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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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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대한 이모저모== 기술력도 나쁜편은 아니다. 엔클레이브를 털어먹어서그런지 꽤 많은 군사기술을 가지고있다. 브라더후드한테 노획한 파워아머가 뉴베가스에서 보이는데 이게 그냥 껍데기를 쓰고다니는수준이라 이새끼들이 병신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보통 독일국방군 전차병들이 지들 전차 노획위기에 처하면 어찌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분명 노획위기에 처하닌까 복구가 힘들도록 파괴시켰을꺼다. 브라더후드도 애초에 목적이 지들이 기술 다 꿍치는게 목적인새끼들이기도 하고.. 게다가 디바이드에서 핵떨궜을때 15고속국도에서 로이즈대령인가 하는놈이 잘 작동되는 파워아머 입고있는걸로 봐서는 아마 복구시키는데 성공한건 높으신분들 주고 쫄병들한테 그냥 남은 껍데기 재활용해서 준 모양이다. 사실 기술력에 주력을 두는 것은 군사기술만 파는 브라더후드랑은 좀 다른데 이새끼들은 돈되는게 0순위다. 사람을 죽이는물건이든 살리는 물건이든 돈만 된다면 다 쓸어간다. 뉴베가스 시점에서도 많은 탐광자들을 곳곳에 보내서 전쟁전 돈될만한 것들을 쓸어 모으고 있으며 그 외에도 애새끼들 대다수가 돈부터 밝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초에 해주는것도 없이 모하비 거주민들한테 갑자기 와서는 치안을 빌미로 세금뜯어가는걸 보면 답 나왔지. 역대 폴아웃 시리즈 새력중 가장 미래가 밝은 놈들이다 물론 NCR끼리만^^ [[엔클레이브]]는 우덜은 최고의 핏줄이며 이것은 그 어떤 것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하면서 황무지 말살 시도하다 브라더후드랑 NCR한테 다굴 줘팸당해서 시카고에서 찌그러져있다. 그래도 이새끼들 기술력 하나는 뛰어나서 나중에 어찌 나올지는 잘 모른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그냥 파오후아머랑 에너지무기만 삐까번적하게 들고다니는 준군사조직일뿐이지 생업과 관련된 것에는 좆도 관심 없다. [[시저의 군단]]은 어디서 약탈해오는것이 대다수 게다가 이새끼들은 시저의 개똥철학 들으면서 시저만 죽어라 빨아대다가 다 머가리가 댕청해서 그런지 시저 뒈짓하면 알아서 자멸하게 되어 있다. [[인스티튜트]]도 전력난에 허덕이는걸 보면 나중에 황무지를 전부 지배하게 될 놈들은 NCR이다. 고로 이런 미친 파시즘 똥통 국가가 황무지인들을 다스리는 디스토피아가 오기전에 브라더후드에서 머리 좋은 놈이 나와 핵미사일로 NCR 본토를 깨끗하게 쓸어버리길 기도하자. 엘라이자 성님... 그립습니다. ===경제=== 산업화를 시작했다. 셰이디센즈, 뉴 아로요, 볼트시티는 거진 전쟁전 수준의 도시로 복구및 성장해 있으며 캘리포니아 해안가 일대의 전쟁전 공장들을 다시 복구하여 굴려먹고 있다. 이를 코어 리전이라고 부른다. 특히 수도인 셰이디 센즈는 폴아웃 세계관 미서부 지역 최머의 도시다. 인구가 십만단위를 찍는데 핵전쟁 이후 세계가 젗망해서 산업화 직전수준으로 퇴화된걸 감안하면 오늘날 백만에서 천만단위 찍는수준이다. 거기에 외부 유입과 높은 인구 증가률 덕분에 끊임 없이 불어나는건 덤. 저렇게 빵빵한 인구덕에 막강한 인력으로 만단위 군병력을 여기저기 동원하고 이들을 먹여살리고 보급시키고 있다. 브라민이 교통의 근간이되었지만 이걸로도 만족을 못헀는지 전국에 철도망을 복구시켜 나가고 있으며(뉴베가스 파우더갱이 철도건설에 동원되던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켜 교도소를 장악한것이다) 전쟁이전에 생산된 미군의 트럭을 발굴해 내어 쓰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과 산업이 원시인들이 널린 서부에선 나름 짱이다. 물론 브라더나 엔클레이브가 오면...안습이긴 하지만 전군에게 전투복을 지급하고 거진 대부분의 병력들에게 제식총기를 찍어 들려줄 정도의 산업영량을 갖추고 있다. 설정상 기병대도 운용한다. 근데 북미에서 말이 멸종했다던데 설정오류인듯. 다른 황무지인들이 미-개하게 물물교환이나 병뚜껑을 쓰고 있을때 이 나라는 NCR 달러를 쓰고 있다. 실재로 폴2에서 드디어 NCR 달러가 서부의 기축통화가 되어 병뚜껑을 완전히 몰아냈다. 이게 머단한게 아직도 문명과 단절되어 원시부족 생활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살고있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시장에 지폐를 풀수 있다는 것은 돈찍을 인쇄기와 잉크 마련할 자금과 기술력과 그만큼의 경제적 영량이 킹왕짱 수준으로 발달해 있다는 소리다. 물론 금본위제를 체택하고 있으며 레딩의 금광에서 파낸 막대한 금을 가진 NCR중앙은행 금고덕분에 NCR달러가 황무지의 기축통화로 군림할수 있었다. 그러나 정치가 현대 민주국가들 처럼 브라민재벌들에게 종속되어 있다는게 함정. 2까지만 해도 꿈과 희망이 넘치던 NCR이 뉴베가스부터 삐걱거리며 막장화 하는데 이 놈들 몫이 크다. 정치가들의 스폰서가 되어주는 재벌거상들의 부추김이 NCR의 무리한 확장과 모하비에서 온갖 개병크를 싸지르는 원인. 즉 브라민 거상들과 코어주(동부해안지방의 주들로 상원의석을 차지한다. 2편에 나왔던 아로요, 볼트시티 포함)들에게 나라가 쥐락펴락을 당하고 있다. 그나마 엔클레이브나 브라더와 달리 나만 잘살면 돼 빼애애애액 이 아니라 황무지인들에 의해서 출범한 국가이기 때문에 민생과 치안을 어느정도 챙긴다. 물론 모하비에 진출하기 전까진...챙기고 싶어도 디바이드가 씹창나면서 보급로가 개작살이 나고 왠 미친 로마인 코스프레하는 또라이들의 대두와 희대의 천재 미스터 하우스가 거하게 NCR의 등꼴을 냠냠 뜯어먹는 중인지라(플레티넘 칩 찾는데 년간 80만캡을 지출했다는데 그 돈이 다 어디서 났을까??) 때문에 NCR군대는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로 주민들에게 세금만 뜯어가고 보호는 잘 안해준다며 개욕처먹는중이다. 거기다가 돈되는 것이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NCR과 달리 가뜩이나 기술외엔 경제 이딴거 좆까 빼애애액 거리는 브라더 새끼들에게(NCR이 브라더 새기들 금고 털었다면 금부터 챙기고 봤을 거다) 중앙은행이 금괴 째로 폭파당해서 한때 황무지를 호령하던 NCR 달러가 종이쪼가리가 되어버렸고 거기다가 모하비에서 군단과 대치하자 그 여파로 재정이 씹창이났다. 모하비에서 뻘짓+뉴베가스에 돈빨림=이새끼들의 무리한 확장정책 때문인데 개념을 다시 되찾아 쓸때없는 땅욕심은 그만부리고 재정에 걸맞는 수준까지 국경을 후퇴시키면 2때의 진정한 갓국가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다만...베데스다가 차기작 팔아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나라도 앞날이 깜깜하다. ====NCR달러==== 한창 잘나갈때는 서부지방에서 캡을 몰아내고 기축통화로 군림하였으나 위에 나왔듯이 브라더가 금고째로 중앙은행을 폭8시켜서 화폐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지고 다시금 황무지에 캡이 돌아오고 말았다. 이때문에 NCR 측 인사들은 정부에서 임금을 NCR달러로만 지급해서 불만이 머단하다고 한다. 파우더 갱들도 임금을 NCR달러로 주다가 불만이 폭발한것이 교도소 폭동의 원인이었다고 한다. NCR 달러는 2.5달러당 1캡으로 환전하며 동전인 1달러(2에서만 나옴) 5달러 20달러 100달러짜리 지폐가 있다. 발행은 엔젤스본야드에서 한다고 한다. ====등장기업==== *브라민 바론:브라민을 끌고다니는 캐러번(상인)들이 주축이되어 성장한 머상업자본가세력, 즉 재벌로 현재 NCR 정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크림슨 캐러번 회사:1에서 등장 2에서는 언급만 되더니 뉴베가스에서는 모하비에도 사무소 하나가 등장하며 나중에 캐시디와 관련된 퀘스트와 관련있다. *건 러너스:1.과 뉴베가스에 등장한 군수기업. 본사가 본야드에 있다. 다른황무지인들이 가내수공업으로 대장간에서 엑윽엑엑 거리며 겨우 재생품 수준의 무기를 만들때 높은 실뢰성를 지닌 실탄화기를 공장에서 지대로 생산하는 회사이다. 배달부 최후반부 총기를 책임지는 고마운 기업. 에너지무기로 시장확장을 노렸으나 브라더후드가 나타나 강도질을 하는바람에 빡쳐셔 때려쳤다. *반 그라프:자타공인 사이코패스 조폭집단겸 에너지무기 상인들. 실버러시라는 상점을 프리사이드에 운영한다 ===정치=== 지금은 개병신이 되었지만 이나라도 나름 초창기부터 2까지는 잘 굴러가는 민주주의 국가였다. 이른바 구 미국의 밝은면 혹은 긍정적인 면을 계승한 국가. 반대로 부정적인 면을 계승한 세력이 엔클레이브다. 정치체제는 구 미국을 완벽히 계승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때문에 위에서 말했다시피 재벌들에게 쥐락펴락 당하는 안습한 면도 물려받아버렸지만... 머통령제로 부통령이 한명 있으며 일단 중임제한은 없지만 임기는 정해져 있는 모양이다.(즉 영구집권이 안된다). 그리고 코어주들이 상원의석이 있다는 소릴 보면 구미국처럼 양원제 의회를 가지고 있는것을 보이며 사법부는 모르겠지만 미국을 참고했다면 분리되어 있을거다. 그리고 지방은 연방제로 운영되는거 같다. 동맹으로 자유도시인 센프란시스코가 있다. 이를테면 2머 머통령 텐디가 공정 선거로 52년간 연속 집권했다고 한다. 중임제한이 없는듯 아님 임기가 존나 길거나 ㄷㄷㄷ. 하여간 마지막 임기중에 텐디가 사망하자 부통령인 티베트가 승계했는데 잔여 임기도 못채우고 탄핵당한것을 보면 이때만해도 나름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간것으로 보인다. 사실 뉴베시점에서도 딱히 민주주의가 [[바이마르 공화국]] 급으로 맛탱이가 간것 같지는 않다. 현 머통령 킴볼이 전쟁영웅이라서 인기가 있었고 거상들이 밀어줘서 선거에서 당선되서 집권했고 코어주들은 여전히 잘먹고 잘사는걸 보면... 작중에 집에서 입이라도 하나 줄여주잔 심정으로 입대했단 병사나 세기말이라서 인구도 적고 기본 사회질서가 붕괴했다가 다시 발전하는걸 감안해도 군내에 여성이나 성소수자 비중이 상당한거 보면 모하비에서 보급이 열악해져서 그렇지 딱히 인권이나 대우 이런것도 나쁘진 안은듯.. 심지어 텐디 살아계실적엔 돌연변이들에게도 개방적이었다고 하니... 단지 허리가 끊어졌다 붙었다 하는것은 모하비 주민들뿐 이니... 그리고 엔클레이브 국민들에겐 가차없다. 전범들이야 공소시효가 없는게 이해되지만 그 후손까지 잡아족치고 있다. 즉 연좌제.... 뭐 개막장 황무지 상황을 봐서는 국가에서 앞장서서 후손들을 잡아들이지 않아도 엔클레이브한테 원한가진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누군가 손에 언젠간 맞아죽을게 뻔하니 오히려 안전한 감옥에서 편하게 총살당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뭔가 현대의 21세기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삽질만 푸다 경제가 씹창나고 민주주의가 살짝 망가진 삽질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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