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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도그마|부자는 사악하고 가난하면 선량하다?]] == 소설, tv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낸 가장 큰 [[거짓말]]이자 [[환상]]이다. 심지어 '[[언더도그마]]'라고, 이런 인식을 의미하는 전문 용어까지 있다. 부자 [[상위 1%]]를 포함한 [[상류층]] 중에는 나름대로 자녀들에게 독서, 승마, 토론을 비롯한 교양 같은 것을 가르친다. 물론 저명한 교수나 학자부터 중견 수준인 학자까지 나름대로 가정교사를 초빙해서 아이들을 가르친다. 물론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과는 별개다. 그런 교양 과정을 배우고 자라났기에 재벌 2세 정도만 돼도 창업주들의 공격성, 호전성, 잔인성은 대부분 희석된 상태다. 왜 상류층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지만 호의적인 언행을 하는 게 그런 것이다. 인맥은 어떻게 형성하느냐? 상위 1%를 포함한 상류층 내에서는 끼리끼리 사교모임도 한다. 단 [[드라마]]에 나오는 망나니 상류층도 있지만 이건 극히 소수다. 상류층 내의 교양이나 지적 수준에 못미치는 재벌 자녀, 고위층 자녀도 있다. 이런 케이스는 같은 [[금수저]]나 상위 1% 내에서도 왕따당한다. 이런 교양 없는 드라마에 나오는 망나니 상류층 자제는 다른 [[상류층]] 자녀들 사이에서도 기피대상이 된다. 앞서 말했지만 상류층은 나름대로 사교 모임이 있다. 사교 모임이 아니더라도 대형 [[교회]]에 가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상위 1%나 [[금수저]]에서 [[결혼]]처를 못 구하고 한 단계 낮은 고위공직자 집 자녀들이나 [[연예인]]들과 결혼하는 게 그래서 그런 거다. ㄴ 정윾라랑 대X항공 일가를 보면 흠... ㄴㄴ 정윾라는 [[최태민|할애비 새끼]]가 사기꾼에 기회주의자 새끼여서 권력을 끼게 되니까 더욱 쓰레기가 된것이다. 애초부터 근본도 없이 사이비종교로 사기 친 새끼들은 아무리 수조 원을 가지고 있어도 그 쓰레기 근성은 더 강해지고 오히려 오만방자해지거든. '''가난한데 사람 좋고 성실한 인간?''' 그런 인간은 극히 극소수다. 아니, 정말 성실하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열심히 저축해서 가난충에서 벗어난다. 오히려 남을 등쳐먹는 게 옳은 행위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알 수 있다. 일단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비해서 돈을 굉장히 적게 번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자신이 아무런 기술도 능력도 없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는 생각 안 한다. 그럼 자기가 벌은 돈을 가져가는 놈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놈들은 자신을 등쳐먹어서 잘사는, 즉 남 등쳐먹는 놈이 잘 살더라는 결론에 이르른다. 그래서 그들은 염치없고 옹졸하며 자기 집안의 [[빚]]을 [[결혼]]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인간들도 은근히 많다. ㄴ 근데 요즘은 또... 뉴스 보면 세계 극빈층들 전체 자산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여러 곳에서 나오잖냐? 시스템의 영향도 무시 못 함... [[교양]]은커녕 [[사교육]], 학원 교육조차 받을 일도 없기에 더 거친 심성과 추악한 [[육두문자]], 고약한 성격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것이다. 오히려 가난한 인간들 중에는 부모 두 사람 다, 혹은 부모 중 한 명이 전과자, 범죄자, 무능력자, [[알콜중독]]자, [[문맹]]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배경, 출발 환경부터가 다른 것이다. 여태 각 계층 상호 간에 정보도 부족했을 뿐더러 '''자기가 [[흙수저]]나 [[가난충]]이라 생각하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동수저]], [[중산층]], [[중류층]]들의 자기위안질 때문에 쉽게 비판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인터넷과 대중매체,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2010년대 이후에 와서는 그런 '''자기연민형 [[동수저]], [[중산층]]들의 감정적 열폭 발악'''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드러나는 중이다. 남을 밟고 일어설 능력도, 남을 밟고서라도 일어서려는 생각도 없는 게 착한 것일까? 드라마, 영화가 묘사하는 못된 부자와 착한 가난뱅이는 만들어낸 허상, 환상일 뿐이다. ㄴ 영화 기생충을 보면 봉준호가 가난충의 실상을 잘 그렸다. 돈벌이를 위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남을 속이거나 등쳐먹는 짓거리를 송강호 가족들이 하는 장면이 나온다. 불필요한 소비라든지 한 달에 200도 못 벌면서 남의 결혼식, 장례식 때 허세 부리느라고 수십만 원씩 뿌려댄다면 그게 착하고 선량한 걸까? 쓸데없이 허세 부리느라 낭비하면서 다음달 월급 날까지 쩔쩔매는 인간들도 은근히 생각보다 많다. '''외모나 옷차림을 보고 사람 평가하면 안 되지만 옷 꾀죄죄하거나 외모가 볼품없는 사람들은 100에 99는 성격도 별로다.''' 단 옷 잘입고 깔끔한 인간 중에 인격파탄자와 그럭저럭 무난한 인간이니까 외모로 사람 함부로 평가하는건 곤란한데, 일단 옷 잘입거나 외모가 깔끔한 인간 중에서 '''살펴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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