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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민주정의 기원(비록 불완전한 형태이지만)이 되는 나라. 사실 이나라의 민주정도 하루아침에 딱! 하고 이루어진게 아니라 왕정->귀족정->과두정을 거쳐 민주정으로 왔다. 그리고 이 시대 사람들이 깨어있거나 윗대가리 새끼들이 자비로워서 권력을 평민들에게 준게 아니라, 아테네가 전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당시는 전쟁이 나면 자비로 무장을 해서 나갔다. 당근 귀족들은 말타고 나가고 평민들은 땅깨로 참전하거나 땅개 장비까지 못 맞출 정도로 거렁뱅이들은 해군에서 노 젓는 뱃사공이 되었는데 아테네 해군의 규모가 커지고 해전에서 대승하면서 이들의 발언력이 점차 강화되어 어쩔수 없이 점차 민주정을 실시하였다. 왜냐하면 얘들이 작심하고 엿먹으라고 출정안하겠다고 파업하고 뻗대면 ㅈ되거든 ㄴ 뭔 개소리여 주전력이 땅개(팔랑크스)고. 그 땅개들이 유권자들인 시민인데. ㄴㄴ그리스는 기병은 돈많은 귀족이 맡았고 중산층이 땅개인데 이를테면 각각 귀족출신인 플라톤이 기병으로 참전했고 그의 스승 소쿠리가 땅개로 참전했는데 둘다 자비로 방어구를 마련해서 전투에 참전했다. 고대 제정 로마나 중세라면 군인들에게 봉급이나 연금으로 토지를 나눠주는데 좆만한 도시국가 아테네가 나눠줄 땅은 없고 이렇게 전쟁에 참전한 자들에게 투표권을 대신으로 부여했다. 그리고 무산층은 투표권이 안나왔는데 대신 군대가 면제였다. 근데 아테네가 유래없이 큰 규모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무구 마련할 돈도 없는 빈민층 자유민들까지 징병하게 되는데 이들은 주로 갤리선 노잡이들로 참전한다. 이게 자유민들을 징집해서 구성한 정규군 해군이지 노예선이 아니다. 당시 그리스 갤리선은 기술문제로 비숙련 노예로 굴렸다가 노가 엉켜서 좆되는 수가 있었는데 이때문에 노예를 갤리선 노잡이로 쓸래야 쓸수가 없었다. 이후 아테네는 페르시아 전쟁과 아테니아 제국화를 거치면서 아테네 해군력이 팽창하는데 저 대함대 운영하는데 필수적인게 숙련된 자유민 선원들이다. 즉 귀족 기사와 중산층 땅개가 아무리 많아도 해군으로 징병된 무산층 자유시민들이 파업하면 그날로 타임테이블 다 꼬이고 걍 작전망하는거다. 그리고 그 해군 사령관들 마저 투표로 뽑고 작전 방향마저 투표로 결정하는게 고대 아테네다. 그러므로 그 대가로 무산층 까지 투표권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피선거권을 가지는 유권자들은 군사의 의무를 다할수 있는 내국인 남자로 제한되었다. 반면 군역의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 여성, 노예, 외국인은 제외되었다. 그러나 당시 그리스는 통일된 국가가 아니라 여러 폴리스 도시국가들이 있는 지방에 불과했으므로. 어느나란 귀족정, 어느나란 참주정 어느나란 왕정(아테네 라이벌인 그 스파르타가 왕정국가다) 이런식이었다. ㄴ단, 좆파르타가 리즈 시절을 찍을 때는 인간을 포기한 악마 새끼들이 많아서 왕은 근육악마들 중 사령관 새끼에 불과하고 딱히 특별한 권력은 없었다. 오히려 전쟁에 지면 감독관 새끼들한테 처벌 받는 과두제에 가까웠다. 감독관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으나 리즈 시절 때는 매년 전사들 중에서 가장 악랄하고 교활한 5명을 뽑았는데, 왕의 머가리도 잘랐으며 군대 소집권도 있고 군대 전체에 명령도 내릴 수 있었다. 아기들의 생사를 결정하기도 함. 당연히 그런 권한이 있는만큼 전략전술에도 상당히 능했으며 외교적으로도 미칠 정도로 활약했었다. 스파르타가 쇠퇴하는 시기에는 경쟁에 패배한 애들들끼리 뭉쳐서 쓰레기들이 감독관이 되어 뇌물이나 받아먹다 망하지만.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엘리트 악마들이었던 감독관 노릇을 하던 애들이 쪽수를 10배 정도로 불릴 영토와 자원은 이미 충분하고 쪽수빨만 해결되면 당시 스파르타인들이 알던 세계 정도는 모두 정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변화하지 않은 채 좆 같은 스파르타 체제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현실은 그러니까 그나마 있던 인간들도 다 도망가서 쪽수부터 적어져서 좆망. 내륙은 척박한 산지였기 때문에 그리스 애들은 해안가에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해상무역으로 먹고 살았고 반면 내륙의 마케도니아는 쌍놈 취급 당했다. 그리고 무역을 못하는 내륙의 스파르타 애들은 군국주의 국가로 거듭나 당대의 전쟁기계로 통했다. 그런데 이오니아 제도라고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존매난 섬들에 그리스인들이 식민도시를 건설했는데 이거 영유권 때매 당시 초강대국인 페르시아 제국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양국의 전쟁에서 마라톤 전투에서 승리하여 그 유명한 마라톤 경기의 유래가 되었고 해전은 아테네 해군이 살라미스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300으로 유명한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스파르타가 육상전에서 승리한다. 페르시아가 격퇴된뒤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의 주도국가다 되어 이때당시 아테네 제국이라 불릴정도로 위세를 떨쳤으나 이를 고깝게 여기던 라이벌 스파르타가 델로스 동맹을 창설, 결국 자기들끼리 싸움을 벌이며 잘됐다고 페르시아가 스파르타를 지원한다. 결국 스파르타가 이끄는 델로스 전쟁이 승리하고 아테네에는 잠깐 친 스파르타 독재정권이 수립되었다가 쿠데타로 몰락한다. 이 와중에 휘말려서 사형당한게 소크라테스이다. ㄴ 아테네가 델로스 동맹이고 스파르타가 펠로폰네소스 동맹이겠지. 그리고 이후에 좆발린 아테네는 테베의 지원과 이후의 코린트 전쟁으로 스파르타를 역관광 시켰다. 근데 아테네가 다시 패권국가로 돌아온 것을 달갑지 않던 다른 도시국가들 덕분에 도시국가끼리 한동안 난전에 난전을 거듭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더이상의 패권국가가 나타나지 않게 됨ㅇㅇ 그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흘러가게 되는거지 이렇게 서로 기진맥진한 동안 북쪽에서 그리스로 쳐주긴 하는데 어쨌든 쌍놈(바르바로이)으로 취급하던 마케도니아 왕국은 힘을길러 그리스를 먹어치우고는 알렉산드로스 3세 머왕이 혜성처럼 등장하여 이집트를 복속시키고 페르시아를 멸하고 오늘날 파키스탄 근처까지 땅따먹기를 시전한다. 그러나 인도새끼들은 만만치 않았고 이에 질린 병사들이 파업을 일으키자 어쩔수 없이 머왕이 귀국하다가 말라리아로 젊은 나이에 되짖하고 곧 알렉산드로스의 부하 장수들 즉 다이도코이 들이 반란을 일으켜 땅따먹기를 시전하고 이때 휘말려서 머왕의 적자마저 죽어서 대가 끊겼다. 안습. 결국 헬라제국은 그리스 안티고노스, 페르시아의 셀레우코스,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터키의 리시마코스 왕조로 분열되었다가 더 작은 왕조로 분열되었다. 결국 동쪽의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서쪽의 셀레우코스 왕조 양강구도가 되어 병립픽을 벌이다가 점차 쇠퇴하는데 이유는 지배층인 그리스인은 한줌에 불과했고 현지인들이 머릿수를 바탕으로 극딜하니 답이 없었다. 그런데 정작 그리스 본토는 동방이 헬라제국으로 통합되니까 답없는 본국 버리고 이민을 쳐 가서 이동네도 답이 안나왔다고 한다. 그나마 비옥한 이집트를 먹은 프톨레마이오스 였지만 문젠 이나라는 경제력은 쩌는데 말기로 가면 군사력이 없다시피하는 헛껍데기 나라가 되어 있었고 셀레우코스 왕조는 파르티아한테 극딜당해 본토에서 축줄되어 터키지방에서 겨우 연명하는 신세였다. 결국 공화정 말에서 제정초에 로마가 이집트 와 그리스, 소아시아, 근동 모두 로마에게 접수되었다. 비록 그리스는 정복당했지만 그리스 본토의 문화는 워낙 쩔었기에.. 로마의 황제는 칙령을 내려 아테네와 스파르타 등에는 세금을 거두지 않는 정책까지 했을 정도다. ====고머 그리스의 철학==== '''서구 철학, 학문과 현대문명의 요람''' 서양 철학이 태동하고 그 철학에서 나온 모든 학문의 기원이 되는 나라. 이 서양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한 유럽이 현대문명에 끼친 영향력을 볼때 현대문명의 아버지란 표현도 부족하지 않다. 차축시대라 불리며 이 시대에 동서양의 철학들이 태동하였다. 피타고라스학파, 밀레토스 학파, 엘라학파, 다원론사상, 원자론, 4원소설등 후대의 학자들과 학파들이 이미 고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고 있었으며 비교적 정확하게 지구의 둘레를 계산해 내고 일식의 날짜를 예측할수 있었다. 거기다가 15~18세기 쯤이야 나올 법한 [[안티키테라 기계]]라는 조올라 복잡한 기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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