

공무원 빼곤 다 학벌 보고, 학점 보고, 스펙 보고, 병원(경력) 본다.
그리고 공무원은 대신 시험 본다(...)
그래... 소방! 소방을 가면 되겠다!

잡설[편집]

의외로 보건의료인 전부 통틀어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케이스는, 의사 출신 다음으로 간호사 출신이 많다. 물론 장관이라는 자리는 정치인의 보은인사로 많이 쓰이는 경우가 많아 실상 보건의료 전문가 기용 즉, 의료인 출신 장관 자체가 너무 희소하다... 의료인+약사 출신 다 합해야 두 자리도 안되는 수준

보지 주제에 군대 놀이가 심하다는 설이 있다

어떤 씹덕새끼가 히토미로 단련된 성욕을 여기다 푸는 것 같다.

간호사라고 오해받는 직종들[편집]

  • 간호조무사 : 크흠... 1차 의원급에서 주사놔준다고. 근데 병원급 부터는 간호지원사는 말 그대로 간호사 보조만 한다.
  • 물리치료사 : 간호사복하고 비슷해 보이고 여자가 많다는 이유로
  • 방사선사 : 위와 같음
  • 임상병리사 : 혈액 채취한다고, 나머지는 위와 같음.
  • 치위생사 : 치과에서 치과의사를 보조한다고.
  • 응급구조사 : 병원에서 일하는 경우, 병원에서 일한다고
  • 의무기록사 : 복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위의 직업들도 물론 당당한 직업인데 다른 직종으로 착각받으면 상당히 당황할게 뻔하므로 되도록이면 구분해주자.

각주[편집]

  1. 간혹 공무원 여비 규정을 근거로 3급 대우로 보는 경우가 있지만 여비 규정만 따졌을 때는 타 직렬(특히 교직)에서도 실제 급수대비 지나치게 높게 잡히는 경우가 있듯 오류가 많으며, 실질적으로 법무부 등 타 부처 인사교류 시 4~5급 수준의 직책을 배정받는 점과 행정부/인사혁신처 및 법제처 인사 규정에 의거, 초임 평검사는 일반직 5급이며 3호봉 이상은 4급이라는 근거로 4~5급 선으로 보는게 가장 적절하다.
  2. 6급乙을 뜻하며 6.5급 정도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