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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맨들었냐? == 옛날 유럽에선 참수가 일종의 명예형이었다. 귀족만 참수형 받았거든 그럼 귀족이 아닌 일반 평민은? 걍 목 메달아 죽이거나 불 태워 죽이거나 바퀴에 매달아서 이리저리 빙빙 돌려가며 망치로 내려쳐 죽이거나, 도끼로 목을 여러번 쾅쾅 쳐서 고통스럽게 죽였다. 그러다 로크, 칸트, 볼테르 같은 놈이 튀어나오면서 계몽주의, 천부설 같은게 튀어나오면서 인권이란 개념이 정립 되기 시작하면서 귀족이든 미개한 천민 쌍놈년이든 평등하게 인간적으로 죽을 권리다 있다! 하면서 만든게 단두대다. 그러면 목뼈 한번에 부러져서 뒤지는 교수형이 더 인간적이지 않냐고? 당시엔 줄이 이 정도 길이여야 되네, 이 정도 굵어야 바로 죽네~ 이런 공학적인 개념 없이 걍 아무렇게 모가지 걸고 샷따 내리는게 다 여서 운 없으면 숨통 서서히 조여가며 죽는 형벌이었다. 그에 반해 참수는 솜씨 좋은 망나니 데리고 와서 단칼에 뎅겅 해버리면 그만이라 상대적으로 고통없이 빠르게 뒤지는 방법이었다. 거기에 단두대는 망나니 칼질 미스로 참사가 일어나는 일도 막고 인력도 줄고 빠르게 죽일 수 있으니 혁명 내내 사골 수준으로 이용해 먹었다. 한편 단두대가 시행되면서 직전까지 시행되던 교수형, 브레이킹 휠, 능지형, 거열형, 기타 별의별 사형법 등은 즉시 폐지되었다. 참고로 단두대가 시행된 1792년 4월 이후의 명단이 존재한다. 1791년 이전은 사형수 명단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단두대 도입 이전에는 명단도 못 만들정도로 엄청난 수의 사형수들이 사형 집행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을 유추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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