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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요약== {{클라스}} {{갓연출}} {{갓무비}} {{우주명작}} {{전설}} ===매트릭스=== 1990년대를 휘어잡았던 영화중하나로, 시각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명장면이 넘쳐난다. 영화 전체를 특수효과로 쳐바른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당당히 누르고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을 수상했다. 병신영화 에피소드1을 더 병신으로 만든 영화.. 1편은 진짜로 우주명작이다 {{재평가}} ===매트릭스 리로디드=== 1편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볼거리도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내용은 음... ㄴ 줄거리에 있어서는 1편보다 훨씬 낫다. 1편이야 일단 매트릭스의 실체를 깨닫는 부분 이후로는 끝의 반전을 포함해서 거의 전형적인 스토리 패턴을 따라가기 때문에 지루한 반면, 2편은 그런 반전이 여러 차례 걸쳐서 나오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에 집중하게 된다. 무엇보다 1편이 철학적이고 어쩌고 하면서 존나 빨아주는 놈들이 2편에서 네오와 아키텍트 양반이 대면하는 장면은 언급조차 안하는지 모르겠다. ㄴ 근데 저 둘 얘기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 있기는 하냐? 그냥 매트릭스 1편이 데카르트가 어쩌고 회의주의가 어쩌고 하는 소리 줏어듣고서는 앵무새처럼 내용도 없는 감상을 반복해서 외쳐대는 놈들인가보다. 상당한 수작. 특히 [[스미스 요원]]과의 전투신이 정말 명장면이다. 당시로서는 정말 훌륭한 CG였다. 특히 고속도로 전투씬은 시대를 앞서간 명장면. 전작에서 털리던 모피어스가 요원과 호각을 다투고 쌍둥이 애들 없애는거 보면 감회가 새로울것이다. 요즘 액션 영화들 개바르고도 남는다. 특유의 과장된 액션도 되게 간지난다. ===매트릭스 레볼루션=== {{재평가}} 명작의 마무리치고는 실망스러웠던 영화 전편들이 네오를 통해 뭔가 생각할거리를 던져줬다면 (1편-네오의 각성, 2편-네오의 선택) 3편은 그냥 전형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식 전개를 보여주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즉, 2편의 주제의식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 초반에 왠 인도 꼬마애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램들도 인간적 감정이 있다, 즉 기계들도 본성은 착하다라는 괜찮은 소재를 보여주는가 싶더니 이걸 그냥 낭비해버린다. 그리고 나머지는 번쩍번쩍 CG투성이 특수효과, 재미없는 시온에 대한 어쩌구저쩌구와 안 중요한 캐릭터들의 사이드 스토리만 있고, 그 때문에 매트릭스에서의 장면들이 적어져서 액션신도 1편 2편에 비하면 좀 약하다. 스미스 요원과의 최후결전도 드래곤볼스럽게 되어서 2편의 액션신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줬다. 그냥 센티넬이랑 APU가 싸우는 장면만 보면 영화 다 본거라 생각하면 된다. ㄴ 이 병신새끼는 영화를 눈감고 귀막고 봤나 기독교적 주제의식이 아주 뚜렷한 영화인데 뭔 기계들 본성 타령하고 앉아있냐 재미없고 안 중요하다고 한 캐릭터와 설정이 이 영화와 삼부작 전체의 주제의식에 있어 존나 중요한데 그걸 장님처럼 못보고 있으니 한심 기계(혹은 프로그램)의 '인간성'에 관한 건 영화의 결말을 포함해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주제인데 낭비하긴 뭘 낭비하나. 사티 초반에만 나오지 않는데요? 영화보다 졸은듯 아니 그보다도 삼부작 전체에 걸쳐서 오라클의 존재감이 엄청난데 어떻게 낭비하는 게 가능하겠냐. CG야 영화 장르상 당연히 세 편 모두 떡칠됐는데 3편만 가지고 지랄인 점도 웃기고 스토리야 3편 모두 어느하나 버릴 것 없는 비중이긴 한데 액션만 놓고 보면 전에 두 편처럼 병신같지만 멋있는 맛은 좀 떨어지는 거 같긴 했다. 분위기 존나 우울한건 덤이고. 물론 3편이 나온 시점에서 똑같은 레퍼토리를 고집하는 것도 독창성 운운하는 것도 미안한 얘기겠지만 지금보면 최후 전투씬은 꼭 슈퍼맨 조드장군님 전투씬 프로토타입처럼 느껴진다. 물론 좀 딸리긴하지만 다 필요없고 골리앗 전투씬이랑 마지막 스미스요원이랑 결전씬 존나 씹꿀잼이었다 병신들아 닥치고 보기나 해 ===매트릭스: 리저렉션 === {{실망}} {{쓰레기}} {{병신}} {{똥}} {{극혐}} {{노답}} 존나 오랜만에 돌아오는 매트릭스 시리즈다. 과거 이야기와 현재 이야기가 같이 나온다더라. 2021년 5월 21일 개봉예정인데 마침 이날에 [존 윅] 4편도 개봉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존 윅]은 2022년 5월 27일로, 매트릭스 4는 2022년 4월 1일로 연기되었다. 키아누리브스 vs 키아누리브스 싸움수준 ㄹㅇ 실화냐? 키적키는 과학이다. {{유튜브|9ix7TUGVYIo}} 2021년 9월 9일 21시 58분에 예고편이 공개된다. {{예언}} 근데 예고편에서 키아누 행님보다 파란머리 여자가 더많이 등장하는데, 이거도 설마 pc주의에 물들어서 마지막 결정적일때 진주인공이 여자로 바뀐다던지 애미뒤진 pc영화가 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다. 개봉일 2021년 12월로 다시 앞당겨졌다. 하지만 안좋은 예감 그대로 밍밍하고 아무 의미 없이 그냥 눈뽕만 가득한 평범한 킬링 타임 액션 영화가 되버렸다. 사실 액션도 매트릭스 특유의 액션을 못 살린다. 스토리나 철학 역시 매트릭스 시리즈에 먹물을 끼엊는 수준으로 빈약하다. 더불어 전작 주인공들이 전혀 나올 이유가 없는 아무 영향도 안가는 스토리는 덤. 그냥 차라리 메인 주인공 흑인하고 레즈 여캐 게이 동양인 조력자로 해서 만들지 그랬냐. 그냥 대놓고 PC 내놓아야 욕을 덜 먹었을거다. 그랬으면 적어도 PC가 방패막이 역할은 해주기 때문. 대충 내용 설명 해주자면 키아누는 ㅈ퇴물 방패싸개 됐고 스미스는 병신같은 개드립이나 치고있다 시발. 게다가 메인빌런 애널리스트 이새끼는 막판에 네오랑 트리니티한테 무지성좀비로 운지공격 하는데 데미지 1도없고 엉덩국의 애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식 고문 당하다가 매트릭스 뺏겨서 걍 개찐따된다. ===전체 설정 요약=== {{강제개행}} 인간은 기계를 지배하고 잘살았으나 한 기계가 폐기를 거부하고 주인을 살해이후 반 기계 정서가 생기고 기계를 옹호하는 인권운동가들과 로봇들을 죄다 킬링필드해버린다 기계들은 인간의 문명의 시작점인 메소포타미아에 제로원이라는 국가를 세우고 잘살아간다 제로원의 기술력은 세계제일이되었고 제로원은 경제대국이 되었고 인간 세계경제는 반대로 좆망한다 그결과 UN은 제로원에 경제제재와 무차별 폭격을한다 처음엔 기계들도 평화롭게 합의하려고 남성 여성을 닮은 외교로봇을보냈지만 쫒겨난다 그뒤로 지속적인 핵공격까지 당하자 기계들은 반란을 일으킨다 유럽은 순식간에 밀리며 인간들은 로봇의 주전력인 태양을 막아버리는 작전을 시행한다 (이건 인간의 가장큰실수인데 인간과 지구생명에 가장 필요한 자원을 자기가 없애버렸다) 그렇게 밀렸던 본토를 잠시동안 다시 수복한다 하지만 기계는 쉬지도 잠들지도 않기에 금새 역전해버려 인간은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한다 이후 기계는 태양열 대체자원을 연구하기위해 인간 포로들을 실험 뇌에서 나오는 전류로 바꾸게되고 1세대 매트릭스가 탄생한다 하지만 1세대 매트릭스는 너무 헤븐이라 인간들은 위화감을 느끼며 꿈에서깨기때문에 1세대 매트릭스는실패한다 2세대는 반대로 디스토피아를 구상했으나 역시 인간은 위화감을 느끼며 꿈에서 깬다 그리고 현재의 20세기 말을 배경으로한 3세대 매트릭스가 탄생한다 하지만 3세대 매트릭스도 1%인간들은 꿈이라고 인지하고 꿈에서 깨게된다 (요원들은 이런인간을 버그로 인지하고 수정하는 개념이다 ) 이들을 관리하기위해 시온이라는 휴지통을 만들어 거기에 정착하게만들고 그들의 리더 네오(구원자)를 만들어서 그들을 시온으로 이끌어간다 네오를 만드는건 아키텍처 (2의 흰정장입은 할배) 네오를 저항군이 찾을수있게 하는게 오라클(1때 담배피는 흑인할머니) 당연히 구원자 답게 기본 스팩을 치트키마냥 쳐놓은상태 일종의 버그로만들었다 (1은 그 네오의 각성과정을 담았다 )(2는 아키텍쳐를 만나는과정을 담았다) 그리고 휴지통이 가득차면 기계를 보내 소수인원을 제외 전부 죽인후 다시 시온을 재건할수있게 최소한의 기기와 식량을 남기고 기계는 떠나는 사이클을 구성한다 영화의 네오도 그중하나였고 유일하게 시온보다 지 여친을 살리는 선택을했다 영화에서 변수는 스미스 요원이였는데 스미스요원도 네오처럼 버그가생겼고 스미스 새낀 매트릭스 시민전부를 해킹해 스미스요원으로 만든다 그결과 매트릭스는 통제불가가되엇고 네오도 그걸 빌미로 시온을구하기위해 로봇과 평화협정을 맺으러 간다 처음엔 "매트릭스 좆망하면 니들도 디짐 ㅋㅋ" 하지만 데우스 말로는 이미 대처자원은 이미 개발끝난지 오래라고한다 하지만 츤데레 데우스찡이 "아 근데 그새끼 날뛰는건 좆같으니 너 믿어드림" 하고 해결해라고한다 그리고 스미스가 네오 줘패고 네오를 해킹해서 자신으로만들지만 네오는 일부로 해킹당한거고(트로이목마나 멜섬웨어) 아키텍처 혹은 데우스에의해 제압당한다 그리고 매트릭스는 원래대로 돌아가고 시온과 기계가 평화협정을한다 이후 오라클과 아키텍쳐의 말을들어보면 인간이 어기지 않는이상 싸울일은 없을꺼라고 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2022년에 4편나오니까 그때쯤 스토리가 더 추가될수도 있다 ===이후 흥미위주 뇌피셜=== 1.아키텍쳐가 만들긴 했지만 실제로 네오는 구원자였다 2에 현실의 센티널도 제압했다 스미스또한 네오에게 해킹당한이후 (1에서 네오가 스미스 몸을 뚫고지나감) 자유의지로 분해되길 거부하고 독자적인 세력이된다 (요원은 업그레이드하기전 분해되어 재구성된다) 2.데우스의 말이 사실이라면 사실 기계는 인간하고 공존하고 싶어했을지도 모른다 제로원때부터 인간과 수교를 하고싶어했고 이미 대체자원이 완성된이상 매트릭스는 필요가없기때문이다 보조전력이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다 인간입장에선 용서가 안되겠지만 인간은 아무런 생각없이 태양을 막아버렸고 지구는 씹창났다 전생에서 패배한 인간을 살리기위해 매트릭스를 만들었을수도 있다 굳이 햇빛도 없고 생명은 다 뒤졌고 핵으로 방사능 쑥대밭이 된 헬지구에 인간을 풀어주는거 보단 걍 안전한 캡슐안에서 평생 자도록 하는게 더 낫지 않겠는가?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클라스}} {{갓그래픽}} 언리얼 엔진 5 시연용으로 만들어진 데모. 데모이지만 입 떡벌어지는 미친 그래픽에다 GTA를 연상케 하는 게임 플레이 스타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그냥 유튜브 가서 보고 오자. 그냥 실사 그 자체다. GTA 6 어차피 안 나오니깐 이거 진짜 게임으로 만들어주면 안되냐? 근데 이런 미친 그래픽 돌릴려면 최소 3060은 필수일듯... 코인충 씹쌔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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