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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카리아트==== 프레카리아트란 저임금·저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 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이탈리아어로 '불안정한'이라는 의미의 프레카리오(이탈리아어: precario)와 노동 계급을 뜻하는 프롤레타리아트(독일어: proletariat)의 합성어이다. 영국의 경제학자 가이 스탠딩이 최초로 제창하였다. [[신자유주의]]는 기업 입장에서 비용 최소화를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도입하고 노동자를 해고하기 쉽게 한다. 한편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기계화와 자동화가 이뤄지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설계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간은 기계에 일자리를 뺏기게 된다. 결국 대다수의 인간들은 기계 주변부에 머무르며 일회적이고 불안정한, 아직 기계화되지 않은 노동만을 임시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숙련기술이 많이 필요한 일일수록 기술 개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탈숙련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때문에직업적 자부심과 전문성, 직업 안정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노동자의 수는 감소하고, 상당수가 프레카리아트로 전락한다. 다음은 프레카리아트에 대한 인용문이다. {{인용문|프레카리아트는 '도시 유목민'처럼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 미래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른 채 살아간다. 이들은 정체성도 없고, 일정한 직업도 없고, 자기 인생의 미래를 설계하지도 못한다. 프레카리아트는 일자리를 갖고 있어도 사내 복지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며, 국가가 제공하는 공적연금 복지도 제한적으로만 받는다. 이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 없이 비정규직으로 서비스 섹터를 전전하며 살아간다}} 즉 현대의 사회구조에서 행정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로 기술발전만 이뤄진다면 아래와 같은 계급구조가 생겨난다. [[파일:futuredesign.jpg]] 0.0001%=아마존,구글,카카오,넥슨, 엔씨 회장등 초거대 기업의 오너들(미래세계에선 독점기업의 지배능력이 극한이 되기 때문에 극소수의 혁신적인 발명을 제외하면 생존이 불가능)<ref> 지금 SNS 만들어도 기존 페북을 제끼는건 매우 힘든데 미래엔 더 강해짐. 따라서 이 시대에는 개척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사업을 고안해야만 성공할 수 있지만 니가 하늘이 낳은 미친 개씹천재새끼가 아닌 이상 돈과 개발인력이 무한에 가까운 초거대 기업들을 제치고 새로운 발명을 하고 놀라운 경영능력을 보여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음</ref> 0.0002%=유재석, 박찬호, 김연아 등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 도티, 양띵, 철구등 유튜브나 신흥 방송으로 큰 돈 만지며 뜬 애들도 여기에 속함 99.9997%=모든 직장이 붕괴되고 상위 0.0001한테 빌붙어야되는 앰생들. 미래에는 기계 값어치가 인간보다 비싸질 수 있는데 이때 고급기계 쓰기도 아까운 하찮은 일만 하며 살아감. 삶의 만족도는 극도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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