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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단장 == 집정관, 법무관으로 일했던 관료들만이 군단장으로 일할 수 있었으며 군단장의 임기는 3~4년이였다. BC 27년부터 아프리카를 제외한 군단이 한 개가 주둔할 시 그 군단의 군단장은 그 지역의 총독역할을 하였다.<ref>아프리카는 황제의 직속령</ref><ref>시민들을 다스리는 민정총독도 따로 있었다.</ref> 두 개의 군단이 주둔하고 있을 시에는 군단장 두명 외에 따로 총독을 한명 더 두었다. 군단장은 사소하게는 아침 조회, 사열식 등을 감독했고 크게는 건설 총감독, 군사 재판, 회계 감사까지 많은 일을 하였다. 군단장의 명령이 아무리 얼탱이가 없어도 복종해야했는데 예로 시리아의 총독이였던 그나이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Gnaeus Calpurnius Piso)의 사례가 있다. 두 병사(임의로 A와 B)가 함께 휴가를 갔다가 돌아왔는데 병사 A만이 돌아왔다. 이에 피소는 네놈이 B를 죽인 것인 것이 틀림 없다며 [[마녀사냥]]을 시전하였고 억울한 A는 곧 올 것이라며 기다려달라 간청을 했지만 무시하고 사형을 집행하였다. 사형을 집행하는 중 돌아오지 않았던 병사가 돌아왔고 백부장은 사형을 중지, A와 B를 피소에게 데려간다. 이를 본 피소가 하는 말. " 두 병사 모두 사형을 집행하라. A는 살인을 하지 않았고, B는 살인을 피했기 때문이다." 이런 어이 없는 말과 함께 두 병사 모두 목이 날라갔으며 사형집행을 중지한 백부장마저 명령불복종이란 이유로 목을 날린다. 좀 극단적인 사례지만 위 사례처럼 군단장의 명령은 절대적이였다.<ref>사족이지만 이후 피소는 게르마니쿠스 독살사건 때 연루되어 모가지가 날라간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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