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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뜨끔}} {{인용문| '''"민족은 제한되고 주권을 가진 것으로 상상되는 정치의 공동체다"'''|베네딕트 앤더슨}} {{인용문| '''"애국심은 능력없는 무뢰한들의 최후 피난처로 악용되기도 한다."'''|새뮤얼 존슨}} {{인용문|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오스카 와일드-}} 아인슈타인은 민족주의(국뽕)를 가리켜 "인류의 홍역"이라고 했다. 가끔은 가벼운 코감기 정도이니 이 말이 늘 옳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정신 질환적 나르시시즘의 극단적 형태, 즉 무턱대고 자신의 탁월성을 주장하는 과대망상에 허약하기까지 한 집단 에고가 민족주의와 결합하여 합병증을 일으키면, 정말로 유해한 질병이 될 수 있다. 앞에서 나르시시즘은 폭력을 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 나르시시스트가 현실로부터 불손한 신호를받아 격분할 때다. 나르시시즘과 민족주의가 결합하면, 정치학자들이 '''르상티망'''<ref>불어로 Ressentiment, 영어의 resentment/원한의 불어 표현이다</ref> 이라고 부르는 치명적인 현상이 등장한다. '''자신의 민족과 문명은 역사적으로 위대해질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위신이 낮은데, 그것은 오로지 내부나 외부의 적이 행사하는 악의 때문이라고 믿는 상태다.''' 이 병신들은 모든 비판을 민족이란 프레임에 씌워서 매국노 반민족으로 몰고간다 븅신들이 민족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면서... 국까들이 진화하면 [[역센징]]이 되듯 국뽕들이 진화하면 [[환빠]]가 된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추잡스러운짓들은 모조리하는 새끼들이니 상종하지말자. === 나라망신 === 또한 외국 유명인사오면 두유노 두유노 이지랄 거린다 예전에 닥터후 배우들 내한올때 국뽕빤 [[기레기]]가 닥터후 좆도모르면서 닥터후에 대한거 말고 두유노 이짓거리했다 시발 존나 나라망신이네 나라병신들 또 다른 문제로는 영어권 인터넷에서 문법 다 부서진 애미뒤진 콩글리쉬로 국뽕을 드링킹하면서 [[헬무새무새|한국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외쿡인들에게 인신공격과 패드립을 날리며, 더 나아가면 너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더 좋거든이라는 병신 초딩논리를 펼치면서 눈에 핏대를 세우면서 발광을 떨어댄다는 것]]이다. 애시당초 문법이나 원어민의 발화체를 쓰지 않으며, 아무런 가치를 독자로 하여금 느끼지 못하는 내용의 댓글을 보면 조소나 비웃음을 사기 딱이다. 다른 나라 관련된 게시물에 가서 좆도 상관없는 한국뽕을 드링킹하여 보는 멀쩡한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손발을 부숴주는것은 덤. 물론 다른나라에도 이런 병신들은 있지만 진짜 영어권 인터넷 살펴보면 한국인들이 유독 이런경향이 심하다..ㄹㅇ 어떠한 나라든 간에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국뽕의 문제점은 단점을 무조건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인데 단점을 부정하여 단점이 없다고 박박 우기면서 고쳐야 할 점을 절대로 고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입시 위주 교육을 국뽕들은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민족이라는 거짓부렁으로 가려서 결함 그 자체인 입시 위주 교육을 개선하지 못하게 방해를 놓는다. 그리고 국뽕들의 논리가 개소리인게 그렇게 공부를 잘해서 [[노벨상]]을 못타오는 이유가 뭔지를 설명하면 된다. 저기 공부를 더럽게 못하는 병신같은 일본은 계속 [[노벨문학상]]을 타오는데 공부를 무지하게 잘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왜 노벨상을 못타오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 잘못된 역사관 확립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원래 뜻은 자기네 민족이 역사 속에서 저질렀던 실수를 잊지 말고 되풀이하지도 말자는 뜻인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국뽕팔이 역사교육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한국은 한국사 의무, 세계사 선택의 방식으로 역사를 교육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사를 통해 우리가 역사적으로 저질러왔던 실수를 반성하는 법을 배우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무슨무슨 사건의 이름을 달달 외우게 하고는 그것에 대해 정부가 내려놓은 답정너식 의의만 백날 외우게 시킨다. 원래 역사는 합당한 근거와 사료만 뒷받침된다면 어떠한 사관이든 존중해야 하고, 그런 다양한 사관으로 역사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한국사 교육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미리 정해놓으니 다양한 사관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나 있겠는가? 국뽕 사관만 깊이 뿌리박힌 채 우리나라는 무조건 착하고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은 무조건 나쁨 아몰랑! 과 같은 왜곡된 시각만 갖게 될 것이다. 이런 자국중심주의적 시각에서 탈피해서 한국사는 수많은 세계의 역사들 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할 뿐이라는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과목이 바로 세계사인데, 정작 한국은 세계사 교육을 매우 등한시하고 있다. 당장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세계사 하면 역덕들의 전유물, 외울 거 존나 많은 노잼 과목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미국이 어떤 맥락으로 성장 및 발전을 해 왔고 무슨 맥락에서 우리나라를 공격하고 침탈했는가를 이해해야 하는데, 그 맥락에 대한 이해도 없이 '어? 저 듣도보도못한 나라가 감히 반만년 역사의 우리나라를 침략해? 이런 씨발 쓰레기같은 나라 끝!' 으로 결론지어버리는 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이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면서 자기들이 맘에 드는 역사는 기억하고 맘에 안 드는 역사는 잊어도 된다는 태도로 교육을 하고 있으니 참담할 따름이다. === 외교적 손해 === 상술한 것처럼 세계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국중심적으로만 역사를 배우면, 다른 나라가 왜 우리나라의 이권을 침탈하는가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렇게 국민들 사이에서 국뽕이 정착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가 독립 직후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국민 통합이 필요했고, 그런 맥락에서 어쩔 수 없이 국뽕 교육을 한 것은 이해가 가지만, 국뽕팔이를 그만둘 때가 되었는데도 그만두지 않고 아직까지 국뽕 마인드만 계속 심고 있는 것은 큰 문제다. 국민들이 시사뉴스를 보면서 중국이나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가 무슨 일만 했다고 하면 '역시 저 OO 새끼들 쟤네는 저래서 안 돼' '역시 우리나라와 함께해주는 OO~ OO국은 우리나라를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 OO국만 믿고 가자구~' 같은 반응을 보인다. 물론 [[국제사회]]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감성적으로 나오는 반응이다. 이런 여론이 많아지면 정치꾼들은 여론을 의식해서 특정국에 대한 혐오나 일방적인 사대를 부추기기 시작할 것이고, 외교정책은 실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감정에만 의존해서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파탄내다가 그대로 경제적 손실로 돌아오고, 여론을 먼저 부추겼던 국뽕들은 '난 키보드 두들기기만 했다능~ 난 ㅇㅇ 후보 안 뽑았고 이게 다 정치꾼 새끼들 때문이라능~' 이딴 정신승리나 하면서 빤쓰런할 것이 분명하다. 정치꾼 새끼들이 지랄하는 이유가 너 또는 누군가가 투표를 잘못해서 그러는 줄 안다면 당장 정신 차려라. 솔직한 얘기로 차악을 뽑는다는 것도 개소리인게, 선두의 두 후보 모두 여론에 의식하기 때문에 누굴 뽑든 결과는 별로 다르지 않다. 정치꾼들의 정책은 투표가 아니라 너를 비롯한 모두가 하나하나씩 넷상에 싸지른 국뽕 망상 개소리들이 모여서 형성된 여론 때문에 결정되는 것이다. 만약 국민들이 실익을 따지고 여론을 형성한다면 정치꾼들도 실익에 맞게 행동할 텐데, 국민들이 당장의 감정에 휘둘려서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에 정치꾼들의 정책도 똑같이 되는 것이다. 이게 개소리같다고? 문모씨가 반일 여론만 의식하고 [[지소미아]] 연장 중단이라는 희대의 병신짓을 했다가 한미일 공조를 추진하던 미국과의 관계가 파탄나고, 미일동맹으로만 가자던 일본은 오히려 신나서 '한국 쌩까자데스 ㅎ'를 시전했던 것 기억나나? 이때 미국과의 관계를 재빨리 수습하지 못했다면 큰 안보 구멍이 뚫릴 수도 있었다.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만큼 책임도 정치꾼들을 포함한 전 국민이 져야 한다. 그건 너가 투표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여론을 잘못 조성해서다. 그리고 국뽕 여론이 형성된다면 국뽕들 수준에나 맞는 정부가 계속 집권할 것이다. 그리고 외교적 손실을 보고 그것은 그대로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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