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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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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총선 == [[파일:dc35261c413001b3c5a528c1dca21f2d.png]] [[파일:e51a4c261c1f18c659517a27b2157e7d.png]] 요약.jpg 정의당 존나 귀엽네ㅋㅋㅋ ㄴ 정의당 귀요미 ㅋㅋㅋ 시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시발 새누리 새끼가 머가리 숙이니까 좋다 창당 초기 컨벤션 효과를 업고 20%대를 찍기도 했지만, 갈팡질팡하는 당의 방향과 현재는 컨벤션 효과에 의한 거품도 꺼지고 그 세가 가라앉았었다. 심지어 2월에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한자릿수까지 찍었을 지경. [[파일:1459329421770.png]] 국민의당이 초기에 지지를 별로 얻지 못하자 어부지리를 얻게 될 것이 명확했던 새누리는 김치국을 퍼마시고 180석이 어쩌니 하면서 국민의당을 응원까지 하는 등의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단일화 절대 거부로 지지율의 반등세가 완연해졌고, 선거운동 후반부에는 양당 심판론을 꺼내들며 수도권에서도 안철수 이외에 당선 가능한 후보자들이 생기는 등 '녹색 태풍'이라고 불리는 파장을 가져왔다. 이는 노원병 외에 추가로 관악갑의 김성식 후보만을 당선시키면서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지만, 지역기반으로 호남을 가져가고 비례에서 멱살잡고 캐리하며 13석을 당선시켜버리며 더불어민주당보다 표를 더 받아 안철수 개인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정치생명 연장에도 성공했다. 이를 입촉한 [[유비]]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 그런데 지역구 의석의 대부분은 호남이라서 전국정당으로 나아가기에는 쉽지 않아보인다. 불분명한 색깔에, 과거부터 투표율이 낮은 편인 중도층과 무당파가 주요 지지층이니다보니 기반도 그렇게 강하지 못하다. 20대에서 꽤 잘해야만 유지가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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