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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엑윽보수가 되었나 == 사실 김지하가 이렇게 저항 시인에서 [[박사모]] 틀딱으로 흑화한 것에는 사연이 좀 있다. 저항 시인 시절에는 감옥에서 "저항시를 더 써서 박정희가 빡돌아서 당신을 사형 시키도록 만들어라."라는 [[시체팔이]] 권유를 받지 않나, [[고은]]이 김지하 장모인 [[박경리]]에게 손자를 업고 1인 시위하라는 권유를 거절 당하자 [[리영희]], 백낙청과 있던 사석에서 "과부년이 말을 안 들어 ㅋㅋ"라고 욕했다는 사실을 간수에게 전해 듣는 등의 일을 겪었다. 그래서 이미 이때부터 진보 세력에게서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딱히 6공 정권 옹호도 아니고 그냥 "민주화를 위해 목숨까지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라고만 주장했다 존나게 조리돌림 당한 죽음굿판 사건으로 변절 해버린 것이다. 이건 인터뷰에서 본인이 한 말이라서 신빙성이 좀 의심되고 변명이 아닌가 싶지만, 고은의 인성을 생각해보면 과부 얘기는 사실인 거 같다. 인터뷰를 보면 사실 저항 시인 시절에도 사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민주주의를 추구해서 저항 시인이라고 불린 거였지, 혁명 투쟁 외치는 적극적인 민주 투사까진 아니었다. 박정희의 서거 소식을 듣고 "인생무상"이라고 회한에 잠겼다는 걸 보면 말이다. 김지하가 이렇게 엑윽보수 틀딱이 된 것에 대해서 깨시민들은 "박정희 때 하도 고문 당해서 후유증으로 미친 거다."라고 주장했지만 그냥 지들 흑역사를 덮으려는 개소리로 보는 것이 정론이다. 그런데 컨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루아침에 좌파들에게 역적으로 몰린다는 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 자신이 민주화계의 거물이나 되는 인물이니 우익으로 전향해서 개같은 좌파들 정신 좀 차리라고 컨셉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토록 불타는 열정으로 싸웠던 걸 하루아침에 부정하겠냐? 게다가 우익으로 활동하면서도 자기의 민주화 운동 시절은 한 번도 부정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후유증은 절대 아니고 자기를 양념한 좌파들에게 엿먹이기 위해 우파 컨셉을 잡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박사모 시절을 반성하고 몇몇 진보적 이념에 대해 지지선언까지 했는데 하필이면 미투운동을 지지했다. 여전히 우파로 활동 중이지만 말이다. 깨시민들의 양념만 없었다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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