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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닌주의 ===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공산 사회를 처음으로 실현하는 데에 가까워진(실현되지는 못했다. 이런 공산 사회를 이룩하려면 민주적 분배 과정이 필요한데 근현대의 기술력으로 공산 정권을 지탱하려면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모순점이 생겨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레닌이 제창했다. 레닌은 공산 사회를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계층의 독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마르크스는 공산사회가 되면 국가가 소멸한다고 보았으나 레닌주의에서는 국가의 소멸은커녕 오히려 국가가 국유화를 해야 한다고 보았다. 레닌이 살던 러시아 제국 말기의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데 러시아는 1861년이 되어서야 농노제를 폐지할 정도로 근대화가 늦는 국가였고 1890년대에 들어서 급격한 산업화를 이룩했으나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다른 서양 국가들보다 훨씬 가혹하게 대했다. 결국 노동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와 러시아의 러일 전쟁 패배 이후 10년 넘게 시위가 지속되었는데 1차 대전 발발 후 니콜라이 2세가 전장으로 나간 사이 군인과 경찰들까지 돌아서면서 황궁이 시위대에게 접수당했고 새로 들어선 공화 정부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자 참을성 없는 공산주의자들이 마르크스주의를 일부 수정해 산업화도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공산주의를 먼저 이룩하고 산업화는 후로 미루자며 혁명을 일으킨 것이 레닌의 10월 혁명이다. 이렇게 당장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환경에 있던 러시아의 공산주의자였으니 선 공산화 후 산업화를 주장하는 레닌이 설치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공산화 이후 정부가 경제 정책에 연달아 실패하자 결국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자본주의를 일시적으로 일부 받아들이게 되었으니 그것이 1921년에 실시된 신경제정책(NE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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