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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한가지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거 === 흔히 자본가=적, 노조=국민의 편이라고 존나 착각하는 놈들이 있는데 개소리하지 마라. 노조는 '''노'''동'''조'''합이므로 그저 로동자들의 편일 뿐이다. 노조는 철저한 이익단체다. 니새끼들이 굶어뒤지든 말든 지새끼들만 배부르면 되는놈들이다. 예를 들면 현대노조에서 생산라인 사원들이 자기자식들한테 자기자리 세습하려고 미친듯이 땡깡부렸는데 더 웃긴건 정작 은퇴할 나이 된 인간들이 죽어도 퇴사안하려고 뻐긴다. 사실상 일효율은 제로에 가까운데 일자리만 축내는 벌레와 같다. 일반 국민들이 피해 보든말든 지들 임금만 오르면 장땡인놈들이 노조들이다. 꿀 빠는 건 맞지만 그 꿀은 노조가 빨지 노동자들이 빠는 게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이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월급이 오른다면<ref>게다가 노조 간부들은 최소 은수저급이므로 오르는 금액도 장난이 아니다.</ref>, 그 월급을 추가로 지급하는만큼 회사의 가용자금은 줄어든다. 그럼 그만큼 새로운 인력을 고용할 자금이 없어진다. 고로 취업 자리는 더더욱 줄어든다. 물론 그 노조에 속해 있는 노조원들에겐 엄청나게 땡큐베리감사한 단체지만, [[취준생]]에겐 오히려 해를 끼치는 행동인 것. ㄴ 좆개소리인게 저게 애미뒤진 낙수효과인데 기업이득이 고용으로 이루어지지않고 노조는 인금인상만요구하는게 아니다 고용안정 노동환경개선도 주장한다 ㄴ그럼, 낙수 효과보다 나은 방법이 있냐? 소주성은 대실패했고 그럼 어떡하라고? 그나마 여기서 끝난다면 이게 원래 노조의 존재의의이므로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진짜 문제는 회사가 적자일때, 즉 원래부터 신규인력을 충원할 여력이 없는 경우에도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경우다. 기업 입장에선 신규 인력에 돈 안 쓰는 걸론 임금인상을 할 수 없으니 원래 들어가고 있던 비용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즉, 가장 줄이기 쉬운 인건비부터 줄일 것이다. 하지만 노동자인 노조원들은 노조 때문에 자를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회사 자금 내역 까서 돈이 없다고 설득해야 한다. '''노조에 속해 있지 않은 노동자를 자르면 된다.''' 즉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직원, [[비정규직]], [[인턴]]등을 최대한 쥐어짜내고 잘라버림으로서 저 조건을 만족시킨다. 사회에 만연한 비정규직 경시 현상의 원인에는 기업주들의 탐욕뿐만이 아니라 노조의 탐욕도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윾럽, 미국 등 선진국은 대다수가 노조에 가입되어있다. 헬조선은 가입률이 10%밖에 안되니까 이런얘기가 나오는거다. 이걸 알고도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조를 귀족 노조라고 한다. 돈 많이 처먹고 효율은 꽝인 간부들 짜를 생각은 회사 망해도 안한다. 머리가 나빠서 성적이 낮은건데 머리 탓이 아니라 손 탓을 하는 격이다. 그러니 회사가 망하지 ㄴ 노조에 경영권 아예 안주면서 사측이 경영 잘못해 적자난 걸 왜 노조가 이해해줘야되냐? ㄴ그럼 같이 망하게? 회사가 있고나서 노조가 있을 수 있는 거란다. 얼간아. 그땐 회사와 협상을 해야지. 그것도 꼬우면 지발로 나가든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안 그래? 이들덕에 현대차같은곳을 보면 상당히 신기한 현상이 발생한다. 음서제까지 도입한 귀족노조가 늘어나면 안되기 때문에 기업은 정규직을 최대한 뽑지 않으려 하며 하청위주로 굴린다. 이로인해 어지간한 부품은 현대차공장 바로 옆에 위치해있으며 하청업체다. 이들의 정기휴일은 대체로 현대차노조의 '정기'파업일이다. 물론 노조의 정기파업으로 인하여 생긴 손실은 생산제품을 사는 구매자들과 하청업체의 몫이다. 기술유출 가능성이 있지만 인력이 필요한 공정은 출근은 같은곳으로 하나 귀족이 아닌 파견업체 직원을 데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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