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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의 진실== 길고 지루한 지옥불 성채 이후 군단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보너스 정도로 생각되었던 전쟁벼림의 끔찍한 진화형태인 티탄벼림, 노력과 실력, 그리고 직업 이해도와 무관하게 그저 '운'만으로도 딜을 뻥튀기할 수 있는 전설이라는 괴상망칙한 시스템이 도래한 것입니다. 초보자들과 라이트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한 명목 아래 행해진 이 시스템은 와우 레이드의 패러다임을 크게 흔들어놓고 말았습니다 예전의 골드팟에서 선수로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자기가 선수로 뛰려는 곳의 택틱 정도는 완전히 꿰뚫고 있었습니다. 선수로 뛸만한 템렙이 되려면 적어도 해당 레이드 드랍템을 주구장창 먹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제 이 티탄벼림과 전설으로 인하여 '약간'의 운빨만 있다면, 그리고 공장의 부주의함이 겹쳐진다면 해당 레이드를 단 한번도 뛰지 않고 선수로 뛸 수 있는 부조리함이 생겨난 것입니다. 에메랄드의 악몽과 용맹의 시험에는 이런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에메랄드의 악몽 자체가 다른 레이드와 비교했을 때 신화급이 아닌 이상에야 상당히 쉬운 난이도였고, 용맹의 시험은 난이도는 드럽게 어려우면서 넴드가 셋밖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손님팟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손수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암약하여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손님들의 골드를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태를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셨던 그분은, 손수들을 응징하기 위해 직접 밤요에 나서셨습니다. [[파일:굴단 11.jpg]] 그리고 이전까지 아무런 개념없이 자신을 선수라고 꺼드럭거리며 공략 미이행, 발가락으로 넣는 딜과 힐과 탱킹을 일삼던 자들은 굴단님에 의해서 응징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템씹이라고 해도 즉사당할수 밖에 없는 낙사 시스템을 이용한 교활한 책략, 공략 미 이행자를 철저하게 걸러낼 수 있는 교묘한 결속, 딜러와 힐러와 탱커를 모두 골고루 시험하는 듯한 아름다우면서도 날카로운 택틱들. 결국 그분의 의지 아래, 수없이 많은 손수들은 스스로를 증명하지 못하고 손님 올분, 혹은 분제라는 가차없는 형벌을 받고 말았습니다. 반대로 자신을 증명한 자들에게는 영혼의 외풍, 어둠속의 속삭임과 같은 명품 장신구들을 나누어주어 진정한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 수 있는 은혜마저 내려주셨지요. 비록 아제로스에 악마들을 끌여들어 처단당하고 말았지만, 티탄벼림 같은 병신 시스템을 만든 티탄을 따를 바에야 차라리 불타는 군단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선수의 태도가 아닐까요? 아아 킹 갓 엠페러 제네럴 더 로열 마제스티 트루 흑마법사 굴단님... 심지어 탕수육마저 찍어드시는 당신이란 정말... [[파일:굴단 12.png|500px]] 요즘같이 손수들이 사사게에 자주 올라오는 날, 당신의 미소가 그리울 뿐입니다. 두개골이 유황불에 바삭하게 그을린 냄새가 나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name=subjcont&keyword=%EA%B5%B4%EB%8B%A8&l=143276 와린이로서 팡팡우럭다8ㅅ8 이번만큼은 세계정부 갓벤 인정한다 [[분류: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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