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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독일제국}} {{독일사}} 근대까지는 오스트리아와 역사가 겹친다. 고대에 이 지역은 게르마니아라고 불리었으며, 로마인들에게 야만족 동네라고 무시당했다. 사실 숲이 너무 우거져 당시 기준 선진 군사기술과 장비의 군단병들마저 개고생 했다. 프랑스처럼 평지에 농지인 것도 아니었고. 이후 서로마가 멸망하자 중앙유럽에 프랑크라고 하는 나라가 출현하여 패권을 잡게 되는데, 독일 역시도 프랑크땅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프랑크는 카롤루스 대제가 정복왕질 하다가 신성로마제국 만들고(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토를 정복) 죽고나서 세 아들들에게 분열되는데, 여기서 떨어져나온 서프랑크는 프랑스가 되고 동프랑크가 독일이 된다. 독일에는 그 뒤에 중프랑크 동프랑크가 합쳐서 다시 [[신성 로마 제국]]이 들어서서 '히히~ 우리는 로마의 후손~'이러면서 [[설정놀음]]하며 유럽 중심을 지배하고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특히 종교개혁이 일어나며 [[30년 전쟁]]시기엔 죽기살기로 싸우며 인구 다수가 갈려나가며 나라가 완전 개박살난다. [[파일:베스트팔렌.png|400픽셀]] (독일 중세사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독일은 [[신성로마제국]]에 포함된 개념이지 신성로마제국 그 자체가 아니라는 점. [[소비에트 연방]]과 [[러시아]]의 관계와 흡사하다고 보는 편이 옳다. 물론 민족적 관점에서 게르만 역사로 보면 다 연관성이 짙어서 소련과 러시아의 관계와는 약간의 차이는 있다.) 그러다가 프랑스에서 이탈리아 옆 해적섬(코르시카)에서 올라온 해적섬 두목 아들 듣보잡 깡패(실제로 유럽 귀족등 보수파가 나폴레옹 깔때 쓰던 말이다. 해적.깡패.등.) 나폴레옹이라는 포병 굇수가 출현하고, 중세 십자군 하던 튜턴기사단 부터 근세 병정국가 프로이센까지 중근세 일당백 군사강국이던(인구숫자는 적지만 머리수 당 전투력이 높다는 말) 프로이센쪽 독일은 과거 프리드리히 대왕의 씹하드캐리 선에서 발전없이 띵가띵가 놀다가 (문화예술쪽 신경쓰던 오스트리아쪽도 마찬가지) 졸지에 영혼까지 탈탈탈탈탈 털려서 신성로마제국이 멸망하는 굴욕을 겪는다. 그래도 라이프치히와 워털루에서 남북쪽 독일 오스트리아 등 게르만 국가들이 합심해서 유럽에서 깡패짓하던 나폴레옹을 결국 몰락시키고 외딴섬으로 유배보내는데 공헌하긴 했다. 이후 프로이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주도로 독일이 다시 통일되는데, 이 시점을 기점으로 오스트리아와 역사가 갈라진다. 프로이센은 당시 유행이었던 민족주의의 영향에 따라 '독일인만의 나라'로 통일되기를 원했고, 따라서 오스트리아가 식민지 모조리 포기하고 통일 독일에 들어오기를 원했다...는 걸 유식한 말로 '소독일주의'라고 하는데, 사실 이 소독일주의는 그냥 프로이센이 대외 명분용으로 내세운 이념에 불과했음.(당장 프로이센만 봐도 영토내에 거주하는 폴란드인 인구가 천만명에 달했음. 프로이센이 얘네들 독립시켰던가?) 왜냐하면 독일 연방에 오스트리아가 입갤하면 독일의 주도권이 오구리에게 넘어갈 확률이 높았기 때문. 영토,인구 : [[오스트리아]] > [[프로이센]] / 독일의 [[황제]]로 적합하신 분 : 원래부터 신롬 황제 해먹던 황가에 유럽에서도 체고존엄이신 [[합스부르크]]님 > 변방떨거지 출신 [[호엔촐레른]]놈 이었으니까. 당연히 오스트리아는 "꺼져"로 응답함과 동시에 프로이센과 서로 "우덜이 진정한 독일의 주인님이랑께"라고 우기며 대판 싸웠고, 여기서 프로이센이 이기면서 프로이센 뜻대로 오스트리아를 왕따시키고 나머지 독일잡국가들과 뭉쳐서 독일통일했음. 그 이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이 원인이된 독일과 프랑스 간 갈등이 서로 간에 전쟁을 촉발시킨다. 프랑스는 아주 개쳐발렸고 독일은 파리 한복판에서 독일제국을 선포한다. 기세가 등등해지자 얘네들도 식민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갓스마르크가 "시발, 병신 황제 새끼야. 본토 국민들에게 투자해서 얻는 이익>>>씹넘사>>>식민지에서 좆 같은 새끼들 착취할 때 발생하는 비용 ok?"라고 주장하고 당시 실제 국력 성장과 후대의 평가도 그에 부합했으나(식민지보다 본토 산업기술 개발에 주력했던 독일이 생산량이나 기술이나 전 유럽을 압도하는 최고의 산업대국으로까지 발전했다.) 영국과 프랑스에게 "님들 먹는 것도 많은데, 우리도 식민지좀 가질게여 헤헤"라고 개기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졌고, 결국 프랑스,영국,미국에게 두드려맞고 패전했다. 잘 하던대로 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병크. 비스마르크 안목>>>암군 카이저2세 안목 맞은것까진 좋은데 승전국들이 독일을 영원히 망하게 할 속셈으로 땅뜯고 돈 왕창뜯고 베르사유 노예계약을 체결했고 더 이상 잃을게 없어진 독일은 역대급 또라이들이 득세하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우리가 전쟁에서 진건, 독일 안에 있던 [[유대인]]들 때문임. 그리고 슬라브인들은 미개하니까 지구에서 지워버려야함"이라는 미친 또라이들이 출현하게 되는데, 이 또라이들이 바로 그 유명한 나치이다. 참고로 이 내부의 적 이론이 얼마나 개 병신같은 이론이냐면 넷우익들이 좆본이 태평양전쟁에서 재일 때문에 졌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병신새끼들 1차대전에서 지고나서 땅 뜯기고 돈 뜯기고 없으면 자원 물자까지 죄다 뜯어가며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국가 노예화로 생지옥을 겪으며 멘탈이 박살난 독일인들은 나치에게 정권을 주는 상황을 연출하게 되었고, 정권 잡은 나치는 2차대전 일으킨다. 그리고 또 망했지만 식민지 전체에서 나오는 이익이 본토에서 나오는 이익보다 적다는 걸 알고 고민하던 대영제국에게 국력에 대한 엄청난 애널써킹을 주고 미국과 함께 좆랑스를 협박해서 식민지를 포기하게 만들게 된다. 하지만 졸렬한 좆랑스는 식민지를 포기하지 못하고 깔짝거리다 굴욕을 꽤 당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지구 곳곳에 가지고있는 섬 등 영토가 많다. 정작 식민제국은 스페인이나 영국이 더 크게 세웠음에도 끝까지 쥐고있던 것. 물론 프랑스만 안내놓으려고 발악한 건 아니고 영국이나 기타 국가도 마찬가지였지만 특히 프랑스가 심했을 뿐이다. 프랑스어화 정책도 강했고. 망하고나서 좌우로 뜯기고 남은 땅에 공산주의와 자유진영으로 서독, 동독으로 갈라졌다가 20세기말에 겨우겨우 통일하게 되어서 지금의 독일이 된다. 현재 유럽연합의 맹주로서 군림하다시피 하고 있다. 독일의 제 1제국(신성로마제국), 제 2제국(비스마르크), 제 3제국(나치)에 비유하여 현재 경제적으로 제 4제국이라고 비꼬는 말도 나온다. 그리스 종자들이 독일이 빚 갚으라니까 이런 말하면서 빚 갚기 싫다고 난리쳤다. 근데 완전히 틀린게 아닌것이 EU의 예산안이나 정책결정에서 최종결정은 거의 다 독일이 하는거나 다를 바 없다. 이 때문에 영국은 뿔나서 브렉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독일의 EU내 지위에 대해 일부 독일 국민들도 불만을 가지고 있다. 얻는 건 별로 없으면서 괜히 짐만 떠맡는다나 뭐라나. 과거처럼 뜯어먹는 위치가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벌어모은 돈을 내놔야되는 위치라 그렇다. 실제로도 부담을 가장 많이 지고. === 전범국 === {{심플/나치}} {{심플/파시즘}} '''인류역사상 가장 큰 [[아우슈비츠|엽기 전쟁범죄]] 국가'''이다. 그 이유는 [[제1차 세계대전|한 번도 아니고]], [[제2차 세계 대전|두 번씩이나]]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고 [[우생학]] 같은 유사학문을 만들며 [[유태인]]들과 [[슬라브족]] 수천만명을 학살한 [[엽기]]적인 전쟁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사실 1차대전은 쪼까 억울한 면도 있을 순 있다. 어차피 윾럽의 팽창이라는 시대정신이 임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이었고 그 폭발직전의 화약고 같은 상황에 프란시스 가브릴로프란 왠 세르비아 엑윽보수청년이 아따 보스니아는 우덜꺼랑께를 외치며 불을 싸질러서 터뜨렸기 때문이다. 가브릴로프도 감방에서 내가 안해도 어차피 터질 전쟁이었음 이라고 말했다. [[나치즘|그러나 2차대전은 빼도박도 못한다.]] 근본론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독일인들의 조상니뮤들이 과거부터 미친놈들로 유명했다. 튜튼 기사단 때는 같은 독일 민족조차도 학살 및 약탈로 조져서 독일 국가들이 폴란드 편에 붙게 만들었으며 프로이센 시절에도 개나소나 가리지 않고 빠따를 갈기기로 유명했다. 현재 북한보다도 더 심한 수준으로 내외국인 가리지 않고 죄다 납치해서 군인 및 노동자로 만들었는데 군사귀족인 융커들이 존나게 빠따로 두들겼다고 한다. 물론 빠따로 개쳐맞은 덕분에 공정한 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딴 새끼들한테 끌려가는 건 당시에도 지옥행으로 여겨졌다. 내국인들도 생각 이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폴레옹이 융커들을 조지니까 해방으로 여겼을 정도. 융커들은 그걸 보고 충격먹고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해야 하는데 이새끼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당근도 좀 주면서 존나게 세뇌시킨다. 그러다 1차 세계대전 때 황제 새끼가 같은 집안인 영국을 침공하는 그야말로 즈그 애미애비도 몰라보는 독일다운 인성을 보여주면서 결국 융커들의 본진이 개털리고 몰락한다.(지체상으로는 더 높았던 영국 황실은 독일 황실을 패륜아 새끼들이라고 욕했다.) 독일 새끼들은 몰락하면서도 존나 열심히 잘 싸워서 당시 유럽 귀족들도 거의 다 몰락시켰다.(당시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여간한 국가들은 죄다 귀족들이 지배층.) 사실상 유럽 귀족들의 진정한 적이다. 2차대전 발발 전에도 근본없는 게르만 썅놈들답게 미친놈들에게 민주적으로 정권을 주었고 나아가서는 미친놈들에게 호응하면서 그 미친놈들이 전쟁을 일으키는데 궁극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아돌프 히틀러]]를 필두로 해서 [[헤르만 괴링]], [[요제프 멩겔레]], [[파울 요제프 괴벨스]], [[하인리히 히믈러]] 등등의 어떠한 방법으로도 속죄가 불가능한 악당들 천지 삐까리인 정당에 표를 주었다. 그런 악당의 똥구녕이나 빨며 [[유태인]]을 학살한 것도 모자라서 정적이나 집시나 아무 잘못도 없는 [[프랑스]]나 [[폴란드]] [[러시아]] [[체코]] 같은 나라 사람들을 유태인이라는 누명으로 그리고 게르만족의 [[우생학]]을 근거로 들어 [[동유럽]]([[슬라브족]]) 열등종자라는 이유로 무려 수천만명가량을 대량학살했다. 당장 SS 전쟁 당시 행적을 보면 안다. 이새끼들은 역사적으로 통일할 때마다 [[헬게이트]]를 불러왔다. 이 점은 마치 중국과도 같다. [[30년 전쟁]]이 독일에서 시작되어 유럽에 1차 헬게이트를 불러왔다가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분열크리 당했고, ㄴ 이건 사실 독일에겐 억울한것이 정작 전쟁도화선은 보헤미아(오늘날 체코)가 당겼고 독일은 주전장이 되어 인구의 3분의 1이 갈려나가 ㅄ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신롬-독일 주도권은 남쪽의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가 가져갔고 이후 독일은 3류국가로 전락해 좌 프랑스 우 합스부르크에 농락당하는 안습의 세월을 보낸다. 보오전쟁과 [[보불전쟁]]의 피로 쌓아올린 독일 통일은 [[제1차 세계 대전|2차 헬게이트]]를 불러왔고, 사실 프랑스가 대대로 독일을 찢어발기고 종노릇시켰기 때문에 그리고 뻔한 독일 트롤링에 넘어간 나폴레옹 3세 자업자득이다. 1차대전 종전 이후에도 프랑스가 작정하고 멸망시키려 했으나 이것이 실패해 [[제2차 세계 대전|3차 헬게이트]]로 이어졌다. 그리고 독일을 분열시키려한 프랑스는 개전 한달도 안되어 GG를 쳤다. 사실 전후정리 좆같이한 영국이랑 미국탓이다. 소련이 신경쓰였기 때문이고 독일은 매력적인 시장이었으며 무엇보다 저 둘은 바다가 지켜주기 때문이다. 통일된 독일이 얼마나 뭐같았는지 노벨문학상을 탄 프랑스의 한 작가는 "나는 독일이 너무 좋다. 그래서 두 개면 더욱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주변국들에게 담번엔 사고 안 칠게염 ㅠㅠ 이러고 다니면서 가까스로 통일에 성공했으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솔직히 독일이 변했다 변했다 하는데 국민성이나 종특은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다. 2차대전 이후로 고작 70년 지났다. 요즘 개슬람들이 으쌰으쌰 하면서 설치니 조상들의 유전자가 언제 깨어날지는 모르는 일이다. 요새는 군사테크를 버리고 외교테크와 경제테크로 간 것 같다. 지금은 우린 [[나치 독일|인간도살자 새끼들]]이랑 [[독일 제국|독가스 틀딱들]]이랑은 관계없어염 데헷 하고있다. 하지만 기껏 모은 돈 퍼부어서 키운 유럽연합을 난민 사태에 감성팔이에 휩쓸려 난민 쿼터제라는 빅똥을 싸지르는 바람에 각국에 테러 등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사실 이는 1차적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ISIL 등이 문제지만) === 외교 === 독일 전쟁사(史)에는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머리수 대비 쌈박질은 잘하는데 외교를 좆더럽게 못한다는 것이다. 아 물론 이전의 외교병크를 만회하듯 희대의 외교천재 비스마르크 때는 외교를 통해 프랑스를 고립시켜 독일 통일과 패권국화에 성공했지만, 그것도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집권하며 나 동네 힘센 사람이요 깝치지마쇼 어그로 끌다 다굴 처맞고 좆망. 외교상의 삽질로 전쟁하다가 좆되는 경우가 많고, 독소전쟁만 하더라도 이전의 너무 쉬운 승리와 성공에 취해서 판단력이 풀렸는지 전선을 두개가 되게 하여서 지네들 목을 조르게 하였다. 냉전때 서독이 돼지쉑이 [[동서독 기본조약]] 맺기 전까지는 2차대전 이전 영토를 수복해야 한다는게 기본 전제로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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