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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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사람9님의 2022년 12월 2일 (금) 18:42 판 (→‎지옥의 밑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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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의미[편집]

신곡에서 나오는 림보를 보면, 생전에 예수를 몰랐거나 비 기독교도 중에 의로운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음. 기독교의 하느님을 알 수 없어서 천국은 못가지만 육체적 고통은 받지 않음.

아 시발 좆같다. 이순신에어장보다 대우를 못 받는 더러운 세상. 역시 갓훼님께서는 의로운 자보다 자신의 똥구멍을 잘 빠는 자를 더 선호하신다.

즉, 진짜 지옥보다는 약한 개념임. 연옥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정도? 신기한건 여기에 예수 이후에 태어난 무슬림 살라흐 앗 딘이나 이슬람 철학자 이븐 시나 등이 들어가있다.

지옥의 밑바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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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 온도 등급
함리스 모스틀리함리스 모더레이트 리스키 데인저러스 익스트림 인페르노 림보


인셉션의 림보(꿈의 밑바닥)에서 따온 거. 지옥의 가장 밑바닥. 가장 밑바닥인 만큼 불도 인페르노급 불이며 용암이 부글거릴 것이다. 헬지구의 거의 대부분 나라의 최후이기도 하다.

헬조선이 이 테크를 타는 건 동남풍이 부는 때 국내 원전이 터진날이거나, 편서풍이 부는 때 중국 원전이 터진 날이다. 그 적은 출산율마저 기형따리 기형따. 전쟁은 피할 수라도 있지 방사능은 얄짤없다. 러시아처럼 땅이 넓으면 도망이라도 가지, 좁은 땅덩어리에 어딜 가겠나.

인간의 의식주와 모든 삶의 목적은 여타 동물과 마찬가지로 생존과 번식인데 그 두가지가 위협받는 수준이 아닌, 아예 도려내져버리는 것이다. 전국민 심영행. 생각만해도 끔찍한 종말적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완전히 피할 방법? 국내 원전철폐로는 아무 소용없다. 서해바다에 중국 원전만 50기가 넘거든. 이런 와중에 한국만 어찌어찌 철폐하면 방사능으로부터 완전히 안심 만사오케이라고 생각하는 환경단체들이 많은데 참으로 좁은 시야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표적인 예로는 소말리아, 남수단 등 하루라도 전쟁이나 큰 사고가 끊이지 않는 나라들이 있다. 살 수도 없을 듯.

같이보기[편집]

  • 림보조선 - 절대로 오면 안될 헬조선의 궁극체

인셉션의 림보[편집]

꿈의 밑바닥이라고 한다. 여기에 빠지면 좆되는 수가 있다하더라.

마블 코믹스의 림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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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깽을 상상하며 이계에 섣불리 들어갔다가 좆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이계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씨발..? 여기가 대체 어디야..?

총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정복자 캉이 본거지로 이용하는 차원과 차원 틈새에 있는 거고 하나는 악마들이 한가득한 지옥같은 차원이다. 하나는 모름.

특히 지옥같은 림보는 지배자가 여러번 바뀌었다고 한다. 현재는 매직이란 뮤턴트가 다스린다. 이곳은 시간의 흐름이 조오오온나게 느려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다.

어드벤처/인디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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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누이의 운명을 믿을 수 없는 한 소년이 림보(LIMBO)에 들어선다."

이 게임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은 이것밖에 없다. 눈알만 빛나는 소년이 온갖 괴물과 함정을 피해 여동생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그래픽은 단순한 흑백이고 조작도 간편하지만 만만하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퍼즐을 풀기 위해서 머리뿐 아니라 손놀림도 잘 해야 한다.

그래픽에 가려저서 그렇지 소년이 죽는 장면도 꽤나 잔인하고 음산한 배경음도 매우 오싹하다.

결말은 소년이 여동생을 만나는 것으로 끝. 줄거리에 대한 해석은 매우 다양하니 그냥 너 꼴리는 데로 해석해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