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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1932년, [[일본군]]이 만주를 장악한 봉천 군벌의 수장 장쉐량을 폭☆4시켜버린 이후 전격적으로 만주를 침공해 세운 괴뢰국이다. 수도는 현재 [[장춘]]이라고 불리는 신징(新京)이었다. 중국인, 만주인, 일본인, 조선인, 몽골인 다섯 민족이 협력하자는 의미의 "오족협화"를 홍보 문구로 내걸었으나, 실체는 일본인이 우위를 점하고 나머지 민족들이 일본인이 흘린 부스러기를 놓고 무한경쟁하는 막장 국가였다. 애초에 초대 황제인 푸이부터가 중국에서 쫓겨 방황하던 그를 일본군이 거둬들여 황제로 옹립한 것이다. 고급 관리도 실무진은 죄다 일본에서 임명했으며, 중국/만주인들은 얼굴 마담이나 맡으면 감지덕지였다. 군대도 만주군이라고 있었는데 별 의미는 없었고, 실제로는 관동군이라는 일본군의 원정 부대 격 되는 집단이 실질적으로 국가의 향방을 좌지우지했다. 이후 이 관동군은 [[할힌골 전투]]에서 관동군이 야심차게 계획한 공세가 [[소련]]에게 거하게 참패를 당하는 등 죽을 쑤고, 나중에는 만회하겠다고 병사 탈영 사건을 조작해 중일전쟁의 발단이 되는 노구교 사건을 일으킨다. 결국 1945년 이 작은 날갯짓이 [[소련]]의 [[8월 폭풍 작전]]이 되어 돌아와 명치를 아주 세게 얻어맞고 그대로 즉사했다. 이후 만주는 [[소련]]이 접수하고 그 해 11월에 [[중화민국]]에 반환한다. 즉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남과 동시에 멸망했다. [[대국적]]이지 못한 건국으로 처음부터 단명이 예정된 나라이긴 했다. 일본의 괴뢰국이래서 일본인이 많을거 같지만 일본인은 극소수였고 중국인이과 만주인이 대다수였으며 소수나마 조선인들도 살고 있었다. 그래서 독립군 기지가 있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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