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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 국가가 가지는 무서운 점 === 1. 국가가 모든 생산수단을 소유해서 국민 저항권이 사라짐 :헛소리 같겠지만 정말이다, 비축이라는 개념이 어려워지고 뭐든 배급에 의지해야 한다. 지금이야 우리 주변에 시장이 있지만 공산주의를 표방한 국가는 시장이 없고 국가가 모든 것을 준다. 하지만 부패한 정부에 죽창 찌르고 공산당이 정부 역할을 대체했는데 그 공산당마저 부패하면? 국민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지금 당장 [[짱개]]부터 그렇다.<ref>요즘은 시장경제를 도입해서 개인 자산이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국가 개입은 심하다. 그리고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지 30년 정도밖에 안 되어서 성숙하지 못한 시장경제가 등장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시장화는 빈부격차에 대한 반발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옐친 시기 러시아와 현재 중국이다</ref> 뿐만아니라 공장이며 상점이며 모두 국가(공산당)가 소유하기 때문에 니가 물건에 대해 컴플레인을 걸고 싶어도 걸 수가 없다 다 ㅈ까하고 걸게되면 그것은 국가비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위험할수있다. 마찬가지로 짱개도 북괴도 모두 국영기업과 국영상점 뿐이다. 민간? 그래봐야 중국 공산당이나 조선로동당 당적 가진 새끼들뿐이다.<ref>물론 북괴 장마당은 조선로동당이 병신이기 때문에 민간이 직접 운영한다지만 여전히 로동당 손바닥위에 놓인 꼴이기 때문에 수틀리면 작살나는건 똑같다.</ref> 물론 현재 중공에도 민간이 직접 사업할 수도 있으며 외국인도 사업진출이 가능하나 모두 공산당의 감시를 받는다. 그래서 공산당 심기에 거슬리는 말이나 행동이 나오게 된다면 그날로 모든 사업이 강제 중단으로 들어가게 된다. 마찬가지로 북괴에도 외국인들이 진출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중엔 남북합작기업도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모두 조선로동당의 갑질에 휘둘리고 있으며 김씨돼지에게 밉보이면 그 순간 사업철수이기 때문에 북괴에 대해 싫은 소리를 못 한다. 그래서 여기에서 일 하는 사람들 인터뷰보면 모두 찬양일색인게 이 때문이다 참고로 베트남도 2019년에 들어서야 국영기업에 대한 민영화 추진이 이뤄졌고 이 조차도 목표 미달이란다.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406559 참고로 짱개 공산당은 아예 회사내에 공산당 감시기구를 직접 만들라고 강요까지 하고 있다.] 2. 국가 재정 파탄 나면 당원 빼고 모두가 좆됨 :이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북괴와 우리를 보면 된다. 우리나라가 IMF가 터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한강에 몸을 맡기거나 길바닥에 누웠을지언정 먹을 것을 못 구해서 죽지는 않았다. 근데 그에 비해 북괴는 고난의 행군 때 배급 중단이 이뤄지면서 배급에 의지하던 수백만이 아사했다. 지금도 그 영향 때문에 북한은 130cm 난쟁이들이 입대를 한다. 이때 태어난 애들은 어렸을 때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해서 말 더듬는 게 기본이라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회주의 국가들은 비축이란게 어렵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국가들은 재난에 대비해 자기 돈을 써가며 식량을 비축하는게 가능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들은 배급으로 주어지는 식량외에는 비축이 어렵다. 물론 시장이 있던 사회주의 국가들이 있었다지만 애초에 그 상점들도 모두 국영상점뿐이라 재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이며 애초에 사회주의 국가화폐들은 모두 명목상으로 존재할정도로 휴지쪼가리들이라 의미는 없다<ref>지금도 공산국가 당간부들이 재산을 외화로 저축하는것이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ref> 3. 개인이 사라지고 인간성이 파탄 난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이 사라지고 국가 더 정확히는 공산당만 남게 된다. 개인은 그저 당을 위해 쓰여지고 버려질 소모품에 불과하단 얘기. 결론은 이름만 바꾼 전체주의인 셈. 공산주의가 득세한 나라들을 보면 국가를 위해 서로를 감시하고 친한 친구, 심지어는 부모님이라도 당에 반대되면 고발되는 게 당연시 되는 [[1984]] 실사판을 찍고 있었다. 이런 나라에 무슨 창조적인 생각이 나오고 자유로울 수 있나? 결론은 고인 물처럼 썩어버릴 뿐이다. 지금도 보면 공산당에 충성하라는 세뇌질은 중공, 북괴, 베트남에선 당연시하게 행해지고 있는게 바로 이것 때문이다.<ref>물론 북괴는 김씨왕조체제를 충성하라는걸로 바뀌었다해도 당에다 충성하는것을 전제로 세뇌시킨다</ref> 4.의도적으로 국민의 우민화&가난뱅이화를 조장함 :공산주의가 가지는 가장 무서운 점은 명백히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인민들을 공산당 말만 따르는 개돼지로 만든 다음 동물 개체 수 조절을 하듯이 인위적으로 그들의 삶을 가난하게 만들고 통제하려 든다는 점이다. 좌파 or 공산당은 국민이 가난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권장하고 바라기까지 하며 그 목적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려 든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위쪽 1대 수령 놈이 말 한 "인민들이 배부르면 나태해진다."라는 말이다. 자본주의에서 비슷한 소리가 나와도 그건 복지로 너무 퍼주면 일 안 해서 다 놀아서 망한다는 의미라면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복지하면 나태해진다는 의미는 국민이 배부르면 딴생각 하면서 정권 뒤통수를 치기에 그걸 못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부패한 자본주의 국가라도 불만 해소를 통한 안정화라든지 인기 몰이를 위해서라도 국민들을 배부르게 하겠다는 소릴 했으면 했지 인위적으로 국민들을 가난하게 하겠다는 생각까진 하지 않는데 공산주의는 그거의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얘네들 입장에선 배부르면 사회에 불만 가지는 반동분자들 등장 → 공산주의 정권 붕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국민들을 가난뱅이로 만들고 딴 생각 못하게 해야 되거든 ㅋ 그리고 국민의 가난뱅이화가 어느정도 진행됐다싶으면 공교육의 질을 일부러 낮춰버린다. 왜냐면 국민들을 너무 똘똘하게 만들면 분명 배를 곯아도 정권에 대해 반감을 가질 수 있거든 그래가지고 공산혁명을 일으킨 나라들 대부분 혁명도중에 선생, 철학가, 과학자 등 머리 좀 쓰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설령 이렇게 반체제세력을 먼저 조져놨을지라도 일부러 공교육의 단점을 사람들에게 부각시켜 그걸 개선하기는 커녕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 더욱 악화시킨다. 이런 주 먹잇감은 도덕, 사회 같은 이런 부문들인데 왜냐면 도덕성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야 사람들이 이기적이게 자라나야 서로 단결을 못 하게 되고 사회성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야 제대로된 국가관을 갖지 못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공산당원들은 자기 자식들한테도 이런 막장 교육을 가르칠까? 천만에 말씀. 자기자식들은 출처불명의 자금으로 해외유학을 시키거나 유학파 출신의 선생을 과외선생으로 고용하여 자기자식들만 천재로 기르려한다. 그래야 개돼지화된 국민들을 잘 지배하지. 이짓거리는 현재 북괴가 잘 보여주고 있다. 뭔 혁명역사교육이라느니 혹부리우스, 뽀구리우스의 어린 시절이라느니 이딴걸 가르치며 애들의 인생을 낭비시키고 있다. 게다가 국사책에도 멀쩡한게 없는게 역사적 위인들 모두 혹부리우스와 뽀구리우스에 비해 모자란 사람들이란식으로 서술되어있다. 이런 우민화덕에 김책 공대라는 공대생들은 전문해커부대양성소에 들어가지 않은 이상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 한다. 그리고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현재의 미-개 동유럽 국가들과 구 소련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들에게서 잘 나타난다. 아, 공산당 귀족이랑 노멘클라투라? 걔네들은 그것과 상관없다^^ 이러면 사람들은 되레 공산당에 반기를 들지 않냐고 하겠는데 그걸 생각하지 못하게 시선을 의도적으로 외부로 돌린다. 짱개며 북괴며 허구한날 이게 다 미국탓이랑께로 외치는것이 괜히 그러는게 아니다. 5.국민들 사이를 일부러 이간질을 함 :이건 위 4번 글에서 일부 이어지는 내용이다. 공산국가들은 의도적으로 가난뱅이를 조장하게 해서 자기 생계유지하느라 정신 없게 한 다음 기득권으로 군림하고 그다음 국민들 서로를 이간질 한다. 그렇게 하면 서로 헐뜯고 싸우느라 바쁜 나머지 단합이 안돼서 결국 투기장 안 개구리들 신세가 된다. 그럼 반란이 일어나기 어려워지거든. 거기에 공산국가들은 서로를 지켜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면 즉시 공산당에다 고발하라는 교육을 철저히 시켰다. 북괴같은 경우 김일성은 이를 위해 조선시대때부터 일제시대때까지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평안-함경간의 지역감정을 일부러 더 크게 부풀렸다. 지금도 북괴내에선 평안도와 함경도 지역간에 갈등은 굉장히 심각하다. 현재는 여기에 생활총화, 자아비판이라는것을 만들었다. 그래서 자기 직장 동료들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아니면 일하던 도중에 뭔 잘못을 했는지 알아내서 단상에 올라와서 연설하듯 서로를 깎아내린다. 이것도 서로를 감시하기위한 수단이다. 그래서 일정한 할당량이 정해져있다. 그래야 서로에 대한 감시를 잘 하지. 마찬가지로 짱개들도 이간질 작업을 했는데 얘넨 일부러 한족과 비한족간의 싸움을 붙인다. 대표적인 희생양은 만주족. 어차피 얘넨 이제 껍데기만 만주족이지 사실 상 90% 한족에 동화된거나 마찬가지인데 그 껍데기만 남은 정체성 때문에 이간질에 이용 당했다. 현재는 좆족, 내몽골족, 티벳족, 위구르족 등등으로 분포 됐다. 그리고 이젠 IT기술까지 동원해서 CCTV, 국민 개개인의 인터넷 접속, SNS, 채팅기록까지 싹다 감시한다. 짱개산 IT기기들이 모두 백도어가 들어있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아 참고로 자유진영 나라도 간첩신고 하는거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놈 있을까 첨언하자면 그건 엄연히 간첩 색출이 주 목적이었던거고 공산당은 당당하게 평범한 소시민 중에서 반동분자를 신고하라는 의미였다. 간첩 색출하곤 엄연히 다른거다. 근데 잠깐... 이거 이후락이 한 그거잖아. 이후락이 경상도를 전라도와 이간질해서 반인반신의 낙선을 막았었다. 서울에서 반인반신이 완전히 털렸기 때문에 여기를 이겨서 겨우 재선된 것이다. 6.허례허식과 보여주기식 성과에만 열중함 :공산국가들이 초창기에는 공산주의가 잘 굴러가는 시늉을 하다가 이내 사실 모든게 허구라는 본질이 드러낼때즈음부터 허례허식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왜 허구라는 본질이 드러나냐면 사실 공산국가들이 처음 '잘 나가는' 척 할 수 있던건 모두 자본주의 시절에 쌓아놨던 부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랑은 달리 생산보다 소비가 엄청나게 많은 사상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복지며 배급이며 거기에 다 부를 쏟아놓고나면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왜 생산이 잘 이뤄지지 않는지는 이미 다들 조별과제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했을것이다. 공산주의는 개인 하나하나의 보상심리를 채워주지 못 하거든. 그래서 이새끼들은 결국 허례허식에 치중하기 시작하는데 대표적으로 북괴를 보면 알 수가 있다 [[김정은|꿀꾸리우스]]는 매번 어디어디 현지시찰하면서 성과를 점검한다하지만 실질적으론 그냥 자기 지지율 채우기위한 수단일 뿐이다. 알다시피 북괴는 고난의 행군이래로 배급체계부터가 붕괴 됐는데 사회주의가 굴러갈리가. 거기에 천리마운동이라며 속도전 속도전을 강요하며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건물을 만들라며 선전을 하는데 이것 또한 보여주기식 허례허식이다. 그래서 얼마못가 건물이 마치 지어진지 20년이 지난마냥 삵기 시작하다가 결국 얼마못가 붕괴하고 많다. 짱깨국도 마찬가지다. 이새끼들도 속빈강정인데 그 높은 GDP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령도시를 대거 양산한다. 알다시피 짱깨국은 동부외에는 모두 쩌리 지역인데 서부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살지 않는다. 그래서 거기에 건물을 몇채 지어봐야 금방 유령도시가 되고 만다. 그리고 중국산 제품이 엄청 싼 이유가 바로 '중국 제조 2025'라는 프로젝트 때문인데 2025년내로 전 세계의 제조시장을 장악한다는 목표로 모든 중국 제조회사들한테 보조금을 뿌려 물건을 싸게 팔아 세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역시 짱깨는 짱깨라 나온 제품들은 모두 짝퉁에 저품질이라 오히려 중국산=싼게 비지떡이라는 인상만 심어주었다. 어차피 짱깨들의 입장에선 세계 시장이 뭐건 간에 걍 지들 주머니만 채우면 되니까란 생각에 이렇게 되는것이다. 7.해외공작의 열중으로 인한 자국민의 빈곤 :공산국가들의 종특 중에 하나는 위 6번에 언급됐듯이 허례허식을 위해 외국을 상대로 공작을 펼치거나 그 나라의 특정기술 혹은 경제권을 장악하기 위해 공작을 펼친다. 북괴는 평양자체가 선전도시이고 짱깨는 일대일로가 있다. 일대일로가 뭐냐면 짱깨국이 넓은 바다를 끼는것에 비해 정치적으로 영해가 좁다보니깐 내륙을 통해 석유를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그래서 일대일로를 하면서 그 지역을 통하는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지원해주는 전략이다. 알다시피 이것도 돈이다. 그래서 이거 한다고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는데 문젠 짱깨국 국민들은 소수 부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빈곤층이다. 이런 공작을 하겠다고 자국민들이 굶어죽건 가난하게 개돼지처럼 살건말건 그냥 방치해버린다. 이래서 나타난 계층이 바로 농민공 이 사람들은 사실 상 외국인 취급 받는다. 참고로 이거에 대해 대놓고 비판했던 짱깨 학자가 있었는데 결국 코로 [[마라탕]]먹고 말았다 북괴 새끼들도 평양을 비롯한 선전도시들을 위주로 선전만 할 줄 알지 실질적으로 북한주민들이 굶주려도 방치한다. 마찬가지로 베트남이 분단국이던 시절 북베트남도 베트남을 적화통일하겠다고 남베트남을 상대로 공작을 할때 정작 북베트남에 있는 자국민들은 굶주려도 쌩까고 베트남 적화통일에만 열중했었다. 8. 모든 법과 제도가 국민이 아닌 공산당을 위해 초점이 맞춰져있음 :어지간한 나라는 부패했어도 최대한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해준다 심지어는 소소하게나마 국가를 향해 소송으로 죽창찌르기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북괴와 짱깨국같은 공산국가들은 이런게 성립하지 않는다. 뭔소리냐면 헌법이며 국가제도며 모든 것이 다 공산당으로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니까 헌법도 국민과 국가보호가 아닌 공산당과 공산국가로서의 체제 보호를 위해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국민들은 그냥 말 그대로 약간의 사람구실만 해줄 수 있게 되어만 있고 국민이 어찌되건 신경 안 쓴다 공산국가들은 국민에게서 권력이 나오는게 아니라 무슨 봉건사회마냥 공산당으로부터 권력이 나오고 개돼지같은 느그 소시민들은 알아서 쫓아오라 이런 식이다. 재판도 참으로 병신 같다 일단 공산당원이 잘못해 소송을 걸어봐야 서로 감싸고 돌아 결국엔 무죄 판결이고 심해봐야 집행유예가 전부다 그래가지고 짱깨국을 비롯한 북괴, 베트남 같은 나라의 공산당원의 부패는 일반 자유민주국가에 대비 상상초월이다 그리고 재판이래봐야 연쇄살인범이나 거대사기꾼 같이 잡아서 족치면 인기몰이 잘 할 수 있는 놈만 처벌하지 그외에 잡범들은 말 그대로 '잡범'취급인지라 처벌은 커녕 수사도 제대로 안 한다 그래가지고 짱깨 새끼들은 공안에 신고하느니 차라리 사시미 칼 들고 다니며 배에다 칼침 놓고 튀는게 싸게 먹히며 좀 더 나아간다면 가족과 지인을 불러 단체로 찾아가 항의아닌 항의를 한다. 마찬가지로 북괴도 이런 식인데 여긴 고난의 행군으로 최소한의 사법체계마저 완전히 붕괴된 탓에 "내 몸은 내가 알아서 보호한다"라는 기조가 강하다. 그나마 탈북하고 남한으로 귀순하고나서야 법치주의의 중요함을 다시 교육 받는다. 9. 이념적으로 상극에 해당하는 자본주의보다 나은 점이 없다 :자본주의 사회가 가지는 단점으로는 과잉경쟁과 유전무죄 무전유죄 같은 악습 그리고 심해지는 빈부격차를 꼽을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안책으로 공산주의를 선택한다는건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여우가 무섭다고 사자를 들이는 꼴이다.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오히려 부를 나누어 주는 역할인 지도층만이 배부르고 불쌍한 인민들은 굶주린 상황에 놓일 확률이 매우 높다. 구 소련의 경우 군사력은 미국과 대등했지만 개개인의 삶은 미국보다 훨씬 뒤떨어졌으며 이것이 경제난으로 직결되어서 냉전에서 패배했다. 그리고 견제구가 없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산당원 사이에서는 상술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아득히 뛰어넘는 부패를 저지르게 될 위험이 아주 높다. 과잉경쟁 때문에 자본주의를 까는 경제알못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경쟁이 과도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지만 경쟁이 사라진다는것은 바꿔 말하자면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을 기회가 없어진다는 논리도 먹혀 들어간다. 이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북괴가 안고 있다. 니가 만약 존나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존나 운이 없어 남한이 아닌 북괴에 태어났고 부모님의 출신성분이 개판이라면 넌 평생 재능발휘조차 못 하고 걍 농사만 짓거나 탄광에서 열심히 석탄이나 캐야된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심해지다 보면 재능을 지녔음에도 활약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수저 대물림이 생기는건 필연일지라도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절대 자본주의보다 더 낫지는 않다. 얘네는 최소한의 기회도 안 주고 당에서 준 직장외에는 철저히 배제한다. 결국 공산주의는 자본주의가 지닌 단점을 절대 해결하지 못하며 오히려 자본주의가 지닌 장점이 공산주의에는 없다. 물론 주입식교육 때문에 천재성과 창의성을 보장받기 힘든 사회가 현재의 한국과 일부 동아시아권이라는 소리도 있지만 틀린 말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 그리고 대만 같이 인구밀도가 높으면서 엘리트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도 선택에 대한 자유는 무조건 보장된다.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 같은 부유층이 여러 상황에서 절대적 우세를 점하는 악습 또한 짱깨 앞에서는 상대가 안된다. 걔네는 진핑이 포함 공산당 고위직들이 도합 4000조가 넘는 금액을 빼돌리는 나라다. 물론 현재의 짱깨와 베트남 같은 제2세계 출신 공산국가들도 대부분 시장사회주의 수준으로 전통적인 공산주의와 거리가 있지만 당원들이 모든것을 소유하고 결정하는 등의 비상식적인 권력구조와 극히 제한된 자유의 보장은 현재까지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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