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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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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정사상 최초의 헌재소장 인준 부결 사태 == 박지원이 추천한 전북출신 김이수를 부결하는 거한 자폭을 저지르는 바람에 호남여론도 말아드시게 생겼다. 518 판결논란 터졌을때 최대한 밀어붙이면서 견제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못해서 110일을 쳐 끌어서 518논란 묻혔고 도중에 문재인 호남홀대론 꺼내서 다시 자리 찾으려 했는데 김이수 부결로 다 망했다. 더 웃긴건 표차가 1.5표차(0.51%p)로 부결됐다는거다. 당연히 지들이 어그로 끌 수밖에 없는데 더 끌어 버렸다. 당 내부에서 손발이 존나 안맞는다. 그와중에 띨띨하게 "어헣어헣!!! 캐스팅보트 우리가 쥐고있다능!!!" 이러면서 안그래도 자유한국당으로 갔어야 할 호남 어그로들을 호남으로 먹고 사는 지네들이 또 끌어와버렸다. 아이고 철수야... ㄴ 진짜 몰라서 그런데 도대체 국민의당은 왜 김이수 부결시킨거냐 김이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안철수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가 너무 궁금하다 진짜 청와대 좆되봐라고 한건가? 가미카제 반자이 어택인거임? ㄴ 더 웃긴건 MBN은 이걸로 오히려 국민의당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문재인이 도미노처럼 무너질거라더라ㅋㅋㅋㅋㅋ ㄴ"mb"n이라서 그럼 ㅋㅋ ㄴ 4퍼센트에서 더 떨어질 게 있나 MBN 망상 그만해라고 해라 ㄴ 일단 가장 유력한 설은 안철수가 국민의당의 캐스팅보트 위치를 확실하게 부각시키려고 했다는 설이 있음 ㄴ 그런거 같긴한데 그래서 얻는 이득이 뭐지? 청와대 나한테 잘보여 이건가? ㄴ 논평 나온거 봤는데 일단은 당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투표하기로 했다던데?? 근데 솔직히 이게 더 병신같은게 결국 당대표 주제에 당관리가 존나 안된단 뜻이랑 전라도를 자칫하면 잃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을 그냥 내팽개쳤다는 이야기도 됨 ㄴㄴ 원외잖아. 홍준표처럼. 국회 자유출입이 안되는 애임 ㄴ존나 웃긴게 김이수는 박지원이 꽂은 사람이다 박지원도 잠시 이성이 날라가서 트윗함 ㅋㅋ 물론 다시 이성을 되찾고 태세전환했지만 . ㄴ 더 웃긴건 표결 전 국민의당 논평 봤냐?? 제목에 이리 써놨음 "국민의당은 호남 민심에 대못을 박는 일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댓글 曰 "그래서 직접 대못을 박았습니다!" <s>남이 하는건 안되지만 내가 하는건 된다능</s> ㄴ 그래서 결국 국당이 얻는게 뭐지 4퍼센트니까 더 떨어질것도 없으니 질러본건가 사실 김이수 자체도 논란이 많은 애긴 한데 기독교 문자폭탄 받고 기독교 편 들어서 다들 비웃는거. 어차피 걔네들 다 총선때는 자한당 찍을 애들인데 거기에 낚여버렸음. ㄴ솔직히 기독교 쪽 빼고 문제라고 할만한것도 없음. 판사가 동성애를 반대하면 그게 더 큰 문제임. ㄴ 동성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군 내 동성애의 문제였을걸. 아마 안보와 직결된 문제라서... 그리고 통진당 해산 반대도 그렇고 좀 성향이 나머지 여덟 명이랑 심하게 따로 놀아서 ㄴ 그럼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김이수 낙마시켰다 이러면 될 것을 김이수 낙마하니까 김이수는 괜찮은데 문재인이 문제다 문재인이 뽑으려고 하는 다른 장관이 문제여서...이렇게 말하는게 말이되냐 하여튼 정치할줄 조또 모른다 반대를 위한 반대하고 나니까 뒤늦게 수습이라고 문재인이 잘못했어요 빼액! 하는거보면 자기도 역풍불거 생각못하고 막 지른듯 그러니까 미래가 없지 ㄴ이제 역풍이 불어도 더 이상 떨어질 지지율이 없다고 정신승리하는 중이다. 물론 팩트이긴한데 그걸 니들이 말하면 안되지 병신들아. 그리고 지지율이 없으면 노력이나 쇄신해서 올릴 생각을 해야지 잃을 것 없다고 깽판치면 되냐?? 이 새끼들이 정권 잡으면 어차피 이 나라는 이미 헬조선이라고 헬조선을 더 씹헬로 만들었을듯. ㄴ아니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 역풍을 뒤집어쓰는건 국민의당밖에 없다는거지. 민주당?? 애초에 김이수 지지를 선언한 만큼 별 부작용 없이 부결을 기회삼아 호남을 아예 먹으려 할 게 뻔하고 자한당 바른정당이야 뭐 보수니깐 별 기대도 안했다 치고 가장 중요한 김이수 본인은?? 정작 부결되든 말든 헌재소장대행이라 공식적으로 헌재소장직책과 업무 계속 그대로 간다는거ㅋㅋㅋㅋ진짜 생각이란걸 안하는 머저리들만 모인건가?? === 추측 === 안철수는 사실 주갤이나 안철수 갤러리를 보고 정치해서 저렇게 행동하는건 아닐까?? 2017년 6월 안철수 갤러리나 주갤에서는 호남은 이제 버려야한다 or 자유당이랑 연합해야한다는 주장을했다. 그 이유는 문재인의 호남 지지율이 김대중 조차 달성하지못했던 99퍼가 나왔기 때문. 이 사실로 충격을 받은 간베충들은 한때 문"베충"이렇게 욕했던 지들 과거는 싸악 잊고 홍어드립 및 일베자료를 퍼오며 그나마 그 지역에서 2등이라도 하게해준 호남을 욕했다. 3등으로 쳐발리고 집에서 뒹굴 거리면서 할짓없는 안철수는 이 작태를 아주 감명깊게 봤을 것이다. (예전 인터뷰보면 안철수의 주갤 안철수갤 언급이 나온다.) 주작사건 당시 안철수가 왜 사과 시기를 놓쳤겠나? 안철수는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안철수 갤러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왜 안철수가 국민의당 의원 상당수가 반대하는데도 당대표에 나갔겠는가? 안철수 갤러리에서 당장 당권에 도전하고 문재인 잡으라고 주장해서 나간것이다. 왜 호남표 전부 내던지면서 까지 김이수를 낙마시켰는가?? 안철수 갤러리에서 호남은 이제 걍 버리고 영남이나 수도권을 노려서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라고 했고 문재인 한테 본때를 보여주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물론 영남이나 수도권에서 공천할만한 인간이 있고 뒷받침할 조직이있는지는 둘째치자) 물론 저런 주장은 개소리고 안철수가 지금까지 한 행동이 븅신 짓이라는건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안다. 당장 포털 기사만 보더라도 호의적인 댓글은 찾을수가 없다. 하지만 안철수는 개의치않는다. 안철수 갤러리에 의하면 저 댓글들은 모두 문베충들의 양념이기때문이다. 덕분에 안철수는 전국정당은 고사하고 정치적으로 파묻히게 생겼지만 알기나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대선때는 안철수 밀고 총선 지선때 그냥 수도권 네임드 몇 명 + 전라도 보수표나 받아먹으면 그럭저럭 유지는 될텐데 왜 자꾸 되지도 않을 모험을 거는지 모르겠다. 쓸데없이 수도권이나 영남 비집고 들어가려다가 기반도 약한 호남 다 날릴 삘인데. 험지출마란것도 망해도 본전을 쳐야 할 수 있는거지 기반도 불안정한 놈이 꼭 저러다가 사업이고 고시고 다 말아먹는데 ㄴ 수도권 네임드?? 19대 총선당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사람은 2명(안철수 김성식)이고 지금은 현재 4명인데(김성식 ,이찬열, 언년이, 최명길, 안철수는 사퇴) 저중 김성식, 이찬열빼고 다음 총선에 당선될 수 있는 사람 없다. 최명길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선고 받은 상태이며 알다시피 언년이는 .... 솔직히 광명 주민들이 미치지 않는이상 언년이를 뽑겠냐?? 물론 나머지 둘도 그나마 나은편인거지 확정 아니다. 김성식은 당시 더민주 후보한테 0.8퍼 차이로 겨우 이긴거다. 사실상 이찬열 1명 이외에 당선이 보장된 사람이 없다. 근데 그 이찬열은 또 손학규 때문에 여기 있는거지 민주당 높은 사람들이랑 친한 사이라 손학규 은퇴하고 그러면 도로 민주당으로 갈 사람이다. 그럼 어뜩하냐 철수야? 수도권에서 누구 내보내서 이길거냐? === 진실 === {{진실}} 그리고 민주당에서 국민의당 김이수 부결의 뒷이야기를 말했다. 참고로 민주당에서 이번 기회에 아예 국민의당을 호남에서 치워버리려는 의도를 가진 만큼 어느정도 걸러서 들어야 한다. 근데...위에 나왔듯 안철수가 지 입으로 이 이야기 나오기 전날 비슷한 논지의 발언을 해버려서 진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9월 13일 말하기를 가결 조건으로 박성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류영진 식약처장 이 3명의 경질이랑 맞바꾸자는, 헌법에서 중시하는 대통령의 인사권한을 개좆처럼 본 정신나간 조건을 걸었다는 말을 했다. 전날 안철수가 문재인 정부 인사가 맘에 안들어서 가결 안해줬다는 식의 발언 이후에 이야기한 거라서 신빙성이 높아져 버렸다. 그러니깐 본인들 발언과 민주당측의 주장을 토대로 지금 나온 정황은 가장 중요한 김이수 본인의 자질이랑, 호남에서의 입지 생각인 저멀리 내던져버리고 문재인 인사가 맘에 안들어서 어거지로 반대했다는거다. 청와대가 헌재소장 인준 안시켜준걸로 징징거렸다고 삼권분립 파괴 ㅇㅈㄹ 하는데 그딴 병신같은 뗑깡보다 이게 더 심각하게 삼권분립 파괴하는데 일조하는 거니까 국민당 소속 간베충들이랑 꼰대홍어들은 닥치자. ㄴ꼰대홍어들도 ㅈ같아서 민주당 지지하지ㅋㅋㅋㅋ그사람들이 뭐 아쉬워서 국당 지지함?? ㄴ 국민당 중진들 얘기하는거 ㄴ 주변에 전라도 노인네들 꽤 있는데 이거 하나로 호남에선 끝장이라고 보더라 ㄴ 전북인데도? 광주전남도 이거에 영향 많이 받았나? ㄴ고창은 지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전주보다 광주랑 가깝다 === 후폭풍과 지도부 병신짓의 향연 === {{극혐}} 국민의당 초대형 병신짓 2번째라 그런가, 후폭풍이 거세다. 존나 뻔했던 후폭풍이긴 한데 냅다 부결 질러버린 국당인만큼 역시 대처는 좆도못하고 있다. 아니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네가 오히려 불을 산불마냥 확산시키고 있다. 지방선거 끝나기도 전에 당 해체할래?? 12일날 원내대표 김동철의 김이수 부결의 발단은 문재인한테 있다를 시작으로 안철수는 외교부 강경화 장관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임명된 4명의 한국대사들까지 모두 갈아야 한다면서 아예 대놓고 발목잡으려고 부결했다는걸 어필하더니 13일에는 청와대가 삼권분립을 흔들고 있다고 해대고 청와대에서 비판하니 제왕적 권력의 민낯이자 적폐라고 한다든가, 정작 지는 전북 내려가서 항의받으니 문대통령, 민주당 지지자라며 지역 민심을 외면하는 추태를 보여주다가 감당이 안됐는지 14일에는 입 싹 씻고 지도 부결될줄 몰랐다는 말을 했다. 그래서 호남 지역도당들은 스리슬쩍 우리가 캐스팅보트 역할 맡아서 부결된 거 아니라며 자기들이라도 살려고 지도부랑 선 그으려는 모습이다. 그러고보니 하나빼고 다 안철수 발언이네? 아 그리고 김동철은 추가로 인사문제에 찬반당론은 비민주적 행위라면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안건도 같은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덕분에 민주당은 겉으로는 존나 화내면서 속으로는 웃고 있을 것 같다. 저런것들이 대표랍시고 있으니 호남은 이미 자기네들 거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찬반당론이 비민주적 행위라면 도대체 너네는 정당의 존재 의의가 뭐냐? 적어도 너네 전부가 공감하는 정책이 있을 테니 하나의 정당에 모여있는거 아닌가? 공통된 의견도 없는 애들이 모이는거나 그냥 정당 해산하고 전부 다 무소속으로 있는거나 전혀 다를 바 없는 듯 ㄴ말만 남아있는 새정치 있잖아 새정치 내가 봤을때 안철수는 반문 + 청와대 태클걸기 + 자기가 대권잡으면 무조건 새정치라 생각하는것 같다 ㄴ이제 영남 홀대론 호남 홀대론을 동시에 주장하면서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새정치 한다는 새끼가 김기춘이 쌍팔년도에 했던 짓을 그대로 하고있다. 문제는 이제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켜도 틀딱들이나 통하지 50대 이하는 안통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그 틀딱들은 척수반사로 자유한국당을 찍기 때문에 오히려 지 이미지만 나빠진다. 아 더 이상 나빠질 이미지도 없지?? ㄴ 충북 소외론도 외치시는 중. 예언하건데 충남 소외론이나 강원 소외론 외치고 다닐거고 나중에는 청와대 여혐론, 남성 역차별론 동시에 주장하는 젠더 양자역학을 주창하실 듯 하다 ㅋㅋ ㄴ 그냥 한반도 소외론이 사상인 듯 ㄴ이번에 SOC 예산 삭감 때문에 저런 말 하는건데 전국적으로 다 삭감되서 전국적으로 홀대론 외치고 다니는듯 물론 안통하는거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다 21일날 김명수 인준 하는데 이번에도 부결 뜨면 ㄹㅇ 얻어쳐맞을 각이다. 연속으로 사법수장 날려먹으면. 지들은 이거 재미들렸는지 의총에서 찬반이 나와도 본회의장에서 공개 안한다고 함. 슈스케냐? 존나 심장 쫄깃하게 하는거 보소 ㄴ 김명수 가결됨. 근데 바당에서도 찬성표가 꽤나 많이 나와서 여유로운 득표를 하는 걸로 막을 내렸는데... 그게 다 자기네들 공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 중 ㄴ 바당 찬성표 하태경밖에 없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 예토전생? === {{예토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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