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라이트 유저의 입장 == <onlyinclude>{{알림 상자 |배경색=#FFFFFF |테두리색=#4E342E | 제목색=#1F1F1F | 왼쪽 그림 =fyckyeah.png | 왼쪽 그림 크기 = 150px | 제목 =이 문서는 [[독자연구]]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문 =이 문서는 개인의 자유를 권장합니다.<br><br> 따라서 다소 주관적인 서술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br> 이하 모든 내용을 맹신해도 좋습니다 }}[[분류:개인주의]]</onlyinclude> 맨 위의 의견은 리겜 좀 한다고 어줍잖게 가오잡는 리창의 의견이었다. 그렇다면 나름 라이트 유저로서 레이아크의 모바일 리겜들을 즐겨온 내 의견을 내보겠다. 우선 난이도 인플레이션의 정의부터 다시 되새겨보자. 예시를 보자. 한 리듬게임에 10렙짜리 보스곡이 있었다. 처음 곡이 수록되었을 때, 수많은 유저들이 절망하며 아무도 풀콤을 찍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최초 풀콤 달성자가 나오고 이후 차츰차츰 풀콤 인증이 올라왔다. 이윽고 다수의 유저가 그 보스곡을 정복했다. 그 다음 업데이트에 비슷한 난이도의 또다른 10레벨 보스곡이 수록되었는데, 이번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풀콤 달성자가 쏟아져나왔다. 분명 난이도는 이전 보스곡과 비슷했는데도. 유저들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거다. 그러자 유저들은 좀 더 어려운 곡을 원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작사는 새로이 11렙짜리 곡을 내놓았다. 이런 현상이 바로 난이도 인플레다. 유저 대다수가 기존 곡들보다 더 어려운 곡을 원할 때 제작사가 요구에 따라 고난도 곡을 추가하는 거. 만약 저기서 제작사가 그냥저냥한 난이도의 곡만 더 추가한다면 유저층은 다른 게임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그러니 제작사는 싫어도 어려운 곡을 내야 된다. 어라? 그럼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거다. 진짜로 당연한 일이다. 흔히 리창이라 부르는 헤비 유저들은 물론이고, 아무리 즐겜만 하는 라이트 유저라도 좀 더 어려운 난이도를 원하게 될거다. 그렇다면 그 당연한 일이 뭐가 문제길래 남간에서도 네캎 네덕들도 난이도 인플레를 경계할까? 맨 위의 리창이 예시로 들었던 사이터스를 보자. 사이터스 4.0 업데이트 때, 그 악명높은 L의 히든곡 [[L2B]]가 추가되었다.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존나 어려운 당시의 최종보스곡이었다. 당연히 그걸 TP 100은 커녕 밀마 따는 유저도 거의 없었다. 그 문제의 TP 100은 1년 넘게 지나서야 인증이 떴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막장으로 평가받는 초고난도 곡이다. 그런데 이후 9.0 업데이트, [[Chapter L.]]이 추가 되었다. 저 챕터의 악명은 해당 항목에 따로 서술되어 있으니 설명은 생략하고. 결론은 이거다. '''이미 충분히 어려웠던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들 필요가 어딨냐?''' 난이도 인플레라는 건 이미 말했듯이 유저들이 기존보다 더 어려운 곡을 요구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런데 사이터스가 챕터 L을 내야할 정도로 쉬운 게임이었나? 당시 다수의 유저가 L2B를 밀마를 하고 TP 100을 찍었나? '더' 어려워질 필요가 있었나? 헤비 유저든 라이트 유저든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답은 No일 것이다. 사실 뭐 '매니아 유저층을 유입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반박한다면 더 어려운 곡을 내는 것 자체에는 딱히 할말은 없겠다. 근데 그럼 좀 재미라도 있게 내던가? 챕터 L은 스크롤도 존나 느리고 노트 배치가 존나 악의적이어서 재미도 없다. 어려운 것도 재밌게 어려워야지, 아예 대놓고 플레이를 방해하는 채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맨 위의 누군가는 '''어려우면 Easy하세요'''라느니 '''엘챕 이지, 프다 히든 이지도 버벅거리는 손이면 리겜을 하지마'''라며 개소리를 지껄였는데, 지는 게임 좀 한다고 부심부리는 리창새끼의 전형적인 헛소리다. 우선 Hard가 진짜로 하기 싫게 어렵다는 건 채보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다. 어려워서 80만점도 못 넘기지만 그럼에도 타격감 쩔고 리듬이 좋아서 즐겜할 수 있는 채보도 많다. 챕터 L, 프다 히든 하드가 욕을 먹는 건 단순히 너무 어려워서 뿐만이 아니다. 어거지 같은 박자와 배치로 난이도를 높여놨으니 당연히 노잼 똥채보가 되고, 그래서 욕을 먹는거다. 그리고 엘챕 이지, 프다 히든 이지도 못하면 리겜을 하지 말라고? 실제 그 곡들의 난이도가 어떤지는 둘째치고 딱 봐도 썩은물의 냄새가 나는 말이지 않은가? 그리고 Easy의 뜻이 뭐냐? 쉽다는 거잖아? 근데 이지 난이도에도 굳이 최고난이도를 배정해놓고 어려우면 게임 하지말라는 건 뭐냐? 라이트 유저는 거병 리창과는 다르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곡의 리듬에 맞춰 게임하는 맛으로, 그리고 어려워서 폭사하더라도 손맛 쩌는 채보를 즐기려고 리겜을 한다. 그런데 나오는 곡마다 재미는 좆도 없으면서 극한의 피지컬만 요구하는 난이도의 채보를 만들면 정말로 그 리겜은 결국 라이트 유저층, 그리고 헤비 유저들 또한 등을 돌리고, 몇몇 가오잡는 리창들만 좆목질하며 하는 망겜이 된다. 레이아크를 포함한 많은 리겜 제작사는 그 점을 알고 게임을 운영해야 할 거다. 시발 Dynamix 이새끼들은 위에 설명한 난이도 인플레 과정을 한달만에 완료했다. 이게 말이 되냐?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