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마치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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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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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컨셉일수도 있고 듀라한 컨셉이거나 부끄럼쟁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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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듀라한이면 말고.

데미는 이야기 하고 싶어의 히로인

머리와 몸이 분리된 듀라한이다. 근데 보통 듀라한은 남자고 말을 타고 다니는데 모에선을 맞으니 웬 여고생이 됐다...ㅗㅜㅑ

머리와 몸을 따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야한 행위할때 보통 인간은 할 수 없는 체위를 할 수 있... 읍읍

서로 분리된 채로 멀리 떨어질 수도 있다. 근데 내시경 검사해보면 식도와 기도는 존재한다. 따라서 목은 다른 차원에 있는것이다.

즉, 존재 자체가 양자역학 그 자체이다. 음식물을 먹어서 삼키면 내용물이 마치 웜홀처럼 다른 차원을 통과해서 분리된 몸으로 가서 소화가 된다.

분리된 부위를 보면 살로 덮여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관찰"을 함으로써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실제로는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뜻이다.

몸통에서 목이 있어야 할 곳에 파란 불이 타오른다. 근데 뜨겁지는 않다. 만지면 신경을 건드린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원래 소심한데다가 응석부리기를 좋아하는데 자신의 이런 진솔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준 타카하시 선생님을 좋아한다. 근데 표현은 못하고 그저 안아달라고만 한다.(물론 머리를)

공부도 존나 잘한다. 전교 1등도 해봤다. 그 원동력은 듀라한을 알고는 싶지만 남들이 빡대가리이고 듀라한의 쪽수도 전세계에 셋뿐이니 답답해서 못해먹겠네 ㅅㅂ 내가 공부해서 내몸 연구한다. 그럼 도덕적 문제도 없지? 은 (는) 훼이크고 테츠오 센세 하앜하앜.

항상 머리를 들고 다녀서 팔 힘이 세고 근육질이다. 그래서 히카리가 피를 빨고싶지 않은 팔이라고 한다.

애새끼들중에선 덩치가 큰편이다. 그릴때 다른애들하고 비슷했으면 어깨높이가 좀 애매했을거다.

키 말고도 수박이 특히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