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니콜라이 2세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즉위== 아버지 알렉산드르 3세<ref>부친인 알렉산드르2세는 그래도 진보적이라도 했는데 정반대로 천성이 보수적인데다가 하필 아버지가 과격 좌파세력한테 끔살당한게 분해서 반동적인 정치를 폈다.</ref>가 신장병으로 반백도 못채우고 승하함에 따라 제위를 물려받게 되었다. 원래 아버지는 아직도 뭐가 뭔지도 모른 아들이 나이 서른이 될 때 후계자 교육 시키려고 했는데<ref>그렇게 생각할만도 한게 알렉산드르 3세는 원체 힘이 장사였고 건강한 편인지라 오래 장수할 거라고 자신했고 주변 사람들도 이를 의심하지 않았다. 근데 갑자기 급사할 줄 몰랐던 거지.</ref> 갑작스레 죽어서 니콜라이는 존나 어쩔 줄 몰라했다고. 당시 [[러시아 제국]]의 수도는 표트르 1세 이후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차지하고 그 이전의 수도였던 [[모스크바]]는 황제 대관식 용도로 쓰는 곳이었기에 니콜라이는 모스크바에 가서 정식으로 대관식을 치뤄 황제가 되었다. 이 때 [[민영환]]도 참관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관식의 도중 목걸이가 그의 목에서 떨어지자 모두들 불길한 징조로 여기고 목격자들에게 함구할 것을 명령했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고 비극은 또다시 터졌는데 대관식 끝나면 야외에 일반 백성들 모아놓고 먹을 거 나눠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이 때 무려 10만~수 십만명의 군중이 몰려 1,389명이 압사하고 1,300 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터졌으니 가히 북대륙의 기상을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할 수 있겠다. 결국 황제는 JOY를 표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떤 자료에선 쌩까고 만찬에 참석하여 부부끼리 춤추고 자빠졌다고도 한다. 사람들은 이걸 두고 불길한 징조로 여겼고 [[러시아 혁명|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