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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및 연구활동== 사람들이 보통 마광수를 무슨 [[섹스]]에 미친 늙은 할배로 아는데 연세대학교 교수 최연소 임용을 받은 사람이다. 연대 학부, 석사, 박사를 했고 홍대에서 조교수 하다가 서른 두 살에 연대 국문과 교수가 되었다. 석박사 시절 전공은 시인 [[윤동주]] 였고 우리가 현재 아는 윤동주 작품의 부끄러움의 정서를 민족주의적, 즉, 나라를 잃은 지식인의 슬픔과 무능에 대한 한탄으로 처음 해석한 사람이다. 지금도 마광수의 해석이 [[헬조센]]의 중등교육, 나아가 고등교육에 널리 쓰이고 있다. 이 때문에 국문학계에서는 시인 윤동주 연구의 시조이자 최고 권위자로 대접받는다. 느그들이 흔히 생각하는 섹스에 발정난 할배 마광수는 시, 소설, 에세이 가리지 않고 다 활동한다. 최근에는 멘토식으로 짤막 짤막하게 글써서 책도 낸다. 근데 야한게 목적이면 이 사람 소설을 읽느니 야동이나 망가 한 편 보는게 훨 낫다. 이 사람이 쓴 글은 어디까지나 헬조선 보수주의를 탈피하려는 몸부림에 의의가 있는거다. 그리고 에세이들은 공감을 유도하다기 보단 그냥 자신의 생각을 거침 없이 써재낀 게 많다. 헬조선에서 이 사람 말대로 살다가는 앰창인생 된다 진짜. 시를 보면 걍. 섹스 못해서 안달난 사람 같기도 하고 실제로 자신은 대리배설을 위해 쓴다고 하더라 글 보면 더 우울해 진다. 염세주의가 짙게 배어 있음 ㄴ ㅇㅈ. 이 사람 에세이로는 비켜라 운명아 내가 간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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