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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한테 안 죽었다는 음모론 === {{거짓}} 솔직히 이럴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일단 현대 들어서는 전세계적으로 아무리 독재자라 하더라도 자기 형제를 죽인 예가 없는데 쿠바의 독재자인 [[피델 카스트로]] 조차 가족을 죽이진 않았다. 언론에서도 그걸 인식해서 '북한이 죽였다'고 하지 '김정은이 죽였다'라는 말은 안하는 거. 참고로 얘를 죽이는 게 김정은 입장에서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게 지금 이 시점에서 죽여서 굳이 어그로를 끌 필요도 없는데다 북한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게 백두혈통이기에 백두혈통을 타고난 김정남을 자기 스스로 죽인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장성택? 걔야 성부터 다른 남이고. 그리고 최소한 장성택은 평소 태도가 거만했다거나 내통하고 있었다는 등 혐의라도 있었지 걍 히키코모리인 김정남이 무슨 대단한 인물이나 된다고 정은이 직접 죽일 리가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굳이 가능성을 두자면 김정은한테 과잉 충성하고 싶은 머저리가 개인적으로 꾸민 일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아마 이새끼 나중에 이짓 한 거 걸리면 김정은한테 포살형 당할듯. 참고로 김정은도 자기 형 죽었다는 말 죽고 조금 침통했는지 죽고난 뒤에 며칠 후 나온 회의 장면에서 표정이 매우 어두웠다. 하긴 자기 형이 돌연사 했다는데 어떤 새끼가 표정이 밝겠냐... 위에 박제글 글쓴이인데 난 저거 김정남 죽고 베트남인들이 범인이란 내용만 나왔을 때 쓴거임. 북한 대사관 관계자까지 잇는 줄은 몰랐다. 김정은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 진실 ==== 하지만 이건 김정은을 미화해서 본 시각이고 지금도 걸핏하면 숙청 때리거나 처형 해버리는데 과연 김정남이라고 아닐까? 애초에 위 문단에서 말한 김정남이 자체도 북한 차후정권 대변인이라는 말부터가 들렸다. 사실 상 우상화에 걸림돌이 되고, 차기정권때 이 새끼가 될려는것을 선차단 시킬려했다는게 정설이다. 이를 통해 김정은 체제가 매우 불안하다는것이 어느정도 보여진다. 김정은 미친새끼 맞다. 게다가 위 문단의 말대로라면 장성택은 작은 할아버지인 김영주([[김일성]] 막내 동생)마냥 모든 직위를 다 뗘버리고 가택연금으로 끝났을거다, 근데 죽여버렸다. 비행기 격추시키는 고사포로. 그리고 성씨 다르다고 가족 취급 안하나? 장성택도 친척이지만 가족인데도? 이제 곧 있으면 김평일이 반동죄로 뒤졌다는 소식도 들릴꺼다. 명분이 없다고? 없긴 왜 없냐 짜샤 지 자식한테 인민의 고통을 이해해야한다고 가르치고 아들 김한솔은 북한 주체사상을 비판하고 민주주의에 우호적인 말을 자주 했다. 최근 태영호 등 북한 고위급 인사들을 비롯해서 탈북자 수가 늘어나는 통에 김정남 김한솔이마저 남한 편에 붙어버리면 김정은 돼지새끼 입장에선 그만한 빅엿이 없다. 숙청중독 돼지새끼가 지 이복형이라고 봐주겠냐. 고모부를 끝장낸 새끼가 형이라고 봐준다고? 그것도 친형도 아니고 이복형을? 김정남이 살아생전 그렇게나 지 이복동생 김정은한테 살려달라고 엄청나게 빌었다. 그런데도 김정은은 그런거 눈하나 깜짝안하는 놈이라서 지 고모부부터 쳐죽여버렸다. 자기 아버지의 여동생의 남편을 그지랄떤 놈이 지 어머니가 아닌 지 아버지의 다른 아내의 자식을 살려둘 거 같냐 이거지. 모르긴 해도 [[김평일]]은 지금 심장이 엄청 쫄깃해야 정상이다. 잘 봐바 리영호 현영철 장성택 이 어른들을 차례차례 죽여 없앤 게 김정은이다. 그런데 김정남을 형이라서 살려둔다고? 웃기고 있네. 장성택을 죽여버린 표면적인 이유가 바로 '''김정남 옹립'''<ref>실제로 장성택은 김정남에게 꾸준히 용돈을 보내줬고 그 액수는 700만 달러가 넘는다. 문제는 '''김정은이 이걸 알고 있었다는 거다.''' 그 정도 돈이면 용병부대 차릴 수준의 돈이 된다. 굳이 자기 자리를 노리지 않더라도 마치 마크 대처가 [[마가렛 대처|지 애미]] 얼굴에 똥칠하듯 형이 동생 얼굴에 똥칠할 수도 있다고 김정은이 생각했을 수도 있다.</ref>인데 그런 이유가 있는데 김정남을 살려두면 뭐가 되겠냐 이거지. 그리고 뉴스에 자주 안 나와서 그렇지 북한 탈북자들 중에 가끔 정체모를 협박성 편지나 문자를 받는 사람들도 꽤 많고, 심지어 해외여행 갔다가 의문사한 사람도 있다. 저 위에다가 김정은이 시무룩했네 어쨌네하는 새끼는 마음이 존나 여린 착한 새끼거나 명예북조선인민이 분명하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해외여행을 해도 일본은 어지간하면 안 가는데 일본에 가면 [[조총련]]이라는 북한 공작원들이 대놓고 설치고 다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그지랄 옘병을 떨면 [[국가보안법]]으로 바로 [[코렁탕]]을 퍼먹여 줄 수 있지만 일본에는 국가보안법이 없기 때문에 '''일파공작원'''인 [[조총련]]들이 마음껏 옘병을 떨며 설치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이거 맞는 말이다, 탈북자 썰들 보면 항상 나온다. 릴베감독으로 유명한 정성산 감독도 처음 우리쪽으로 넘어왔을때에 협박 문자에 시달렸다고 썰을 풀은 바 있다. 위에 박제글 아무래도 ㄹㅇ 절대시계각 같은데. 이건 순전히 그냥 내 개소린데 우리 정으니 득남한거 아닐까? 북한은 여자수령 잘 인정 안하려 할 거다. 근데 [[김정은]]에게는 슬하에 1녀([[김주애]])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그 많은 김정일의 남자 혈육들을 제치고 굳이 여자를 수령으로 앉힐까? 보수적임이 극에 달하는 그 북한이? 그렇다고 김정철을 앉히자니 김정철은 통솔력 없기로 악명높아 금방 [[바지사장]]화된다는 걸 알고 있으니 빼박 김정남이 된다. 동생의 제위를 형이 이어서 말이 안되어 보인다고? 중국 후한시대에는 더 킹 오브 환관인 [[조등]]대감의 입김 하나만으로 질제가 서거하자 질제의 숙부 환제를 제위시켜 버렸다. 물론 조등이 어지간한 천자를 웃도는 실권자이긴 했다. [[십상시]]들 조차 조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깨갱할 정도였으니 그래서 [[조조]]가 건석의 숙부를 통금 어기고 술주정부렸다는 이유로 패 죽이고도 십상시들이 아무도 못 건드렸다. 조조가 그 조등의 의붓손자거든. 조조새끼 괜히 건드렸다가 '''"할아보지!"'''라고 외쳐버리면 골아프니까. 김정은은 지가 뒤지더라도 김정남에게 제위를 물려주긴 절대 싫었던 거다. 특히 박근혜가 김정남을 통해 종북이 되었다는 소식을 통해 북한 내부에서 김정남 추종 세력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니까. 국방부 장관님도 친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0/0200000000AKR20170220135552001.HTML?input=1195m 인터뷰]를 통해 대안세력 생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밝혀주셨다. 손 안대고 수령님이 친히 코를 풀게 해주신다는데 박근혜가 직접 김정남을 죽였다? 수령님의 은혜는 거부하지 말고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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