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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국 지역의 [[서울대]] == [[춘천]], [[삼척]]에 위치한 [[강원도]]의 거점국립대학교이다. 이름만 들어도 국립대일 것 같은 학교다. 2010년대부터 계속된 부실따리 삼연뻥은 절대로 안된다는 마음 때문에 강대생이나 높으신 분들은 2018년에 있을 대학기본역량진단에 강원대는 더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행히 이번에는 1차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과거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이제는 없어보이는 똥고집 그만 피우고 정부눈치랑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 파악도 하면서 잘 대비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분위기 잘 파악하는지 김헌영 총장 취임 이후에 강원대 사업도 많이 뽑히고 지원금도 많이 얻고 부패평가나 국가브랜드 같은 여러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2012년 - 2015년까지의 신읍읍 강점기 시절에 각종 낮은 대학평가랑 훌리들한테 동네북 수준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2연속 부실대 맞은 파란만장한 강대 시절이랑 비교하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정말 상전벽해 수준으로 바껴가고 있다. 단 2017년 강원대에서 가장 큰 사건이자 떡밥이었던 병맛같은 단과대학 구조개혁안은 학교 내에서 말이 많고 아쉽긴 해도 정부의 말을 따라야하는 국립대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지라 수긍해가는 분위기고 전반적으로 좋은쪽으로 바껴가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차 대학기본역량진단(최종발표가 있긴 하지만 1차에서 사실상 결정남)에서 강원도 내 대학 중에서 자율개선대학을 받은 다섯 학교 중(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하나가 됐다. 자율개선등급 판정을 받은 것이 감자대 재학생들에게 어쩌면 당연한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옆동네에 있는 여러모로 건실했던 원주에 있는 라이벌 대학이 이번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고 시끄러운 나날을 보내는 걸 보면 감자대가 거점국립대 중에 유일하게 D+등급을 받았던 3년 전의 아픔과 혼란을 딛고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2018년 8월 23일 최종발표에서도 1차 발표 때랑 변함없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 D+의 아픔을 이제는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게 됐다. 강원도 지역이나 강원대생들은 강대라고 부르는 인서울권 이상 학생부터는 강대라고 하면 강남대성으로 안다. 르-네상스, KNU! 에서 오픈캠퍼스 KNU로 직변했다. [[거점국립대]]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거점국립대인데 슬프게도 거점국립대라는 특성에 비해 크게 뛰어나지도 않다. 그 이유는 지역 내에 최상위권 인재들 특히 춘천, 원주 지역 학생들은 경춘선과 ITX-청춘이 있어 강원대 안가려하고 인서울로 진학한다. 그리고 거점국립대라는 특성과는 다르게 재학생 중에 수도권 출신 비율이 60%가 넘는데 이들 중 대다수는 수도권 지역 인문계 기준으로 중상위권 ~ 중위권 성적을 받고 강원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거점국립대보다 대학과 지역의 특색이 떨어지는 편이며 반수를 시작하는 수도권 출신 신입생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탈출하는 건 극소수다. 대신 수도권 출신의 입학자가 계속 늘어나는 편이라 인구 절벽으로 인한 더 이상의 구조개혁과 폐교에 대한 걱정은 다른 지방대보다 적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대의 수도권 출신 재학생 비중이 늘어나는 현상은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거점국립대 특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강원대랑 비슷한 입결대의 인서울 진학을 포기하고 강원대에 입학하는 학생도 제법 있는 편이며 해당 지역인 감자도 안에서 강원대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은 좋다. 국립대라 교수진 수준도 재학생 수준에 비해서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입학생들의 수준이 그분들을 따라가기에 너무 버거운 탓인지 150을 가르칠 수준이 되시는 데도 90이라도 따라와 달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다. (사실 대다수 대학이 교수 강의시간에 학생이 교수의 수업에 버겁게 따라간다.) 거점국립대 특성상 강원도 어디를 가도 강원대학교 출신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특히 공직에서는 춘천고 - 강원대 or 명문대 라인이 주류다. 당장 현 강원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교육감인 민병희가 각각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출신이시다. 이 밖에도 춘천시 시장, 평창군 군수등 기초단체장들을 많이 배출했다. 민주당 소속 최초로 2018년 지방선거 춘천시장에 당선된 이재수 시장도 강원대학교 회계학과 출신이다. 거점국립대 타이틀에 걸맞게 [[의대]], [[수의대]], [[약대]], [[로스쿨]]을 모두 갖고 있다. 의학과는 [[거점국립대]]중에는 상당히 늦은 1997년에 개설했다. 때문에 '거점국립대'임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30분~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사립 [[한림대]] 의대나, [[원주]]에 있는 사립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대]]에 확연히 밀린다. ㄴ 참고로 강원대 병원은 간호사가 음주 시술하다가 걸렸고 국립대 병원 중 응급실 폭행사고 건수가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로(이건 환자쪽에서 폭행한 게 대다수다.) 국립대 병원 답지 않게 시스템적으로 개판이라 춘천 시민들은 강원대 병원보다 한림대 병원을 훨씬 더 선호하고 가능하면 한림대 병원을 가려고 한다. ㄴ + 의사의 직원 성폭행 의혹도 났고 사실로 판명된다면 국립강원대학교병원이라는 이름의 탈을 쓴 범죄집단이다. 때문에 [[의대]] 체제로 복귀하지 않고, [[의전원]]으로 잔류를 선언했는데 2021년부터 의대로 전환된다. 거점국립대 타이틀에 걸맞게 수많은 학과가 있다. 다른 거점국립대와 마찬가지로 강원대 모태가 된 농대부터 시작해서 산림대, 축산대 등 지거국 특징인 기초학문과 응용학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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