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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산주의가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 병신들을 위해== 공산권의 천조국 격 되던 소련도 터졌으며, 짱깨국은 말만 공산당이지 경제 면에서는 누구보다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바퀴벌레 놈들이고 북한은 헌법에만 공산주의 표기를 하고 실제로는 맑스 책을 빨간 책으로 취급하는 주체사상 국가이다. 인류 역사가 출범한 이래로 화폐는 언제나 존재했다. 지금 니가 들고 다니는 종이 쪼가리 명목화폐 말고 금, 은이나 조선 시대 거래에 주로 사용했던 쌀이나 면포와 같은 실물화폐 말이다. 아니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실물 화폐가 통용된 게 더 길다. 그런데 화폐가 존재하지 않으려면 개개인이 타인과의 교환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자기가 필요한 재화를 충분히 소유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딴 거에 연연하지 않는 생불이시거나 아예 재화에 대한 인지가 없는 저능아 새끼들만 존재해야 한다. 아니면 공산주의 신봉하는 애들은 실물화폐란 개념도 모르는 머저리인가? [[엘빈 토플러]] 센세는 저서인 [[권력이동]]에서 3차 산업혁명으로 가치 창출의 원천이 실물에서 지식으로 옮겨가며 유물론에 기반한 공산주의 체제는 새롭게 등장한 정보사회와 함께 갈 수 없다고 했다. 또한 보통 공산주의는 계획경제와 함께 이행됐는데 정부의 독점적인 자료수집은 체제의 성과를 자랑하려는 주작질과 갈수록 복잡해지는 산업 구조를 따라가지 못하는 관료들의 비정확성으로 인해 수요 조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간혹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면서 공산주의 사회가 구현될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소득]]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기본소득은 경제적 우파들이 주장하는 거다. 복지에 예산 낭비하느니 그냥 직접 뿌리는 게 소비가 늘어나고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뉴딜]]과 마찬가지로 겉보기엔 빨갱이 정책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본주의의 모순을 자본주의의 또 다른 방식으로 땜빵하자는 거다. 결국 생산력의 발달은 되려 자본주의의 업그레이드를 불러오지, 공산주의를 불러오진 않는다. 기본소득제를 구현한다고 마르크스가 돌아오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기본소득제는 그냥 기본소득제일 뿐이지, 엄밀히 말해서 마르크스가 말한 "생산수단을 다 함께 소유해서 자발적으로 생산하고 배분한다."라는 공산주의와는 한 참 거리가 멀다. [[초월체]]를 만들어 인간의 자유의지를 포기시키면 되는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자고 자본주의니 공산주의니 싸우는건데 자유의지를 포기하면 주객전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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