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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세계의 주도와 [[일본]]으로의 계승== 7~9세기 동양에 어마어마한 문화적 충격과 전파를 퍼트린 나라이다. 그중 일본은 존나 폐쇄적이라 당나라 문화가 거의 완벽하게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나라 시대]] 건축물들은 100% 당풍이며 나라 시대 이후 지어진 건축물들도 당나라 영향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 의복 양식도 당풍을 거의 완벽하게 보존했는데 대표적으로 가부키 화장법이나 일본 무녀 특유의 흰색 빨간색 무녀복도 당나라가 원조이다. 서양학자 들이 일본에 대해 이야기 하길 "고대중국의 박물관이라고 칭한다" 저 시대의 건축을 아직까지 보존한건 높이 사줄만하다. 딱 보면 알겠지? 그냥 일본에 의복과 건축을 알려준 나라다. 자기네 수도도 당나라 장안 모습 흉내내 보려고 용썼다. 일본 = 당나라의 마이너. 일단 견당사 파견만 봐도 그렇다. 일본의 국학 운동은 오대십국시대에나 일어났다. 당장 일본 나라 시대 복식만봐도 귀족들이 당나라 관복을 입고있고 귀족여성들도 당나라 복식과 비슷한 가슴 살짝 드러내는 개방형 비단옷을 입고있는것을 일러스트를 통해 확인해볼수있다. 물론 헤이안시대에 국학운동이 일어나면서 복식도 영향을받아 다시 두껍게 천을싸매는 형식으로 바뀌어간다. 한반도 역시 삼국시대와 남북국 시대 당나라의 영향을 어마어마하게 받았고 당시 건축 양식들도 전부 당나라 양식을 계승했다. 신라의 월성이나 불국사도 당풍을 받아 건축 당시에는 단청을 칠하지 않고 일본처럼 주칠만 했을것으로 추측되지만 현재 자료가 남아있지않고 불국사의 경우 [[임진왜란]] 당시 한번 깡그리 불타버렸다가 조선시대때 마개조당한거라서 조선시대 단청 양식이 남아있는 것이다. 경주의 월정교 복원할때도 당나라 양식대로 단청을 칠하지 말아야하고 아치형태로 지어야 하는데 좆까고 청나라 양식대로 단청으로 떡칠하고 마개조를 해서 10년동안 예산낭비만 하고 복원을 완전 개판으로 해놔서 욕을 존나 쳐먹고있다. 이렇듯 삼국시대 건축물을 복원할때는 당풍을 참고해서 복원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건축물이 왜색이 짙어진다고 높으신분들이 싫어한다. 당장 그 왜색을 일본에 전파해준게 삼국인데 왜색이 짙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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