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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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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팬들을 칭하는 애칭은 The Magpies, The Toon, Toon Army가 대표적이다. 잉글랜드 축구 구단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열정적인 팬들을 가진 구단이다.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훌리건이 많은 구단이기도 하다. '''영국 내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 구단 중 체포된 훌리건이 많은 구단 순위'에서 매년 5위 밖을 벗어나본 적이 없다. 그리고 1위에 자주 등극하는 구단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못하지만 이거라도 1위를 했으니... 씨발 당연하게도 타인위어 더비나 타인티스 더비가 끝나면 경기장 주변과 지하철역 인근은 양팀 훌리건들의 투기장이 된다. 도시 전체에 PVP가 활성화 되며 여기저기서 막고라가 열린다. 사람들은 "록타르! 오가르!"를 외치며 주먹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른다고 카더라. ㄴ 무슨 리니지도 아니고 ㄷㄷ 물론 경기에서 패배를 해도 경기장 주변과 지하철역 인근은 투기장이 되는데, 이정도로 열정적인(개차반인) 훌리건이 많은 이유는 지역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잉글랜드 뉴캐슬 지방은 항구도시 + 공업도시 +탄광촌인데, 항구와 공업도시 사람들 답게 뉴캐슬의 주민들의 다수가 매우 호전적이며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을 갖고 있다. '''야구로 치면 꼴리건 + 마산아재의 융합체이자 최종진화형이 바로 이 뉴캐슬의 훌리건들이 되시겠다.''' 또한 뉴캐슬은 주변에 대표적인 유흥가가 없고 대부분 펍이나 바 밖에 없기 때문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매치데이만 되면 온 동네가 축구에 열광한다. ㄴ 이것만 보면 마산 아재들이 nc창단전까지만 해도 꼴데 경기에 열광하는 이유랑 똑같다 경기에서 이기면 "마! 오늘 임마들 플레이 오졌다 아이가? 오늘 맥주에 양주에 다 쓰까묵자!"하며 온동네에 술파티가 열린다. 경기에서 지면 "마! 느그가 프로가! 고마 때리치라! 쒸이불...넘덜... 내가 느그들 개발질 하는거 보려고 비싼돈 주고 온줄아나? 개놈의 쉐리덜..."하며 온동네에 술파티가 열린다. 어쨌든 매치데이에는 이기든 지든 뉴캐슬의 모든 술집에서 술파티가 열리기 때문에 뉴캐슬에 있는 술집들만 개이득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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