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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거점국립대학교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상대학교 제주대학교
국립 종합대학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목포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순천대학교 안동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창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파일:강원대 로고.gif

江原大學校

Kangwon National University

실사구시(實事求是)

강원대학교 헌장[편집]

강원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가르침과 배움의 근본으로 삼아 인류의 지적 지평을 일구어 나아가는 학술 공동체이다.

우리는 학문의 자유를 수호한다.

독단과 편견을 배척하고 공허한 사변과 오류를 멀리하며 사실에 토대를 두어 이치를 탐구한다.

진리와 허위를 가르고 선악과 미추를 분별하여 삶의 실제를 바르고 새롭게 비추어 낸다.

이성의 힘을 믿으며 그 힘이 이끄는 합리적 문화 풍토와 과학과 기술이 베푸는 선진 문명사회를 이룩한다.

오로지 진리의 빛을 따라 가르친다.

배움의 윤리를 일깨운다.

이웃 학문의 가치와 업적을 존중하고 지식의 개방과 균형을 추구하며 지적 탁월성을 기리는 학풍을 조성한다.

학문을 사랑하여 힘써 갈고 닦는 가운데 지성과 덕성과 감성의 조화를 꾀하고 정의에 바탕을 둔 대학인의 양심을 길러 인류의 공동선을 일으켜 세운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로부터 마땅히 있어야 할 세계를 창조함은 길이 이어갈 우리 대학의 역사와 전통이며 인류의 숭고한 이상이다.

감자국 지역의 서울대[편집]

춘천, 삼척에 위치한 강원도의 거점국립대학교이다. 이름만 들어도 국립대일 것 같은 학교다.

2010년대부터 계속된 부실따리 삼연뻥은 절대로 안된다는 마음 때문에 강대생이나 높으신 분들은 2018년에 있을 대학기본역량진단에 강원대는 더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행히 이번에는 1차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과거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이제는 없어보이는 똥고집 그만 피우고 정부눈치랑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 파악도 하면서 잘 대비했으면 좋겠다.

요즘은 분위기 잘 파악하는지 김헌영 총장 취임 이후에 강원대 사업도 많이 뽑히고 지원금도 많이 얻고 부패평가나 국가브랜드 같은 여러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

2012년 - 2015년까지의 신읍읍 강점기 시절에 각종 낮은 대학평가랑 훌리들한테 동네북 수준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2연속 부실대 맞은 파란만장한 강대 시절이랑 비교하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정말 상전벽해 수준으로 바껴가고 있다.

단 2017년 강원대에서 가장 큰 사건이자 떡밥이었던 병맛같은 단과대학 구조개혁안은 학교 내에서 말이 많고 아쉽긴 해도

정부의 말을 따라야하는 국립대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지라 수긍해가는 분위기고 전반적으로 좋은쪽으로 바껴가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차 대학기본역량진단(최종발표가 있긴 하지만 1차에서 사실상 결정남)에서 강원도 내 대학 중에서 자율개선대학을

받은 다섯 학교 중(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하나가 됐다.

자율개선등급 판정을 받은 것이 감자대 재학생들에게 어쩌면 당연한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옆동네에 있는 여러모로 건실했던 원주에 있는 라이벌 대학이 이번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지 못하고 시끄러운 나날을 보내는 걸 보면

감자대가 거점국립대 중에 유일하게 D+등급을 받았던 3년 전의 아픔과 혼란을 딛고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2018년 8월 23일 최종발표에서도 1차 발표 때랑 변함없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 D+의 아픔을 이제는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게 됐다.

강원도 지역이나 강원대생들은 강대라고 부르는 인서울권 이상 학생부터는 강대라고 하면 강남대성으로 안다.

르-네상스, KNU! 에서 오픈캠퍼스 KNU로 직변했다.

거점국립대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거점국립대인데 슬프게도 거점국립대라는 특성에 비해 크게 뛰어나지도 않다.

그 이유는 지역 내에 최상위권 인재들 특히 춘천, 원주 지역 학생들은 경춘선과 ITX-청춘이 있어 강원대 안가려하고 인서울로 진학한다.

그리고 거점국립대라는 특성과는 다르게 재학생 중에 수도권 출신 비율이 60%가 넘는데

이들 중 대다수는 수도권 지역 인문계 기준으로 중상위권 ~ 중위권 성적을 받고 강원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거점국립대보다 대학과 지역의 특색이 떨어지는 편이며 반수를 시작하는 수도권 출신 신입생들이 많은데 아쉽게도 탈출하는 건 극소수다.

대신 수도권 출신의 입학자가 계속 늘어나는 편이라 인구 절벽으로 인한 더 이상의 구조개혁과 폐교에 대한 걱정은 다른 지방대보다 적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대의 수도권 출신 재학생 비중이 늘어나는 현상은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거점국립대 특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강원대랑 비슷한 입결대의 인서울 진학을 포기하고 강원대에 입학하는 학생도 제법 있는 편이며

해당 지역인 감자도 안에서 강원대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은 좋다. 국립대라 교수진 수준도 재학생 수준에 비해서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입학생들의 수준이 그분들을 따라가기에 너무 버거운 탓인지 150을 가르칠 수준이 되시는 데도 90이라도 따라와 달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다.

(사실 대다수 대학이 교수 강의시간에 학생이 교수의 수업에 버겁게 따라간다.)

거점국립대 특성상 강원도 어디를 가도 강원대학교 출신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특히 공직에서는 춘천고 - 강원대 or 명문대 라인이 주류다.

당장 현 강원도지사 최문순와 강원도교육감인 민병희가 각각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출신이시다.

이 밖에도 춘천시 시장, 평창군 군수등 기초단체장들을 많이 배출했다.

민주당 소속 최초로 2018년 지방선거 춘천시장에 당선된 이재수 시장도 강원대학교 회계학과 출신이다.

거점국립대 타이틀에 걸맞게 의대, 수의대, 약대, 로스쿨을 모두 갖고 있다.

의학과는 거점국립대중에는 상당히 늦은 1997년에 개설했다.

때문에 '거점국립대'임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30분~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사립 한림대 의대나, 원주에 있는 사립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대에 확연히 밀린다.

ㄴ 참고로 강원대 병원은 간호사가 음주 시술하다가 걸렸고 국립대 병원 중 응급실 폭행사고 건수가 압도적으로 1위일 정도로(이건 환자쪽에서 폭행한 게 대다수다.)

국립대 병원 답지 않게 시스템적으로 개판이라 춘천 시민들은 강원대 병원보다 한림대 병원을 훨씬 더 선호하고 가능하면 한림대 병원을 가려고 한다.

ㄴ + 의사의 직원 성폭행 의혹도 났고 사실로 판명된다면 국립강원대학교병원이라는 이름의 탈을 쓴 범죄집단이다.

때문에 의대 체제로 복귀하지 않고, 의전원으로 잔류를 선언했는데 2021년부터 의대로 전환된다.

거점국립대 타이틀에 걸맞게 수많은 학과가 있다.

다른 거점국립대와 마찬가지로 강원대 모태가 된 농대부터 시작해서 산림대, 축산대 등 지거국 특징인 기초학문과 응용학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춘천 캠퍼스[편집]

파일:강대지도.PNG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1 에 있다고 한다.

감자대의 본체이다. 지거국이라고 학교가 존나게 넓다. 그냥 운동가도 충분하다.

근데 건물이 은근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 전공 - 교양 들으러 갈때 많이 힘들진 않다.

학교로 들어가는 문은 정문, 동문, 자쪽, 공쪽, 후문 등이 있다.

자쪽은 자대쪽에 있는 문이라서 자쪽이고 공쪽은 공대쪽에 있는 문이라서 공쪽이다.

정문은 타대에 비해 임팩트가 없다ㅜㅜ

ㄴ 임팩트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썰렁할 정도다.

금요일에 많은 수도권 출신 자취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본가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른 대학교보다 썰렁한 편이다.

학교 축제 일정을 보면 금요일은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에서다.

BTL 옆 대추나무골 부지를 매입해서 산학협력단지를 만든다 카더라. 학교 더 넓어짐 ㅅㄱ

미래광장[편집]

학교 중앙도서관 앞에는 미래광장이라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광장이 하나 있다. 여기서 음악동아리들이 버스킹을 하기도 하고 학기 초에는 동아리 홍보의 장으로 사용되는중.

대리석바닥인데 이게 부분부분 갈라진 부분이 있으므로 발 조심하자. 자빠질 수 있으며 발목 꺾여서 병원가는 경우도 생긴다.

12시 즈음과 6시 즈음엔 학교 방송국에서 음악방송을 해준다.

ㄴ 가끔 음량 조절을 못해서 중앙도서관 안까지 들린다. ㅅㅂ

간혹가다 여기서 외부기관들이 와서 홍보를 하거나 교회에서 전도를 하기도 한다. 신천지새끼들이 많이 싸돌아댕긴다.

ㄴ 도를 아십니까도 많다. 크로스백 맨 남녀 2인조가 돌아다닌다면 99%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미래광장 중앙에는 고자상이라고 하는 동상이 있다. 과거 졸업생들이 고자상의 지구본 안에 들어가는 행위를 한적이 있다고한다.

중앙도서관[편집]

2~4층은 스터디공간으로 쓰이고 1층은 해외서적/학술논문/저널들을 모아둔 곳이며, 5층이 장서실이다.

5층책들 대부분이 대학교 구 로고를 쓰던 때 가져다둔 책 혹은 짱 오래된 책들이다. 만약 수업때 쓰는 전공책을 못들고왔다? 여기서 빌려가도 된다.

실험수업할때 실험책을 사다 쓸 필요가 없는데 책은 필요하다(레포트쓸때)는 경우가 생기면 그것도 여기 있으니까 잘 찾아봐라. 좀 된 판들이라 내용은 약간 다를수도 있다.


장서량이 많아서 중도가 쩍쩍 갈라지고 있다던데 그래도 책 읽다가 깔려죽지는 않게 생겼다.

강릉원주대학교와 업무 협약체결이 되어있는 관계라 그런지 강릉원주대 학생도 학생증과 신분증을 가져가서 회원증을 만들면 출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험기간 일땐 얄짤없이 출입이 제한된다. 참고 바람

미래도서관[편집]

22년 후반기에 완공됐고 동문쪽에 있다. 주로 메디컬 애들이랑 의생대,산림대, 동생대 애들이 쓴다. 신축이라 그런지 ㅆㅅㅌㅊ다.

실사구시관[편집]

중앙도서관, 천지과 사이에 있는 건물로 교내 각종 설명회할 때 사용된다.

중앙도서관 축소판처럼 생겻다.

혹은 300명정도를 수용하는 큰 교양수업때 자주 볼 수도 있고 학술동아리들의 학술발표회나 예술동아리들의 정기공연도 여기서 한다.

여기서 수업을 듣게되면 의자가 겁나 안락해서 개꿀잠을 자버릴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연적지[편집]

파일:연적지.gif

학교에 연적지라고 하는 연못이 있다. 연꽃이 자라있고 물이 존나게 더럽다. 고인물이어서 그런지 물이 시커먼 색이다.

춘천농대 당시에는 실습용 논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연적지 양옆의 산책길은 축제때 조명으로 반짝반짝 한다. 연적지 언덕쪽 오솔길은 밤만되면 커플들이 서로 껴앉고 다니니 보고 놀라지 말고 덤덤히 가도록하자.

아니 그냥 연적지는 강원대 커플들 천국이다. 연적지를 삥 둘러서 벤치에 연인들이 한가득 있다. 야간에 육체적 로맨스를 즐기다 걸린적도 있다 카더라 너무 슬프다.

빠지면 에이즈빼고 다걸린다는 소문이 도는 곳이다. 대학일기 나오는 그 연못 맞다.

강한전 당시에는 공대에서 직접 박스같은것들로 배를 만들어 연적지에서 대회를 연적이 있다.

어느학교나 다 그러겠지만 학교 연못에 빠지면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소문이 있다. 물 존나 더러운데 악취가 안나는게 진짜 신기함

얼마전에 흉상이 하나 더 들어섬.

밤에 감자대 마스코트인 곰두리 얼굴로 된 튜브가 밝게 빛나며 둥둥 떠다니는데 귀요미다.

ㄴ사실 효시같음

함인섭 광장[편집]

대운동장 쪽에 있는 총면적은 미광 조금 덜되는 곳이다.

제 1 대 학장이신 함인섭 학장의 이름을 딴 광장이다. 한쪽에 동상도 있다.

여기서도 축제때 각 과 부스들이 자리를 잡는 곳이고 한가할 때는 온갖 동아리들이 소란을 피운다. 스케이트동아리가 진짜 자주 보인다. 탈카닥 드르르르륵 시발

백록관[편집]

학식을 먹을수 있는 구내식당과 동아리회관이 있다. 천지관에 비해 학식으로 찾는 사람이 덜한것 같다. 천지관 사람 존나 많으면 백록관으로 도망쳐라.

여기 2층에 뭔가 테라스 처럼 되어 있는데 한번도 못가봐서 모르겠다. 축제때 재즈 바 같은거 하던데.

천지관[편집]

미래광장 정면에 있는 곳으로 너가 학교를 다니게되면 꽤 자주 들락날락 할 곳이다.

교내 서점, 문구점, 편의점, 안경점, 우체국이 있고 2층엔 미용실 인쇄소 맘스터치 등등이 있다.

여기 맘스터치에서 간혹 세트메뉴를 즐기시는 교수님들과 마주칠 수 있다.

여기서 머리를 깎으면 천지컷이라고 놀림당한다.

석재신소재 센터[편집]

너희들은 4층의 식당과 5층의 카페밖에 들를 일이 없을 것

나머지 층은 다 연구실임

4층 밥이 개씹혜자다. 3500원에 돌솥비빔밥을 먹을수 있다!

근데 언제부터인지 밥이 맛없어지기 시작했다.

2023년 1학기기준 2학기때 재개장한다고 인테리어 공사중이다 23년 9월에 개장할지모르겠다

한울관[편집]

동아리 회관이자 무법지대이다.

무법지대인 이유는 식당때문에 유동인구가 쩔고 동아리 연합회가 있는 백록관과 달리 깡 동아리회관이기 때문이다.

3면이 다 산이라서 모기가 존나게 많다. 방역 안해주냐?

아마 너의 동아리가 여기 있다면 하루 왠종일 악기 연습하는 소리가 온 건물에 울릴 것이다. 1층에 밴드동아리 있거든. 그리고 그 소리가 무려 새벽 세시까지 들리더라 ㅅㅂㅋㅋㅋㅋㅋ

기숙사에 산다면 뒷산으로 다녀도 된다. 뒷산에 길 나있어서 여기로 잘 다니면 시간 아낄수 있음.

두리관[편집]

동문쪽에 있는 학생회관으로, 동문이 생길즈음에 생긴건지라 지은지 얼마 안됐다. 투썸플레이스와 CU, 크누몰(기념품샵), 크누테리아(식당)등이 있다.

60주년기념관[편집]

석재신소재센터 바로 정면에 있는 빌딩.

너가 교양수업을 듣는다면 거의 여기서 들을 것이다.

2층에는 LINC 사업단이 자리잡고있다. 회의실도 있고 책상도 있어서 편하게 과제를 할수 있다. 여기 은근 정숙한 분위기임.

여기 엘리베이터 안서는 층 있으니까 가까운 층은 걸어가던가 해라.

ㄴ 엘리베이터는 짝수층 홀수층 나눠서 두대가 있다.

만약 6층을 가야하는데 실수로 홀수층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면, 당황하지말고 7층을 눌러라.

엘리베이터가 5층을 지날 때 7층 버튼을 눌러서 취소 시키면 엘리베이터가 6층에서 멈춘다. 다만 문이 열리지는 않는다. 그럼 열림 버튼을 연타하면 문이 열린다.

문이 열림과 동시에 6층에서 신기하게 처다보는 시선을 즐기면서 수업에 들어가라.

백령아트센터[편집]

춘천시 주요 공연, 음악회 장소고 정치인들도 강연할때 많이 온다.

주변환경[편집]

정문은 시발 존나 휑한데 후문은 사람 바글바글하다. ㄹㅇ 빈부격차가 개쩐다.

ㄴ 가을에 은행냄새 좆같다.

그래도 있을거는 다 있고 15분정도 걸어가면 명동 번화가도 있어서 데이트 하기에 좋고

버스타고 공지천도 금방이라 데이트 하기에 좋다. 하지만 그리 크지는 않은지라 몇 번 놀다보면 금방 질린다.

명동에 있던 빈 건물에 면세점 생겼다!

서울 출신으로서 종합적으로 따지면 인프라는 감자도라는 우려와는 다르게 천안권 사립 지잡대보다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다.

명동의 경우에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정말 명동거리 하나는 강원도 치고는 도시급 인프라를 자랑한다.

후문에는 온갖 식당, pc방, 당구장, 노래방들이 다 모여있는데 정문에는 아무것도 없이 넓기만 함 있어봐야 호반마트?

대신 정문에는 겁나맛있는 대암감자탕이라는 곳이 있다.

남자들은 정문에 병무청이라는 개꿀놀이터가 있으니까 정문을 애용하도록

결론 :그냥 후문이나 요즘 급 부상하는 애막골로 가자

ㄴ 원래는 지금 후문이 정문이었대

자대 쪽문으로 나가면 빌라촌이 있는데 여기 치안 좀 안좋은것같다. 어둡긴 존나 어둡고 간혹가다 어떤 미친놈이 문을 열려고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ㄴ 그런 이야기 들어본적 없는데?

ㄴ 강라에 심심치않게 나오는 얘기임

ㄴ 나 강대 공대쪽에서 자취하는데 그 이야기 심심치않게 들었다.

후문에 먹을만한 밥집[편집]

1. 오이시라멘

원래 2천원 내면 사리, 계란, 고기까지 추가하는 혜자집이였으나 지금은 약간 창렬화. 그래도 졸라 맛있다.

일본 본토 라멘집처럼 기계로 식권 뽑아먹는다

근데 망했다 ㅅㅂ

2. 하오츠

중국집. 그냥 무난하게맛있음

3. 꿀돼지

여기는 고깃집인데, 점심에 가면 제육을 먹을수 있다.

근데 이 제육이 미친게 밥, 된장찌개 무한리필에 한접시에 남자 4~5명이 배터지게 먹는다.

제육덮밥 말고 그냥 제육으로 시키는거 잊지말자. 명당 3~4천원 나온다.

4. 조부자 순대국 and 장할매 순대국

조부자는 24시간 하는 집이라 3차 4차 끝나고 해장할때 개꿀이다. 장할매는 순대국시키면 밥이랑 소면을 준다.

둘다 맛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된다

5. 부리또인

부리또를 파는데 난 강원도와서 처음먹어봄. 3천원 정도에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돈을 조금 추가하면 토핑이랑 감자튀김이랑 음료수를 추가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원래 직접 배달해 주는데 사고가 나면서 퀵업체한테 넘겼다. 그로 인해 배달비를 받게되면서 배달은 비추한다.

6. 리네

여긴 후문은 아니고 후문이랑 자대쪽문 사이에 있는데인데 너무 맛있어서 씀

현금계산을 하면 1500을 깎아주는 혜자로움이 있다.

덮밥집이고 라멘도 같이파는데 라멘은 비추천

차슈돈이랑 덴돈이 졸라맛있다. 꼭 곱배기로 시켜서먹자 고기 2배로나온다

7. 만석식당

가성비가 매우 좋은 편. 특히 직화불고기쌈밥 정식은 9000원에 쌈밥+된장찌개+냉면까지 준다.

8. 봉실스낵

현금밖에 안 받는 것은 함정. 허나 이 집은 4000원만 있으면 찌개와 비빔밥을 같이 먹을 수 있다. 맛도 괜찮은 편.

9. 청미래

닭삼겹 존맛이다 꼭 먹어라

10. 해안막국수

이곳은 축사 쪽인데 칼국수 메뉴가 6000원 대이다. 근데 칼국수가 메밀면이고 국물 맛이 끝내준다.

11. 철수네짬뽕

여기는 강대병원 앞에 있는데 고기짬뽕 진짜 잘 해준다. 특히 이 집 대표메뉴인 짬뽕순댓국밥 꼭 먹어봐라

그외[편집]

  • 수업 출석할때 학교어플로 출석체크하는 수업과 걍 불러서 출석하는 수업이 있다. 근데 강대어플 개씹쓰레기니까 먼저 켜두고 기다리던가 해야한다. 강대 와이파이랑 조합하면 최강의 속도를 자랑한다. 안드로이드는 어플이 느리고 IOS는 킬때마다 로그인을 해야한다.(또 아이폰은 IOS 11로 업데이트 하면 전자도서관 어플이 안된다 ㅅㅂ). 최근엔 조금 쓸만해져서 대부분의 강의는 학교어플로 출석체크를 한다.
  • 시험기간에 도서관을 찾아갈텐데 중앙도서관은 시간 되면 불꺼진다.(대신 명절 당일, 대청소나 수리아니면 거의 연중무휴다. 평상시에는 05시에서 00시까지 시험기간에는 02시까지 연장운영 한다.)공부할곳을 찾는다면 태백관(신한은행),글로벌경영관 옆에 있는 별관도서관(강원도기초과학연구원 건물)을 쓰자. 기숙사생의 경우는 기숙사 열람실을 쓰거나 걍 기숙사에서 공부해라.

삼척,도계(삼척제2)캠퍼스[편집]

삼척캠퍼스

도계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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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는 삼척캠과 도계캠이 있는데 국립 삼척대학교가 정부의 국립대 정책에 따라서 강원대랑 통합하였다.

국립 삼척대가 주로 공대위주였기 때문에 삼척캠퍼스 대부분 학과가 공대이다, 그리고 삼척시 도계읍에 도계캠이 있는데 얼핏보면

춘천, 삼척, 도계가 삼원화 캠처럼 보이지만 도계캠은 삼척캠 부속캠이라서 춘천, 삼척-도계 이원화 캠퍼스로 정의한다.

즉 춘천캠이 제 1 캠퍼스, 삼척캠은 제 2-1 캠퍼스, 도계캠은 제 2-2 캠퍼스로 정의한다.

도계라는 산골짜기에 대학교가 생긴이유가 궁금해 하는데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강원도 탄광들이 폐광이 되자 정부에서 보상차원으로 정선에 강원랜드, 도계에 대학교 설립 해줬기 때문이다.

국립 삼척대학교 도계캠퍼스인데 짓는 도중에 강원대랑 통합이 되서 지금의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된 것이다.

도계캠은 보건과학대 위주인데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안경광학과는 전국의 모든 대학중에 유일하게 국립대 소속학과이다.

게다가 강원대 병원도 가지고 있으니 이거 보고 있는 고등학생중 물리치료사나 방사선사등 보건의료계통에 진학과 진출을 지망한다면 다른 학교에 비해

등록금이 절반이면서 강원대 병원 진출기회가 있으니 여기 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도계캠은 폐광보상정책으로 장학금 등 용돈들을 많이 준다. 도계사랑카드가 그중 하나다, 진품마일리지를 모으면 카드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

단, 도계캠은 해발고도 800m 산속 시골에 있으니 교통도 불편하고 되게 따분한게 단점이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대학교다. 산 위에 있기 때문에 ㅋ

삼척캠은 공대가 대부분이니 거의 남자밖에 없고 도계캠은 여학생 비중이 많다. 삼척캠 여학생은 남자친구 잘 사귀는데 도계캠 남학생은 여자친구 없는 모쏠이 많다.

이원화 캠퍼스지만 실질적 이원화 캠퍼스는 전국 대학교중 유일하게 국립대 소속 보건과학대 학과를 설치한 도계캠이고 삼척캠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대 학과들 중에는 춘천캠과 비슷한 학과들이 다소 있다.

황조관[편집]

산꼭대기에 있는 기숙사로 도계캠퍼스와 걸어서 5분정도 거리로 굉장히 가깝다. 황조관 신청 인원수가 도계에 있는 타 기숙사에 비해 많아서 황조관에 첫 입사하려는 신입생들은 고등학교 성적이 평타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생활관 안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으며, 황조관에서 지내는 학생들은 중식을 학생식당에서 먹지 않고 황조관에서 먹어야 한다.

학교 근처에 있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시킬 경우 최소주문금액이 높은편이다, 때문에 황조관에서 배달음식을 시킬경우 다른 황조관 기숙생과 같이 시키는 경우가 많다, 도계읍내에 위치한 술집과 음식점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야하는건 덤이다.

강원도+산꼭대기 버프때문에 3-4월에도 폭설이 내리고 이때 기숙사에 고립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환경상 육군이나 공군 방공포 사이트 출신 군필자들은 기억폭력 당하기도 한다카더라.

도원관[편집]

남자전용 기숙사이다. 도계시내와 가까우며 기숙사 안에 식당이 있다. 학교로 가려면 학교버스또는 시내버스를 타야한다. 보통 버스는 20분 간격으로 오며 도계캠퍼스 까지는 버스로 약 15분 거리이다.

8시 20분 또는 40분 버스는 타야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줄이 길어져 지각하는 경우도 있다. 버스가 오기 10분전에 빨리 나가서 정류장에 먼저 줄을 서있으면 1교시를 지각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근데 요즘 버스상태가 지랄맞아서 학생수에 비해 버스충원이 존나게 안되고 특히 1교시 아침수업 시간때에 종종 버스배치가 엿장수 맘대로가 되면 그날은 지각확정되고 존나게 운없으면 지각3번되서 결석1번과 같아지고 학점도 깎인다 ㅅㅂ!

가온관[편집]

도계 유일의 여자생활관 이며 보안이 철저하다. 다른 기숙사와 마찬가지로 안에 식당이 있다. 도원관과 버스타는 곳이 같기 때문에 버스가 오는 간격과 버스타고 학교까지의 거리까지 도원관과 동일하다.

커뮤니티[편집]

강원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속칭 강대라이크의 다음 카페가 제일 유명한 커뮤니티고 그

외 에브리타임, 디시인사이드 강원대 갤러리 등이 있다.

강대라이크가 제일 회원수도 많고 유명했지만 2016년 503-순시리게이트 시국선언에 대해 정당하게 의

견교환을 하며 싸우는 회원을 강퇴한다거나 회원 실명인증을 도입하려는 기준이 없는 운영자에

대한 불만이 생겨 자유도가 높은 에브리타임으로 이동을 해 강대라이크는 알바 구인이

나 술 같이 마실사람, 나이트 갈사람 구하는 구인사이트로 변해 점점 망해가고 있는 중이다.

대신에 요즘 에브리타임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는데 수업에 대한 궁금증이나 기타 학교에 대한

정보를 강라보다 신속하게 얻을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여기는 익명성을 악용한 학교 비방이나 자학

조롱은 여전하고 특히 일베충과 페미들의 분탕질에 질려 다시 강대라이크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

디시인사이드 강원대 갤러리는 다른 디시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학교 안에 소외된 아싸들이 많

이 이용하는데 2015년 D+ 사태 이후 이곳은 조롱하러 온 훌리들에게 점령되어 막장화가 되

었고 강원대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를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거나 자학하며 학교 망신이나 시키

는 이상한 사이트로 통하고 있고 현재 기존 갤러들은 탈갤하거나 훌리들을 피해 단톡방을 만들어 좆목질하며 피신하거나

일부 소수 갤러들이 좆목질을 하며 활동 중이다. 고이는 중이다.

착한 강원대 친구들은 강라나 어그로 글 최대한 가리며 에타를 이용하도록 하자.

교통[편집]

경기,서울권 학생들은 대부분 경춘선을 타고 등교하게 될 텐데

지하철에서 버스 환승이 안된다. 강원도는 통합 환승이 안되기 때문에

스쿨버스를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거나 조오온나 배차간격이 넓은 버스를 이용하거나 해야한다.

게다가 추가요금도 존나 많이 붙는다.

호평역에서 남춘천역 기준으로 2400원가량의 교통비가 나온다. (거기다 버스나 택시값을 포함한다면....)

그래서 시간표가 널널한 통학생들은 날씨가 안좋지 않는 이상 학교까지 걸어가는 편이다.

ㄴ 그리고 춘천버스 회생신청 했다. 파업이 일상이다 답이 없다. 걸어가는게 최고다.

그냥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돌리는 강대-남춘천역 셔틀이 있었다가 돈 없다고 사라졌다.

대신 강원대를 통과하는 춘천시 시내버스가 생겼으니 이용하도록 하자

걸어간다면 공지천과 아름다운 춘천시의 경관을 구경하면서 걷도록 하자.

남춘천역에서 강원대학교까지는 버스로 15분 정도 걸린다. 걸어서는 못 간다고 이전에 이 문서에 다리없는 장애인이 글을 써놓았으나

도보로 느긋히 30분 내, 빠른걸음으로 20분 정도, 자전거가 있다면 10분 안에 학교 정문까지 돌파 가능하다.

근데 걸어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긴 한데 남춘천역에서 강원대까지 가는 버스들이 빙빙 돌아서 가는터라 버스타면 15분보다 더걸린다

다만 남춘천역자전거를 묶어놓을 경우 관광왔던 아재들과 학식들이 술먹고 토해 놓거나 쌔벼가니 다른곳에 놓거나 걍 걸어가라.

삼척,도계캠은 주로 시외버스로 등교하는데 삼척은 편도 4-5시간,도계는 5-6시간이나 걸린다.

영동지역에 있으니 교통이 되게 불편한데 그나마 다행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서울-강릉간 KTX 고속열차가 개통된다고

하니(편도 1시간이라고 말함) 개통된다면 시간이 절반이상 단축될것이다.

사실교통비가 더든다. 그냥 본캠이나 수도권학교가려고 노오오오오력을 하자

사건사고[편집]

우유먹기대회, 총학 투표 대리, 여제자 성추행, 화장실 몰카, 예비군 도시락

ㄴ예비군 도시락은 학과가 특정이 안됬다. 혹 자기 학과가 이런 일을 했다면 강대라이크에 제보해주길 바람

ㄴ탁구동아리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ㄴ여자들은 특히 도서관에 몰카 조심해라 경찰하고 보안 요원들 수색하더라

삼척캠퍼스 총학생회 조폭개입 사건[편집]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학생회 선거에 조직폭력배가 개입됐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강원대 삼척캠퍼스 총학생회에 후배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총학 간부를 폭행하고 협박한 조직폭력배 2명을 폭력행위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치파 행동대원 김모(32·무직)씨와 같은 파 추종세력 김모(33·대학생)씨는 후배 장모(28)씨를 22대 총학생회장선거에서 당선시킬 목적으로 지난해 9월26일 장씨 단독 출마 선거를 기획하고 총대의원회 최모(25) 회장과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하려던 박모(32)씨를 폭행한 혐의다.

이들은 또 삼척시 교동 모 편의점 앞에서 장씨의 선거운동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총학생회 간부인 조모(25)씨와 이모(26)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폭행하는 등 3회에 걸쳐 총학생회 간부들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의 폭행과 협박으로 장씨는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출마하게 됐고 유권자 51%의 투표와 73%의 득표율을 올려 당선됐다.

아파치파 추종세력 김씨는 총학생회를 찾아가 학생자치단체 사업비 350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제한[편집]

두가지 대표적인 이유로 학과 통폐합 안하고, 총장을 간선제로 바꾸지 않고 직선제로 계속 뻐긴것이 꼽힌다.

정부에서 국립 강원대랑 국립 삼척대랑 같이 통합하면 혜택준다고 해놓고선 정작 통합하고 난뒤 정부가 통수쳤다

하지만 학교쪽에서는 이번 정부에 바뀐 지표에 대해 대응을 잘 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애써 부정한다.

이로 인해 재정지원제한과 명예실추는 물론이고 몇몇교수가 사임하는등 후폭풍이 엄청났다.

이후 간선제로 바꾼 뒤 결과이행평가에서 A등급(완전해제)을 받아 재정지원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등급(15년 기준으로 A등급)을 받아 자율적 정원감축과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학과통폐합[편집]

애미디진 개 씹쌔끼들이 지들입맛대로 학과를 존나 합쳐버리는 중이다.

연관성 좆도 없는 학과들을 같은 단과대 학부로 합쳐버릴라고 한다. 개족보 되게 생겻다.

1월 26일 문화예술대학과 공대를 통합한단다 ㅋㅋㅋㅋㅋㅋㅋ 니미 학문적 유사성 지랄하던 새끼들이ㅋㅋㅋㅋ

인문사회는 그러려니 하는데 문화예술까지 넣는거는 정말 이해가 안간다.

일단 지금 나온 것은 시안이라고 했다. 총장은 이미 뇌피셜 쓴 듯 하지만...

그러니 앞으로 하겠다고 한 단과대 설명회가서 총장이하 따까리들한테 말해 여기서 입털지 말고 ㅂㅅ들아.

ㄴ 씹선비 대학 커뮤니티 강라하고 좆무위키에서는 몇년 전 중앙대 단과대 통합을 모티브로 한다 카더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거는 강대생 대다수가 인정하는데 간담회보니까 거의 준비도 없이 초안만 만든 상태로 간담회쳐하고 급진적으로 연관성 없는

학과까지 한꺼번에 하니까 문제지 다만 간담회에서 예의없이 입 거칠게 말하는 애들 꼴보기 싫더라

ㄴ 이번에 단과대 통합으로 구조개혁 한다고 해서 당장 내년에 있는 대학평가때 어떤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확신 못한다 말한거랑

설명회 중간에 질의응답으로 목소리 슬슬 커지다가 어떤 총장똥꼬빠는 모 교수가 " 에헴! 학생을 선동하는 발언을 하신 것에 대하여 유감입니다."라

말하는데 가뜩이나 병신같은 계획안에 빡쳐있는 상황에서 이성을 갖고 설명회 듣는데 선동몰이를 하니까 욕 안나오는게 이상하지

어자피 10월동안 각 학과랑 논의를 거칠테고 타협해서 가겠지 안그러면 지금 상태로는 답없는거는 분명함 그리고 춘천캠 말고 삼척캠 좀 씨발 어떻게 좀 해봐

올해는 통합 원하는 대학끼리 붙여서 한다고 했는데 이게 공대랑 문예대가 각자 교수들끼리 통합 찬반투표한걸로 결과내고나서 대학본부에 올라간거란다.

니미 학생은 븅신이야 씨발 총학은 뭐하냐 공약 재구조화 걸었으면 당장 대학본부 쳐들어가서 지랄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총학이 페북에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 라는데 퍽이나 결정이 안 나겠다 여기서 지랄 안하면 ㄹㅇ 확정되는건 초딩도 알겠다.

좆같은 탁상공론의 결과물이다.

무용학과 장애인 지원금 논란[편집]

헬조센의 무용학과의 관습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 공중파 뉴스에도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갓원대 ㄷㄷㄷ

장애인 학생에게 학생 한명을 붙여주고 지원해주는게 있는데 지원금만 낼름한 사건.

자세히 알아보니 교수도 연관되있었고, 다른대학의 무용학과에 대한 온갖 악습 비리 관행들도 해당 뉴스의 댓글을 통하여 낱낱이 드러났다.

여윽시 뭐든지 앞서가는 킹갓원대답습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취업[편집]

요즘 헬조선의 상황에 따라 취업이 잘된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그래도 이 학교의 노력충들은 다들 엉덩이에 땀띠가 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을 과마다 해마다 몇 명은 가는거 같다.

특히 현대백화점이나 롯데 이런곳에 많이 가는듯. 캠퍼스 리쿠르팅도 오긴 오는데, 작년에 삼성이랑 롯데랑 CJ랑 GS에서 리쿠르팅 왔고 23년 기준으로 포스코랑 국정원에서도 리크루팅 왔다.

그런데 애들이 다들 대포가 없어서 리쿠르팅에 많이 안온다.

그래서 올해 상반기때 롯데랑 SK에서 방문을 취소했다고 하는 소문이 들린다.

우리 학교 학생을 뽑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왜 다들 안가는지 노이해. 제발 공무원만 생각하지 말고 대기업 설명회 한번쯤은 가보자. 후배들을 위해서라도ㅠ

사실 강원대 로스쿨도 자교 할당이 있어서 다른 로스쿨보다 입학하기 훨씬 수월한데 강원도에 정착하기 싫거나 자격지심과 패배의식이 있는 학생이 많아 그런지

강대 출신의 강원대 로스쿨 지원이 너무 적은 상황이라 하고 이만한 기회가 없다면서 아쉬워하는 강대 출신 로스쿨 친구도 있을 정도니..

용기 내면 그 다음은 수월하니 강대 친구들은 용기를 내보자

2018년 하반기에는 예금보험공사, 삼성전자, 한전, 코트라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기준 지거국 중에서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지방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지방할당제의 수혜를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공기업 입사가 해가 갈수록 수월해지고 있다. 어차피 NCS잘봐야 면접을 보겠지만, 인서울 대학애들이 할 노력의 8할만 해도

공기업 뽑힐 확률이 배로 오르니 강대 학생들은 공기업 입사에 도전해보자.

강원지역인재를 선발하는 곳기업은 심평원, 석탄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강원랜드 등이 있다. 강원랜드는 근처의 도계캠 관광학과 학생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다.

지방할당제 외에도 한국전력공사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강원권/호남제주/충청권/영남권)로 지역전문사원을 채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강원도내 대학들이만 경쟁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 한전 채용설명회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2018년 한전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는 강원 지역전문사원 29명 중에서 21명(정원의 72% 이상)이 강원대 생이었다고 한다.

강원도내에서 강원대와 경쟁할만한 능력을 갖춘 대학이 사실상 원주 연세대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사기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메이저 공기업 취업이 아직은 많이 힘들기 때문에 눈을 돌려 공무원 시험으로 취업 준비하는 친구들이 도서관에 많이 보인다.

다만 지역인재 7급 공무원 배출은 지역 내 라이벌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한테 밀리는 편이지만

9급 공무원 시험은 상대적으로 붙기 수월한 강원도 지역에서 많이 합격하는 편이라 그런지 과 건물 현수막에 합격자 이름이 많이 나온다.

출신 유명인[편집]

  • 전인석 - 무역학과. KBS 아나운서
  • 정지민 - 영상문화학과. 개그우먼
  • 최문순 - 영어교육과. 전 MBC 사장, 18대 국회의원, 강원도 도지사
  • 민병희 - 수학교육과. 강원도 교육감
  • 이재수 - 회계학과. 춘천시장
  • 최형희 - 회계학과.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 오현란 - 중어중문학과. 가수
  • 김선우 - 국어교육과. 시인
  • 원순식 - 미생물학과. KBS 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
  • 이영범 - 경영학과. 배우
  • 이강후 - 법학과. 제19대 국회의원
  • 최열 - 농화학과. 환경운동가
  • 황석희 - 영어교육과. 번역가
  • 김상태 - 역사교육과. 전 국립춘천박물관 관장
  • 최삼규 - 학사. 국민일보 사장
  • 김양호 - 행정학과. 삼척시 시장
  • 이석호 - 경영학과.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사장
  • 한광섭 - 경영학과. MBC 아나운서
  • 정광수 - 임학과, 전 산림청 청장
  • 류갑희 - 학사. 전 농촌진흥청 차장, 전 가톨릭대학교 교수
  • 류종수 - 임학과, 14,15대 국회의원, 전 춘천시 시장
  • 이광준 - 행정학과, 전 춘천시 시장
  • 이석래 - 삼척캠퍼스 지역경제학과, 전 평창군 군수
  • 권혁승 - 삼척캠퍼스 지역경제학과, 전 평창군 군수
  • 조철권 - 경제학과,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전 전라북도 도지사
  • 함종호 - 축산학과, 전 춘천시의회 의장
  • 소성진 - 쏘스뮤직 소속사 대표.
  • 김도형 - 행정학과, 서울 서초경찰서장
  • 김정호 - 농학과, 서울제약 대표이사 사장
  • 남기영 - 제지공학과, 한국제지 최초의 여성이사
  • 최종렬 - 농학과, 강원대학교 7,8대 학장
  • 이춘근 - 농학과, 강원대학교 4대 총장
  • 하서현 - 농학과, 강원대학교 6대 총장
  • 김병은 - 미생물학과, 메릴랜드 대학교 교수
  • 김남원 - 기계공학과, 텍사스 대학교 교수
  • 이민경 - 경제학과, 노던일리노이대학교 교수
  • 강원우 - 약학과, EBSi, 이투스 강사
  • 노응호 - 산업디자인학과, 그래픽디자이너
  • 알베르토 몬디 - 경제대학원, 방송인

스킬[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기본 스킬[편집]

감자 던지기 : 균형잡힌 원거리 스킬이다

고랭지 배추 : 잘 자란 고랭지 배추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반달곰 소환 : 학교 마스코트 곰두리를 소환한다.

궁극기[편집]

태백산 산사태 : 태백산의 산사태로 상대를 깔아뭉갠다

감자뚝배기샷:감자로 뚝배기를 찍는다.뎀지는 무려 -3000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타지리 소환:보수성향이 강한 강원도 특성상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그나마 덜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무튼 가까운 일본의 타지리형님을 소환한다.이형뜨면 웬만한 대학은 다 날린다 흐헤헤 흐헤헤

리트리버 소환:요즘 세계화탓에 외국산 기술도 들어오고 있다.아주 푹신한 리트리버를 소환해서 상대를 푹신한 털로 자게 만든다 아이고난2 아이고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