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만력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이놈이 파업한 이유== {{감성팔이}} {{youtube|Aufv_L11r_o}} 얘 인생사를 보면 왜 위선적인 [[노오력]]충이 고위 관직에 있으면 위험한지 알 수 있다. 이런 자의 학대를 받은 후, 유능한 자질을 갖추고 있던 황제 주익균씨가 어떻게 트러블메이커가 되어 가는지 감상해보자. '''이게 다 [[장거정]] 때문이다.''' 명나라 관료 중 장거정이라는 놈이 있었는데 이놈은 신종이 황태자 시절에도 맨날 개같이 갈궈댔다. 기품을 지켜야 한다면서 간식을 일절 못먹게 하고 맨날 공부공부 거리며 쥐어짰으며 어린 익균이한테 맨날 그 나이 시절의 자신은 어땠다는 둥 계속해서 갈궈댔다. 장거정은 청렴결백한 인물이지만 문제는 아직 어린 신종에게조차 자신의 그 높디높은 기준을 들이대서 괴롭혔다는 점이다. 신종도 병신이지만 장거정은 더한 병신이다. 어린아이가 간식 좀 먹을 수 있지 왜 우리 익균이의 기를 죽이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결국 신종은 장거정 때문에 황궁생활에 염증을 느꼈고 결국 장거정이 죽고 나자 제대로 맛이 가버렸다. 특히나 장거정은 청렴한 새끼라고는 했는데 사실 재산 신종보다도 많다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뒤로는 뭐 다 해처먹은 놈이었던 것이 밝혀지면서... '''에이 씨팔! 난 장거정 그 씹새끼랑은 뭐든지 다 정반대로 하고야 만다!''' 이게 신종의 좌우명이 되고 만 것이다. 그래서 파업을 30년 넘게 해버린 것이다. 문무백관들은 매일 아침마다 출근하지도 않는 황제를 기다리다가 조회도 못하고 각자 자기 일하러 가야 했고 황제의 지침은 하나도 받지 못한 채 어리버리하게 일을 해야 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