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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남한 TV 방송도 무척 좋아했다. 1979년 故 [[이주일]] 개그맨의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 남한 오락프로그램을 보다가 뜬금 이주일의 공연을 보고 싶다며 관저 책임자한테 돈은 얼마든지 줄테니 당장 자기 눈 앞에 이주일을 데려와서 공연을 시키라고 발광을 했다고 한다. 당시 김정남은 이주일의 유행어였던 "일단 한번 와 보시라니깐요, 머리를 아랑 드롱처럼 해주세요"라는 말을 무척 좋아하며 따라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일은 김정일의 귀에도 들어갔고 김정일은 관저 책임자에게 "니가 알아서 적당히 해라" 식으로 전달했다고 한다. 근데 한창 냉전이 치달았던 시대에 남한 코미디언을 데려온다는건 요즘시대도 말이 안되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다. 할 수 없이 회의를 열어 의논한 끝에 호위사령부 정치국장에게 이주일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데려오라고 명령했고 한달만에 북한 내에서 이주일과 닮은 농민을 찾아내서 김정남 앞에서 공연을 시켰다. 근데 공연이 끝나고 김정남이 자리에서 일어나 "수고했어. 연극 꾸미느라 고생 많았네. 연습 많이 해야겠는데, 이주일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어" 라며 방으로 들어가 농민에게 선물을 줘서 돌려보냈다고 한다. 참고로 북한에서 가장 먼저 인터넷이 설치된 곳이 바로 김정남의 집이다. 김정남은 평소 조총련을 통해 일본의 게임기, 소프트웨어를 입수할 정도로 컴퓨터 중독자였다. 따라서 인터넷도 자기집에 설치해달라고 김정일한테 떼썼고 그 결과 인터넷이 깔리게 되었다. 프라모델과 피규어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몇년전까지도 일본에 자주 방문한 적이 있다. 아마 이런 점때문에 정일이한테 찍혀서 후계자에서 짤린듯하다. 그러나 정일이도 속상하고 걱정되고 답답해서인지 죽는 그 순간까지는 생활비는 꼬박꼬박 챙겨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받은 생활비는 모두 카지노와 덕후질과 술로 모두 탕진하고 말았다. 그래도 정일이가 죽기전까지는 생활비를 계속 꼬박꼬박 받은 모양이다. [[장성택|고모부]]한테 용돈도 700만 달러나 받았다. 하지만 지 애비한테 찍혀서인지 외국 여행생활에 맛들린건지 북에는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의 돼지들 중에선 그나마 개혁적이었다고 한다. 그 점 때문에 원래는 김정일의 후계자로 지목됬다가 쫓겨 나고 정은이가 집권한거다. 스위스 유학을 다녀온 후 김정일한테 경제개방을 주장했다가 제대로 찍혔다. 아마 김정남이 후계자가 되었더라면 제2의 고르바초프가 되었을텐데 명박이와 박그네가 한국으로 망명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근데 그냥 씩 웃고 말았다고 한다. 알거지가 될까봐 무서워서인지 거절했다고 한다. 탈북자가 한국으로 망명하면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 [[황장엽]] 같은 거물급도? 김정남 정도면 [[김일성]]의 혈육이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황장엽보다 더한 거물일텐데? 이 사람(김정남)은 지 애비가 돈을 부쳐주지 않으면 애초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남한으로 망명하면 과연 적응할 수 있었을까? 아마 방탕한 생활로 파산하고 탈북자에게 주어지는 생활금으로 전전하다가 다시 월북하거나 다른나라로 도피하거나 자살했을것이다. 아니면 [[강원랜드]] VVIP를 찍거나. 하지만 일본 기자들 말로는 나쁜 사람같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얘기하니 결론은 이래도 저래도 불쌍한 사람이라는거다. 그냥 지 애비한테 버림받은 자식이었다. 말레이 경찰이 부검을 실시했는데 북괴들은 이와중에 말레이에서 시체 멋대로 부검했다고 꿀꿀대고있는걸로 보아 누구 작품인지만 더 확신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근데 말레이 경찰이 무능한건지, 꼴에 북괴 눈치보는건지 무슨 독극물 썼는지 모르겠다고 하고있다. 암살당시 CCTV를 보면 갑자기 엌 하고 죽은게 아니라 처음에 습격당하고 멀쩡히 걸어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의무실까지 스스로 걸어간 후 거기서 쓰러져 죽었다. 따라서 이건 일반인의 우발적 암살이 아닌 국가적 단위의 치밀한 계획을 통한 암살이라는거다. 그럼 국가적으로 김정남을 암살할 범인은 뭐다? 정은이다. 말레이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어 밝힌 암살용 독극물은 UN에서 금지약물로 지정된 VX였다. 따라서 일반 국가들은 생산도 못하는 치명적인 독극물이었던 것이다. VX는 그냥 독극물이 아니라 대량살상무기 화학무기로 분류된다. 이 VX는 치사량이 겨우 한방울이며 체내에 흡수될 경우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죽음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희석시켰을 경우 효과가 늦게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김정남이 즉사한게 아니라 서서히 독이 퍼져 죽은것이다. 그런데 암살범은 어떻게 맨손에 VX를 묻히고도 멀쩡히 살아남았나?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래서 학자들은 이원화 VX의 가능성에 대해 제기하였다. 이원화 VX의 경우 구성 성분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그 물질이 섞일경우 치명적인 독극물이 된다. 따라서 양 손에 이원화 VX의 재료들을 따로 바르고 김정남 얼굴에 발라서 체내에서 혼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거다. 암살범들도 후유증으로 꽤나 고통받았다는 증언을 했다. 그냥 버리는 말이었는듯. 화학무기를 공공장소인 공항에서 사용한것으로 그냥 1인 암살에서 공공장소에서 테러를 일으킨걸로 껀이 커질수 있게 되었다. 말레이 북한 단교각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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