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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마무리 김병현 == 선발 하고싶다고 생난리만 안 쳤어도. 부러진 배트조각에 맞지 않았다라면 메이저리그에서 그럭저럭 선수생활을 이어갔을것이다. 라고 수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나 사실 이와 별개로 김병현의 내구성이 못 버텨준것이 맞다고 봐야한다. 김병현이 끝끝내 선발투수를 고집한 까닭은 불펜보직이 마음에 안들어서...와 [[마무리]] 체질이 아닌것이 크다. 몸이 빨리 안 풀리는 체질이라 마무리 할때 매일 수십개 이상 던지고 올라와야 했다니까 마무리를 계속할 입장이 못 되었던 셈. 거기에다 후술하겠지만, 평양감사고 레전드고 자기 싫으면 그만인 성격까지. 그래도 [[박찬호|투 머치 토커]]께서도 "마무리로 전념했으면 한국인 최초 [[명예의 전당(메이저리그)|명예의 전당]] 행이었을 거다"라고 안타까워 했을 정도로 전성기의 그는 언터쳐블이었다. 150을 상회하는 직구, 메이저 최고의 마구라는 프리즈비 슬라이더, 업슛 3구질로 승부했으며 이 때 임팩트가 얼마나 뛰어났는지 15년이 더 넘었는데도 아직도 김병현 김병현 언급 되는 정도니.... 메쟈 슨슈들의 증언을 빌리자면, 무브먼트가 아닌 구속으로 먼저 윽박지르는 언더핸드는 김병현뿐이었다나? 애리조나 입단 後 마이너에서 3달동안 루키에서 AAA까지 폭격하고 메이저로 콜업된 말도 안되는 사기캐였다. 훗날 본인 인터뷰에서 이때 마이너에서 배운 것은 그저 포수사인 읽는 법이었다니까... 마이너를 폭격하고 메이저에 콜업. 첫 등판 상대가 마이크 피아자였지만 삼진을 먹이며 짧고 굵은 쇼케이스의 서막을 알렸다. fWAR 기준으로 아직도 김병현을 넘어서는 애리조나 불펜이 '없다'. 애리조나 구단이 건립되고나서 수많은 불펜들이 몸 담았지만 그 중 '전체 1등'이 김병현이라는 뜻이다. 즉, 애리조나 마무리 김병현은 가히 메이쟈 전체에 놓고봐도 1티어에 근접한 투수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뭐 임팩트 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그중 김병현 임팩트는 꽤 특별한 편이었다. 솔까 [[박찬호]]도 그랬지만 좆키도 전성기에 무브먼트 하나는 쥑여줬는데 물론 둘다 제구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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