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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주도의식이 없는 븅신같은 블루칩들 === 위와 같은 도박적 요소는, 일종의 도핑이라는 측면에서 중소기업들이 시작할때 돈빨아쳐먹어서 어떻게든 살아볼라고 제한적으로 도입된다면 그래도 봐줄 수 있다 근데 이미 충분히 돈 많이 쳐 벌고 잘먹고 잘사는, 업계 전체의 문화를 이끌고 저런 생존형의 타협 같은거 안해도 되는 대기업들조차도 다, 아니 더 눈이 시뻘개져서 도박질로 돈벌어쳐먹을라고 지랄하는게 한국 게임업계의 구역질나고 비참한 현실인 것이다 ㅋㅋ 블루칩의 정책 경향은 그 시장의 투자자들의 전체 동향을 이끄는 하나의 판단 기준이 된다. 또 이들은 몇번 정도는 도전적인 시도나 모험적인 투자를 하더라도 타격을 받지 않고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출자자와 상호 견제를 이룰 수 있는 힘과 실적이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업계 전체를 위한 투자 및 연구를 계속해 줘야 업계 전체의 생태가 바로잡힐 수 있고 동반으로 성장할 수 있다. 대기업이 현실적 영역에서 존중받는 이유는 이런 것들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CJ가 대기업으로 븅신짓하고 개새끼들 같아 보여도, 최소한 영화 시장을 리드하는 제작사로서의 책무는 다 했다. 변호인같은 영화를 OK사인 떨어뜨릴 정도로 정치사상이고 뭐고 다 안가리고 과감하게 투자해서 성공작을 뽑아낸 CJ의 모험적인 투자가 누적되고, 또 그게 하나의 시장 선례로 바로잡히지 않았더라면 그나마 헬조센 문화계의 마지막 자존심인 영화업계가 지금처럼 다양하게 창의성이 자본과 만나 실현되는 공간이 되진 못했을거다. 웹툰 업계도,네이버가 초창기에 수익모델을 전혀 발굴하지 못해서 존폐를 하네 마네 하는 상황이 계속 누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들 계속 끌어모으고 인맥 동원해서 인터뷰 해주고 그 자리에 광고 걸었으면 하루에 수천만원 받는건데도 웹툰들 띄워서 계속 대중에게 노출시켜주고 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투자를 하고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웹툰시장이 성립되지도 않았다. 이 병신 업계는 네이버는 커녕 그 CJ만한 대기업, 대가리조차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인디 개발사나 소규모 업체가 뭔가 싹수 있어 보이는 시도를 해서 성공할 것 같으면 그대로 쳐 베끼고 표절해다 도박요소 덕지덕지 쳐 바르고 광고 들이부어서 인터셉트하는게 바로 헬조선이며 이짓거리 계속해댄 결과 국내 인디업계 씨가 마르니까 해외 인디게임 표절을 쳐 해서라도 지들이 모험적인 시도를 안 하는게 바로 이 새끼들 수준인 것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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