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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요체== 1982년에 탄생한 공지전의 요체는 간단히 말하면 이거다. '''입체적인 화력전'''. 약간 더 구체적으로 풀면 두가지로 들수 있다. 첫째. 소련이 자랑하던 기갑제대를 중심으로 편성된 작전기동군은 단순한 기갑 웨이브가 아닌 나름의 항공, 보병, 통신 등이 일체화된 전투단의 개념이었고, 이걸 단순히 기존의 전술적 대응으로는 이들의 돌파를 막기가 힘들다. 그렇기에 미군은 이런 소련의 대담한 돌파에 대한 반격으로 종심돌파를 시도해 오는 소련의 '''모든 제대'''에 화력을 쏟아부어 공세를 돈좌시키고, 더 나아가 격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모든 제대는 단순히 병력단위가 아닌 공세가 이루어지는 모든 지역까지 포함한다. '''더 깊게 보고, 더 깊게 타격한다'''. 미군은 소련군에 비해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었기에 이것이 가능했다. 가능한 모든 수단, 전자전부터 화력통제기기 까지 모든걸 동원하여 위 모토대로 시행한다. 특히 바르샤바 조약기구보다 나토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가지던 것은 항공전력이었고, 이런 항공전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둘째. 나토의 치명적인 약점 중 하나가 바로 전체 전장의 종심이 짧다는 점이다. 바르샤바 조약군의 침공은 지리적으론 동부 유럽에서 중부 유럽으로의 침공이다. 당연히 짧을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가? 미군을 발상을 뒤짚었다. 앞서 언급된 첫번째 요소인 적 후속제대의 타격 범위는 72시간 내 동원가능한 100km~150km로, 이는 '''전투종심을 아군이 아닌 적의 공세방향으로 종심을 역전시키는 발상'''이었다. 아군의 종심이 위협당하기 전에 적의 종심을 먼저 유린하고 흔들기 위한 공세적, 입체적 기동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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