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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르는 과목 == 직렬마다 다르다. 대표적인 국가직을 살펴보면 5급은 1차에는 [[Psat]], 헌법을 보고 2차에는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정치학의 공통과목 4개와, 민법, 정보체계론, 조사방법론, 정책학, 국제법, 지방행정론 등의 선택과목중 1개(일행직 기준. 일기직 등 나머지 직렬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찾아봐)를 보고, 7급은 국어, 영어<ref>2017년 이후 국가직부터 영어능력 시험으로 대체</ref>,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헌법, 경제학을 보고,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과목 2개(보통 행정법, 행정학으로들 많이 한다)를 본다. 과목의 특징을 좀 서술하자면... * 국어 : 은근 좆같다. 문법, 문학, 비문학 등 쉬운게 없다. 문법은 헬이다. 근데 정작 시험볼땐 외래어/로마자/띄어쓰기/음성음절형태소의 구성/표기법/한자어/순화어 등등... 아주 씨발 엿먹일려고 작정을 했어요. 요즘같이 오탈자 검수하기 쉽고 정보를 찾기 쉽고 어찌보면 국어 비전공자들에겐 자동으로 교정해주는 프로그램정도만 쓸줄 알면 국어는 전부 배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인데, 이딴 개 쓸데없는 내용이 존나 당락을 결정하게 되니 이게 문제인 것이다. 도대체 살아가는데 이딴게 뭐가 중요하고 어디다 써먹을 것인가. 그리고 국어를 저렇게 쓸데없이 구분짓고 분류하고 쪼개고 쪼개고 난도질을 해놓은 새끼들은 시발 가학을 즐기는 변태새끼들이야?. 그래도 다행인건 비문학부분은 A면 A, B면 B 답이 딱딱정해져있으니... 문학부분이 정말정말 말도 안되게 좆같을 수 있음을 경험할것이다. 문학작품을 읽고 감동을 느끼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은 100이면 100 모두 다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감정의 경험을 0.1이라도 다 배제시키고 문제 출제위원이나 학자들이 정한 감정을 그냥 대가리에 주입해서 암기해야 한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애초에 국어가 무엇인가. 문학과 국어는 다른 것이 아니던가. 왜 도대체 국어에 문학을 집어넣어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감정을 죽이게 만들며 생각을 단일화 시키는 것인가. 북한의 주체사상 주입하는거랑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원통하고 비통해서 잠을 이룰 수가 없는 지경이 현대 국어 학습인것이다. 작가의 시점, 내제된 내용, 다음중 대상이 의미하는 것중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화자의 감정이 격하게 드러났는가? 속으로 삭히고 있는가? 지렁이인지 중국말인지 해독불가능한 고대 언어로 씌여진 시나 소설(친절하게 현대 국어로 번역해주면 다행... 다행이 아니라 번역해서 문제를 내는게 정상아닌가?)을 암기한내용을 토대로 해석하여 암기한 감정을 생각해내어 답을 골라야하는 현실. 아 그딴거 알게뭐야 이 개새끼들아. 미친 씨발 정신병자 새끼들 작작들좀 해라 좀.그래도 니가 수능 1등급 나오는 놈이면 한자 제외 떡치기 쌉가능이니 걱정은 하지마라 * 영어 : '''개씨발 좆같은 그야말로 극혐 과목.''' 정작 공뭔 되고나면 국가직, 지방직(갓울직 한정), 국회직, 법원직이 아닌 이상 영어가 좆도 쓸모없는데 이걸 왜 넣어놨는지 의문이다. 헬조선이 친미 사대주의를 펼친다는 가장 강력한 근거이기도 하다.심지어 원어민들도 문제 몇개보면 못푸는게 많다.씨발 도대체 왜 이런걸 보는건지 모르겠다 독해는 수능이나 토익에서 고득점을 맞을정도면 비교적 쉬우나 어휘는 원어민도 압살하는 수준을 보여준다. 공무원 시험 준비기간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 * 한국사 : 국어, 영어에 비하면 쉽지만(쉬워?) 역시 좆같다. 애초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등 쓸모없는 지엽적이고 쓰잘데기없는 병신같은 잉여지식도 다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사를 처음 배우게되면 "역사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을 보게된다. 그런데 이 씨발새끼들은 그냥 넌 내가 말할는걸 좆잡고 대가리에 쑤셔 넣는 방식이고, 대가리에 쑤셔넣은 것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테스트한다. 존나 좆같네. "역사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한새끼 이름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쳐 외워야하는 것이 한국사이며 / 아들이 죽었을때 부모가 상복을 몇년이나 입어야하나라는 세상 쓸데없는 논쟁으로 사람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건을 보고 우리는 저러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누가 정확히 몇년을 입자고 했는지 숫자하나 틀리지 말고 외워야하는 것이 한국사이며 / 왕이 성리학을 배우는 대표적인 방법이 있는데 이걸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배우게되서 어떤 결과가 나타나고 여기서 배울점은 무엇인가를 배우는 게 아니라, 그 방법을 주장한 새끼가 자기 주장에 붙인 이름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내용을 쓴 책의 이름은 무엇인지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워야 하는게 한국사이며 / 당시 유행하던 문화, 문체, 서민가요 등등을 통해 우리의 조상의 삶이 어떠했는가를 배우는 것이아니라, 당시에 유행하던 서체(지금으로 말하자면 굴림체나, 나눔고딕같은 폰트 이름정도 되겠지)의 이름 또는 유행하던 문학의 제목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정확히 외워야하는 것이 한국사이다. 이런걸로 문제를 내는 새끼들은 도대체 수험생의 어떤 능력을 보고싶어하는 건지 의문이 든다. 어?! 이새끼는 그당시 유행하던 폰트 이름을 줄줄이 외우고 있네? 맑은고딕? 휴먼굴림체? ㅋㅋ 이새낀 탈락. 어?! 저새끼는 일본과 무역 할때 왕복했던 무역선의 숫자를 정확하게 알고있네? 50척? 25척? 20척? 이새끼는 합격 ㅋㅋㅋ 뭐 이딴식인거다. 조선후기 이제마가 사상의학을 만들어서 태양인, 소음인 이지랄 떨고 있을때 서양에서는 뢴트겐이 x레이 촬영기법을 만들었다는... 발톱에 때만도 못할정도로 미개함을 드러내는 일이 지금 또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틀에박혀서 살아가는데 하등 쓸모없는 지식을 암기하는데 젊음과 정력을 다바쳐야하는 시스템을 만든 기존 기득권새끼들, 거기에 순응하여 아무것도 못하고 지배당하는 세대들 모두 반성해야 한다. 자기들만에 세계에 빠져 개쓸데없는 지식을 탐구하고 후세에 주입시키고 있는 관료화되고 매너리즘에 빠진 지배층들은 국가에 재난(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사변)이 발생했을때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못하고 제목숨 살리기 바뻐 제일먼저 도망가는 새끼들이란걸 한국사를 통해 배울수 있는데, 그짓을 지금 또!!! 하고 있다니 정말 씨발인 일이다. * 행정법 : 어려워 보이지만 행정법은 쉽게 공부할 수 있고 또 범위도 한정적이다보니 빨리 준비할 수 있다. 6개월만 열심히 공부해도 나중에 시험볼때 충분히 100점 맞고 20분 풀거 10분안에 다 푼다! 진짜다. 판례를 존나게외워야된다. * 헌법 : 이것도 비법학 전공자들은 초반에 법학 용어나 암기할게 생소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존나 쉬워진다. 괜히 7급 국가직 합격자들 헌법 점수가 90점인게 아니다. * 행정학 : 잡학이라고 불리는 알아야될게 좆같이 많은 병신과목. 암기할게 많음 * 수학 : 개좆밥이다. 니가 대학생인데 지금당장 기출문제 한세트 뽑아서 풀어봤더니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는'게 있다면 상당히 문제있는거니까 수학 선택하지 마라. 경쟁자들이 전부 수학에는 자신있는놈들이 대부분이다. 수능 2점짜리~아주 쉬운 3점짜리 수준으로 출제되고 관건은 시간이다. 9급 공채시험은 100문제를 100분안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니 수학 20문제에서 얼마나 시간을 아끼는가가 중요하다. 아무리 쉬운 수학문제도 결국 계산은 해야 하니까... * 과학 : 조정점수 씹깡패. 선택률은 전체 응시자의 5퍼센트 미만이지만 언제나 조점은 나머지를 개압살하는 갓과목이다. 이공계출신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9급에 응시하면서 과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화생지 전부 다 출제되므로 9급을 목표로 각잡고 공부를 안 했다면 고딩때 선택 안 했던 두과목에서 처절하게 박살나 항상 총평균이 50점이 되지 않는다. 과학 90점이면 사회 등 여타과목 만점에 육박하는 조정점수를 받아낼수 있다. 실제로 문제 난이도는 수학과 마찬가지로 쉬운 편인데,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수능 과탐과는 달리 지엽적인 암기 과목에 가까우므로 한국사를 공부하는 기분으로 달달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경제학 : 행정학의 상위호환이라 불리는 좆같은 극혐과목. 사실 이게 진짜 잡학과목이다. '''무엇보다 수학이 나오기 때문에 엄청 좆같다.''' 라고 병신이 적어놨는데 솔직히 국가직7급 경제학은 쉽게 나온다. 7급경제학에 나오는 수학이래봤자 간단한 미분정도다. 경제학과 1-2학년 수준으로 나옴. 국회직8급의 경제학시험같은 경우 공인회계사 시험의 경제학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여준다. 이정도면 학부생3~4학년 수준의 경제학을 객관식으로 풀어서 고득점맞아야 합격한다는 소리. ㄴ 어떤 경알못이 행정학의 상위호환이라고 써놨냐? 행정학에서 쓰이는 경제학 비스무리한 분야라봐야 공공선택론밖에 없는데 ㄴ문과로 전향한 학생이다. 지금 경제학공부를 홀로 하고 있는데 특히 화폐,통화정책이 진짜 어렵다. 게다가 미시,거시 뿐만아니라 국제경제도 알아야한다.... 이런젠장... 2022년부터 9급 필기시험 선택과목 중 고교과목들(사회,수학,과학)이 없어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제 일행 하고 싶으면 빠꾸없이 행정학행정법 해야한다. 2년 안에 붙을 자신 있다면 고등학교때 배운 것들 잊기 전에 도전해보자. === 국가직 === 앞서 살펴본바와 같다. === 지방직 === 국가직이랑 거의 동일하지만 경제학을 다른 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보통 지방자치론을 선택하는데 행정학이랑 내용이 거의 겹친다. 꿀 그리고 국가직이 대략 200명 정도 to가 있는거에 비해 to가 존나 유동적이다. 어쩔땐 10명 정도만 뽑을때도 있고 많을때 70명 정도 넘게까지도 나온다. 그러니 난 지방직만 쳐야지 하는 병신들은 없기 바란다. 7,9급은 국가직과 시험일자가 달라서 두개를 다 볼수 있지만 5급은 국가직과 같은 날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둘중 하나만 볼수 있다. === 경찰직 === 국가직임에도 다른 국가직 공무원들과는 달리 필기 때 경찰직용의 문제가 따로 출제된다. 경찰직 영어는 국가직 영어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쉽게 나오는데('''국가직 영어 65점 받는 사람이 경찰직 영어는 90점 나오고 그런다'''), 다른 과목들은 국가직보다 약간 어렵게 나온다. 그런데도 순시생들은 영어에서 과락 나오는 경우가 존나게 많다. 경찰직은 국어도 선택과목이다. 선택과목 국어 고르고 들어오는 신입은 받고 싶지 않아서인지 국어는 존나 어렵게 출제된다. 단 한국사는 필수과목이다. 이유는 다 RG?(좆본 극우새끼들이 전세계적으로 역사왜곡질하고 댕기느라 그런 이유가 가장 큼, 물론 역사왜곡은 좆본뿐 아니라 중국, 한국도 다 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같이 좀 깨어있는 나라가 덜한 편인데 그 미국도 중남미 관련해서는 역사왜곡하는 게 상당하다. 특히 미국 극우들에 경우는 인종차별뿐 아니라 인디언문제마저 왜곡하려 하는 움직임이 있음. 영국 극우들, 프랑스 극우들, 독일 극우들도 인종차별 오지게 하고.) 선택과목은 경찰학, 형법, 형사소송법을 하는게 제일 좋다. === 소방직 === 소방직은 소방학을 선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선택 안 한다고 한다. 왜? ㄴ 개소리 소방수험생들 대다수가 소방학 선택한다 === 군무원 === 군무원은 크게 행정직, 군수직, 기술직으로 나뉜다. 원래 커트라인 자체도 공시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었으나 얼마 전 영어를 보지 않도록 시험이 개편됨과 함께 행정직의 경우에 한해선 입결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수험과목에 영어가 없는 대신 토익, 토플, 지텔프 중 하나를 응시한 뒤 일정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여기선 지텔프가 압도적으로 가장 쉽다. 토익, 토플에서조차 커트라인 못나오는 영포자들은 지텔프를 상당히 많이 보는데 지텔프에서조차 떨어진 개노답 영포자들은 군무원 포기하고 좆소기업으로 들어가거나 한강으로 간다 카더라. 결론은 영어는 수학마냥 잘 하는 사람들은 잘 하고 못 하는 사람들은 못 하는 과목이다. * 행정직 : 국어,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 군수직 : 국어, 한국사, 행정법, 품질관리론 * 기술직 : 추가바람. === 교정직 === 군대직처럼 영어를 안 보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가직과 같은 날 같은 시험지로 필기를 본다. 교정직 응시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영어에서 엄청 죽쑤는데 영어 점수가 50점이 나오더라도 다른 과목들을 85점 이상 받을 수 있다면 합격이 가능할 정도로 입결은 낮은 편이다. 그 이유야 교도관에 대한 선호도가 아직까지는 옛날처럼 존나 시궁창수준이라 근무여건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지금 2016년 기준으로 교도관에 대한 복지여건이 좋아지고 있다.) {{~~|대신 교정직은 체력시험 하나는 존나 끝내주게 어렵다. 무슨 씨발 국대 선수들 체력시험이나 사관학교 체력시험마냥 어렵다. 상식적으로 교도관이 감옥에 있는 수용자들을 직접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강인한 체력이 필요한 건 당연하다. 후술하겠지만 얘네는 '''체력시험에서 사실상 당락을 결정'''하니 교정직 준비하는 놈들은 운동 씨발 하루에 4시간 이상씩 해라. 꼭 해라. 그리고 무술학원(태권도, 우슈, 쿵후, 검도, 유도 등)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ㄴ 존나 쉬운데 얼마나 병신이면.. 필기 어렵구 체력 쉽다... {{~~|ㄴㄴ 는 개소리고 교정직 필기 쉽구 체력 어렵다. 내 친구들이 교정직 시험 봐서 합격하고 지금 교도관으로 있고 같은 현직 공무원인 나랑 같이 날 잡아서 동창모임 참석해서 나한테 말해준건데 거짓이 아니라 진짜다. 체력>>>>>>>>>>>>>>>>>>>필기>>>>>면접이다. 나무위키에도 나와있다.}} ㄴ '''나무위키 꺼라. 교정직 체력은 씹돼지나 씹멸치만 아니면 한두 달만 준비해도 다 패스한다. 사실상 체력저조자 걸러내는 필터다.''' 교정직 필기는 원점수 기준 평균 75점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패스는 가능할 거다. 국가직 일행하고 같은 문제로 치는데 2016년 세무직 커트가 361점이었고 교정직 커트가 338점이었으니 알아서 가늠해 보시라. ㄴㄴ 만약 니 친구가 교정직 체력특기자 특별채용으로 들어갔으면 니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특채는 공채와 맞먹을 정도로 엄청 많이 뽑고 필기 2과목(영어를 안 본다. 니가 좋아하는 2과목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만 보는 대신 체력시험이 아주 개빡세니까. 근데 공채는 얘기가 다르다. 혹시나 싶어 지금 나무위키 보고 왔는데 거기 나온 건 특별채용 얘기잖아 멍청아! === 변화하는 공시 === 과거까지만 해도 공무원 시험은 단순암기 위주 내용이 많아 아무리 돌대가리 빡통새끼라도 고시원에 쳐박혀서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를 개빡세게 하면 개나소나 다 붙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특히 9급) 하지만 [[IMF]] 이후 너도나도 공무원을 하려는 놈년들이 엄청 많아져 결국 지금의 공무원 시험은 거의 수능화로 변질되어간다. 물론 9급은 아직까지도 옛날처럼 단순암기식 문제가 많이 나온다지만, 7급부터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형 문제가 80% 이상 출제되며, 5급부터는 단순암기식 문제가 단 하나도 없고 오직 철저히 사고력을 강려크하게 요구하는 그야말로 수능보다도 애미뒤지게 어려운 문제들만 출제된다. 지금 9급은 옛날 5급과 맞먹는 매우 어려운 난도로 출제되고 있다. 니들이 옛날 9급 시험문제지를 보면 진짜 크게 웃을거다. 그만큼 존나게 쉽게 나왔거든. 현재 중졸 빡대가리새끼들도 9급 시험은 100점 충분히 맞을 정도 수준으로 출제됐다. 지금 9급 시험이 이렇게나 어렵게 나오는데 지금 7급 시험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옛날 3급(3급 공무원 채용시험은 없긴한데 걍 비유적으로 설명해서 그렇다는거. 그만큼 어렵다는 뜻.)과 맞먹는 매우매우 어려운 난도로 출제되고 있고, 지금 5급 시험은 진짜 '''금수저 + 천재 + 행운 중 단 1가지라도 따르지 않는 이상 절대로 합격할 수 없는 그야말로 초고난도의 강력한 초특급슈퍼울트라급의 엄청 지랄맞게 매우매우매우 어렵게 나온다.'''(1차,2차 모두 개어렵다. 5급 시험은 노오력만 한다고 되는 시험이 절대로 아니다. 애초에 5급 시험 자체가 수능처럼 뛰어난 사고력을 요한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사람들의 지능지수도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문제를 점점 더 어렵게 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ㄴ지랄 2,30년전 행정고시 기출문제 봐봐라. 9급시험 어려워진건 인정하는데 어디 9급시험은 행정고시에 비벼대냐? ㄴ9급시험 행정고시에 비교하며 정신승리해대는 꼴이 전형적 디시인+고시충이다. 결국 지금의 공시는 수능마냥 애초부터 금수저에 사교육 과외 다 받고 그래서 머리가 좋은 똑똑한 놈들이 다 해쳐먹고 금수저 철밥통이 되어버리는 현실이다.(현재 20-30대 동사무소 9급 공무원 놈들만해도 학창시절때 전교 10~20등(반에서 4~5등 정도) 안에 들고 인서울 졸업해서 공직생활하는 굇수들 태반이다.) 자시(자격증 시험)처럼 단순암기하고 반복학습만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공시에 덤벼들면 엄청난 오산이다. 경쟁률 합격선 다 치밀하게 따져서 전략적으로 니가 간절히 원하는 직렬에 지원해서 빨리빨리 합격하는게 너희들 건강에 이롭다. === 대격변을 예고 === 무슨 공먼시험이 수능시험마냥 정권 바뀔때마다 바뀌는거 같은데 이미 고등고시와 7급에서 영어시험이 빠진거 처럼 9급도 17년 이후부터는 영어가 빠질수가 있다., 대신 토익, 토플 등등 공인 영어 인증시험 점수를 요구한다. 그리고 이런 시험들의 유효기간은 대충 2년이므로, 2년이내에 쇼부를 못보면 넌 공인영어 공부를 다시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또한 선택과목제의 목적인 고졸자 취업이 의도대로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디가가 선택과목제의 폐해 중 하나로 실무랑 아무 상관도 없는 공부만 짧게는 반년에서 1년 6개월, 길게는 4,5년 6년씩 하고 왔기 때문에(머학에서 그 분야 전공자가 아니라면) 각 관청에서 당장 써먹어야 하는 인력임에도 아는게 없으므로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가르쳐야 하는 엄청난 애로 사항에 빠지게 되었다. 몇몇 직렬은 연수원에서 시험쳐서 점수 미달이면 현장에 투입시키지 않고 첨부터 다시 가르친단다. 으아니? 그덕에 원망이 심해서 선택과목제가 폐지되거나 하나로 축소될 여지가 있다. 즉 공통과목 3과목 국,한 + 각 직렬에서 요구하는 전문과목1 + 선택과목 + 그리고 7급의 전유물인 헌법이 영어 대신으로 추가된다고 한다. 물론 공인 영어시험 준비는 니가 따로 하고. 근데 9급이더라도 군무원은 이미 공인영어 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거긴 발사이즈만 아니면 OK이고 5급 공무원도 토익 기준 700점만 넘게 가져오면 되므로 저것들 준비하는 사람들은 애로가 없겠지만 언제나 9급이 문제죠.. 하 시파 ㄴ어떤새끼가 자꾸 군무원을 군대직이라고 쓰는거냐? 근데 교육장관이었던 이근면이 짤리면서 위의 헌법도입이나 대격변은 안될 가능성이 크다. 는 22년부터 고교과목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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