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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성 및 사양에 대한 의문점 === '''가장 우려되는 사안이자 일개 한국 게임사 펄어비스가 가족게임의 절대 최고존엄 [[닌텐도]]를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이유''' 설령 상기의 문제점을 돌파하고 무사히 발매한다 해도 다음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펄없의 대중성 및 사양 논란이 불거진다. 사실 아직 구체적인 사양이 발표된 바가 없지만, PV영상의 인게임 퀄리티을 보아 이 게임은 유딩/초딩들이 즐겨쓰는 외장 GPU 없는 '콩순이 컴퓨터'(조선컴)이나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사실상 구동불가 확정이라는 문제가 남는다. 스팀 덱에서도 과연 제대로 돌아갈지는 미지수.<ref>'It takes two'라는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 게임은 도깨비와는 달리 미니게임 포함된 '논-오픈월드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며, 최근에는 '게임패스(EAplay)'에도 입점되어 있는 상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엑스클라우드)가 가능해져 이제 조선컴이라도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장르 면에서 '논-오픈월드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보다 진입장벽이 더 낮은 편이다.</ref> 그 이유는 아직 예상이지만, 이 게임을 돌리려면 적어도 최신 세대의 메인프레임급 이상의 GPU가 사실상 필수이며 그마저도 용82의 가격장난질로 인해 가격이 상당히 비싸진 상태이기 때문이다.(물론 2022년 3월 29일 현재 글카 가격이 내려간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좀 더 두고봐야 함.) 아님 플스4프로, 플스5, 엑원엑, 엑시엑, 엑시스 등 비교적 최신 콘솔 기기를 구할 수만 있다면 구해 보던지. 이건 082의 만행과 더불어 개발진의 지나친 고퀄리티 그래픽 구현 욕심이 서로 결합되어 발생된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아무리 최적화 열심히 한다 해도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 펄없 신형엔진이 아직 개발중이라 불안정하다는 건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다. 오히려 그 잘난 대중성을 위해 '펄없의 자존심'이라는 이름의 그래픽 퀄리티을 상당부분 포기하여 '조선컴이나 닌텐도 스위치에서의 구동을 위한 다운이식'이라도 할 상황이다. 아님 계획 바꾸던가. 클라우드라는 방법이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미봉책일 뿐이다. 그리고 사실 대작 AAA 게임들은 고딩 혹은 성인 대상 게임이 대부분인지라 더더욱... 게임 장르가 유/초딩이 다가가기엔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고 소문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TPS' 게임라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다. 솔직히 애들은 학업, 부모님은 직장생활에 임해야 하는데 PC/거치형 콘솔을 붙들고 '할 게 너무 많아 많은 플레이 시간이 요구되는' 오픈월드 게임을 할 시간이 있을 리가 없는데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게임 자체에 적대적이라 자녀보호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녀의 게임 시간을 1~2시간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f>오픈월드 특성상 플탐 3시간 이상 잡아먹는 퀘스트가 포함되는 게임이 많은데, 게임시간 1~2시간 제한으로는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ref> 그렇다고 성인 게이머가 하기에도 스토리가 지나치게 유치찬란하다 못해 빈곤하다는 것도 문제. 그리고 오픈월드 특성상 역시나 값비싼 엠닷투 스스드가 필수다. 이게 대체 누구를 위한 '대중성'이냐? 물론 모바일 추후 발매도 확정되었긴 한데, 펄없 특유의 월클병적 자랑질의 보아 과연 모두가 만족할 만한 최적화에 이를 수 있을지가 의심된다. 원래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은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며, 그 중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퀄리티가 하위 플랫폼에 발목 잡힌다"는 것. 여담으로 개발사는 저번 게임스컴 2021 때 이 게임을 '가족친화 게임'이라고 칭하여 대중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한 상황이다.[https://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2109/sp20210901152920137000.htm @] 그럼 뭐하나 갑부도 아닌 그냥 평범한 부모들이 모두다 자기 자녀들을 위해 그 값비싼 글카나 구하기도 어려운 콘솔 기기를 사줄 상황이라도 되나? 그리고 그 자녀들이 모두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TPS' 등의 장르적 특성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보는가? 가족친화 게임을 목표로 도깨비를 개발하면서 이런 치명적인 문제는 예상 못하나 펄없아? 그렇다고 오덕후들을 제대로 배려한 것도 아니다. 찐부한 스토리는 둘째치고 2019년 때의 PV와는 달리 캐릭터 디자인이 마치 불쾌한 골짜기마냥 못생겨졌으니... 글로벌 메타버스로 간답시고 이렇게 호불호 갈리는 캐릭터 디자인을 채택한 건 정말 미스터리할 따름이다. 상기의 사항들을 다 제쳐두더라도 평소에 검은사막같이 고인물조차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게임성부터가 애매모호한 게임만 만들어 온 펄어비스가 도깨비같이 대중성을 중시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이건 팡야같은 캐쥬얼 게임 IP를 소유중인 NC도 비슷하다. 따라서 '투수가 아무리 KTX급의 구속과 투구력를 갖추었다 한들 포수가 그걸 감당하지 못하면 그저 포볼(베이스-온-볼)로 상대팀에 1루씩, 1점씩 허용될 확률만 높일 뿐'이란 어느 야구 덕후의 말<ref>사실 해당 발언은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영웅 아이언리거'의 한 에피소드 대사에서 따온 말이다. 하지만 실제 야구에서도 이런 말이 어느정도 통하긴 하다. 특히 투수가 멀쩡한데 정작 포수가 약골일 경우라면 더더욱...</ref>처럼 도깨비가 아무리 게임 그래픽이 좋아봐야 PC/콘솔 시장의 현실과 가족의 사정에 직시하지 않는 이상 그저 개발진의 자기 만족을 위한 병풍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암튼 이대로는 개발진 의도와는 달리 검사고인물+국뽕+펄폭도 전용 개노답 정공겜으로 전락될 게 뻔하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하긴 펄없 도깨비가 사실상 NFT에 탑승할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어 이제 믿고 거를 일만 남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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